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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비자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Zedd"

by garyston 2016. 4. 5.

최근에 꽂혀있는 일렉 아티스트. DJ라고 해야하나?




▲ 귀염귀염한 89년 생 총각 ㅋㅋ



여튼 제드 되겠다;

장르를 굳이 구분하자면.. 일렉트릭 하우스 풍이라고 봐야할텐데.. 곡들이 다채로운 편;


들어본 곡중에서는 가사가 있는 곡들이 꽤나 많다.

그리고 여가수들 피처링이 좀 되는 것 같다 ㅎㅎ


어찌 들어보면 그냥 일렉트로닉 풍의 팝 음악 같기도 한데.. 세련되게 접목된 느낌..

잘은 모르지만~ 피처링한 가수들도 어느정도 급이 되는 사람들이랑 -_-;



일렉음악을 들으면서.. 비트가 그렇게 빠르지 않으면서도 고급진 느낌을 주는 음악이라고 개인적으로는 평가.

전문가가 아닌 대중의 평가.



보컬을 잘 살리는 멜로디를 만든다는 평가를.. Pop계에서 많이 들어서 많은 아티스트들이 작업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다.


데뷔시즌이 2011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름있는 곡은 2011년 부터 있더라.. 


자주 듣는 노래들 정리해놓고 보니 2012 아니면 2015년이네 ㅋㅋㅋ



Play list in 내 핸드폰 ㅋㅋ


Addicted to a memory - 2015


Beautiful Now  - 2015


Clarity - 2012


Find you - 2015


I want you to know - 2015


Lost at sea - 2012


Push play - 2012 


Stay the night - 2012


Transmission - 2015


Bumble bee - 2015



플레이리스트 지분이 정말 높은 편이다. (1등)


제드, 다음이...데이빗 게타, 아비치, 캘빈 해리스... 정도 일려나 ㅋㅋ

일본.. 고전(?) 들도 많이 듣는지라 FPM이나, M-flo, 프리템포, 다이시댄스.. 그나마 다이시댄스는 고전이 아니네 ㅋㅋ 들도 있다 뭐... 그냥 개인적 취향


그래도 요래 제일 좋아하는 건 제드!

한국에... 저번에 현카씨티브레이크 때 온걸로 아는데... 나는 지금 한국에 있질 않으니까 ㅠㅠ

월디페에 오는 건 힘들겠지만, 울트라때 오면 좋을 것 같긴한데... 허허 기회가 있을려나 모르겠다


한국에 있을 때는 클럽에서 딱히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다

들었어도 기억 못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 ㅋ


물론 에콰도르에서는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움 가끔 신청곡으로 제드 적어내도 안틀어주더라.. 에콰도르에서는 인지도 없엉 ㅋㅋㅋㅋㅋ 에콰도르에서는 제드 노래 들어본적이 없다............. 헝

하긴 이나라는 클럽에서도 살사, 바차타, 메렝게.....만 죽어라 나오니까 ㅋㅋㅋ


여튼~

일렉을 좋아한다면, 일렉에 관심이 가져진다면... 근데 제드를 모른다면?

한번 유투브에서 ZEDD를 검색하고 리스트 대로 한번 들어보시길 권함 ㅋ


너무 하드하지도 않고~ 입문하기 좋은 .. 하지만 오래들어도 질리지 않는~~ 좋은 아티스트!


본 포스팅은 제드에게 아무 청탁도 아무것도 안받고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ㅋㅋㅋ

그런게 있을리가 있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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