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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천진 6일차.

by garyston 2012. 1. 10.


오늘도 천진의 마지막 화요일...

늘 마지막이죠;

이제 마지막 주니까-


슬슬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도 해봤습니다.

별일 없더군요 ㅋㅋㅋㅋ

역시... 흠;




어제 오늘은 뭐를 참 많이 샀습니다.

전 이제 2.5원 남았네요...

하하하하



.....


점심 두끼를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천천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흠;


결국 산건 잡다한 것들인데...원래 사오길 좋아하던 장신구는 하나도 안샀어요;

천진은 공업도시입니다. 공업도시 입니다;;

여기 특산품은... 잘 없어요 ㅋㅋㅋ 네 그렇습니다.. ㅋㅋ

오늘도 비슷한 식당에가서... 비슷하게 먹어서 사진도 없네요 =_=

점심 먹고 가위바위보를 통해서 음료수를 사먹었는데... 저는 매실음료를 먹었습니다. 이거 근데; 뭔가 탄냄새가 나네요 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 여기 매실 왜 이래 ㅋㅋㅋㅋ

새로운 걸 더 찾아야 겠다는 의지가 점점 약해지는 것 같아요. 이제 점점 안정이 필요한거겠죠?

역시 오래 있다보면 뭔가 점점 변화를 원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 좀 더 익숙해져가는 거겠지요 ㅎㅎ

슬슬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거에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쇼핑만 좋네요 쇼핑만 ㅋㅋㅋ

아 이렇게 되면 곤란한데 말이죵... ㅎ

조금씩 조금씩 소소하게 준비했으니; 너무 기대하진 마세요오!!! ㅎㅎㅎ

이제탄 백화점엔 이쁜 아가씨들이 많더군요... 역시 백화점이 -_-;

워킹데이로는 2일 남았군요.

하핫. 2일이라 훗.

금방돌아가는 것 같아요 참.

자자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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