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 이전글 링크
2015/01/15 - [방랑자] -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1) - 시작하며..
2015/01/16 - [방랑자] -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2) - 해산물 요리 La isquina
2015/01/17 - [방랑자] -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쿠엔카에서 맞는 새해 (3) - 까하스 트래킹
사실, 야경이라고 하기엔 인물 사진이 대부분이네요
왜냐면.. 단렌즈 말고 번들렌즈인 18-40mm를 잃어버렸기 때문에..하하
그래도 야경이 담겨 있긴 해요.. 아웃포커싱 되는게 일반적이지만 하하하..
쿠엔카의 야경은 뭔가 단아한 스페인의 도시를 그대로 옮겨놓은 느낌이 들죠
사실 그 도시를 그대로 옮겨 놓고 싶은 스페인 사람들의 열망도 있었고.. 이름도 같죠
쿠엔카의 가장 멋진 점은.. 안전하고 따뜻한 느낌의 야경에 있죠 심지어 어떤 사람은 그냥 밤에 거리만 돌아다녀도 너무 아름답다고 이야기하니까요 그 점에는 저도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도시를 끼고 흐르는 작은 개천.. 그리고 교회들 아름다운 중세 유럽양식의 건물들..
충분히 매력적이죠..
여행정보 - 쿠엔카
- 숙박 : 20$ 정도면 조식이 포함된 괜찮은 방에서 지낼 수 있음
- 교통 : 리오밤바에서는 6시간(버스) 가량, 끼또에서는 9시간, 과야킬에서는 3시간
- 유흥 : 꽤나 괜찮은 디스코떼까 들이 많음
- 음식 : 현지 음식 뿐만이 아니라 중남미의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음
- 쇼핑 : 어느정도 쇼핑하는 것도 가능.. 끼또나 과야킬에 비해선 뭐;
- 주변 : 30분 정도 거리에 까하스라는 트래킹 코스,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지역도 존재
조금 조심할 것은.. 1월 1일 같은 경우에 버스로 여행할 때는 버스 시간표가 잘 지켜지지 않고 심지어 그냥 차가 없는 경우도 존재
#1. 청계천 같은 느낌의.. 쿠엔카를 가로지르는 개천
#2. Angel Zin..... jajajaja
#3. 성당들 참 이쁜데 밤에 조명... 괜찮아요? (feat. 장수원)
#4. 약간 동화속 환상의 나라 느낌도 약간씩... ㅎ 내 모자란 사진솜씨.. 후
#5. 나란히 걷는 청춘
#6. 다리를 건너..
#7. 어색한 듯 V
#8. Brisa 전용 포즈로 함께.. 아빠와 딸같은.. 풍경 허허
#9. 가려야(?) 가려도(?) 이쁜 Brisa (라고 해둡시다)
#10. 다.. 다정한 쿠엔카 야경속의.. 게..ay..
아름다운 풍경은 눈에 많이 담아와서.. 실제 사진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많지는 않으네요 ㅎ
사진으로는 맛만 보시고.. 실제로 오셔서 아름다운 기억을 눈으로 담아가시길
C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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