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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ntario de corea/Las fotos de mis estudiantes

2015.06.24.

by garyston 2015. 6. 25.

#1. Todos los estudiantes en muy pequena escuela 


정말 작은학교~ 총 학생 수가 고작 12명.. ㅎ

협력활동 때문에 자주 들렸던 학교지만.. 수업을 한 것은 처음(인것 같다.. ㅋㅋ 프리실라 사건 이후로... 내 기억력이 두려워짐..)


#2. Comida que preparar en escuela


오자마자 음식을 주셨는데....... 참 배부르게 먹었다 ㅎㅎ 요새 옥수수를 참 많이 먹는듯.

뭐랄까 확실히 시골인심이라는 게 좋은 것 같다

간단히 먹으라고 주신거긴 하지만.. 옥수수, 감자, 아바(저 강낭콩 같은 녀석) 다 맛있게 먹었다

남는 걸 왜인지는 모르지만 나에게 다 주셨지만... 다 잘 먹었다 (그러고 점심은 조금 먹었다)


#3. Con cazola


운전수계의 카리스마 카솔라 형님..ㅋㅋ

늘 유쾌하고... 운전도 잘하심 ㅋㅋ 다정하기도 하고~ 가끔 과한 섹드립이 매력포인트 ㅋㅋㅋ


#4. Los estudiantes en la clase













운전기사가 바뀌고 수업을 3번정도 했는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열심히 도와줄려고 하신다

도와주는 것이 당연한건가..ㅋㅋ 어찌되었든, 성심것 수업에 참여해주신다 못하는 아이들도 도와줄려고 하시고.. 하긴 당연한 걸까? 먼 외국에서 여기에 와서 자기나라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니.. ㅎㅎ


12명의 아이들은 2그룹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12명을 한번에 억지로 진행 할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수업질이 확 떨어진다;



#5. Mama Elly cocina comida! jaja



언제나 수고해주시는 엄마 엘리 ㅎㅎ 다들 마마엘리라고 부른다.. 영양사 이시기도 하고 나이도 좀 있으시고 ㅎ

좋으신 분이다 간식을 많이 먹어서 오늘 점심은 조금만 먹었다

깜뽀에서 먹는 음식은 심플하지만.. 늘 즐겁다


#6. Despues terminar la clase





사진 하나에 행복한 아이들..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도 즐거울 수 있다

그럴 수 있는게 아이들 인 것 같다


어른들은 어떤 일에 웃는걸까?



#7. Para la suerte jaja



약간 따끔거리는 저 식물로 손등을 쳐주면... 행운이 온다고 한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단다 ㅋㅋ)

근데 진짜 조금 따갑긴하다.... -_-


#8. Chao!


떠나가는 우리를 보고 있는 아이들....

협력활동 때 또 볼 수 있겠지?


귀속이 새카마져 있었던 아이가 갑자기 생각난다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부모님이랑 꼭 병원에 가보라고 이야기는 했는데 과연.....갈지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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