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천진의 마지막 화요일...
늘 마지막이죠;
이제 마지막 주니까-
슬슬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도 해봤습니다.
별일 없더군요 ㅋㅋㅋㅋ
역시... 흠;
어제 오늘은 뭐를 참 많이 샀습니다.
전 이제 2.5원 남았네요...
하하하하
.....
점심 두끼를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천천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흠;
결국 산건 잡다한 것들인데...원래 사오길 좋아하던 장신구는 하나도 안샀어요;
천진은 공업도시입니다. 공업도시 입니다;;
여기 특산품은... 잘 없어요 ㅋㅋㅋ 네 그렇습니다.. ㅋㅋ
오늘도 비슷한 식당에가서... 비슷하게 먹어서 사진도 없네요 =_=
점심 먹고 가위바위보를 통해서 음료수를 사먹었는데... 저는 매실음료를 먹었습니다. 이거 근데; 뭔가 탄냄새가 나네요 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 여기 매실 왜 이래 ㅋㅋㅋㅋ
새로운 걸 더 찾아야 겠다는 의지가 점점 약해지는 것 같아요. 이제 점점 안정이 필요한거겠죠?
역시 오래 있다보면 뭔가 점점 변화를 원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 좀 더 익숙해져가는 거겠지요 ㅎㅎ
슬슬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거에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쇼핑만 좋네요 쇼핑만 ㅋㅋㅋ
아 이렇게 되면 곤란한데 말이죵... ㅎ
조금씩 조금씩 소소하게 준비했으니; 너무 기대하진 마세요오!!! ㅎㅎㅎ
이제탄 백화점엔 이쁜 아가씨들이 많더군요... 역시 백화점이 -_-;
워킹데이로는 2일 남았군요.
하핫. 2일이라 훗.
금방돌아가는 것 같아요 참.
자자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아!!! ㅎㅎ
방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