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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활동33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3월 둘째 주 3월은 아무래도 새학년을 맞이하는 우리 오아시스 아이들에게는 설레는 시간일까요?학년이 높아진 아이들도 있겠지만, 진학으로 인해서 새 학교에 바삐 적응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겠죠~ 우리 희망나눔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그 동안 상근활동을 하시면서 결연활동을 맡아주고 계시던 '마음'선생님께서 결열활동에는 참석하지 못하시고 앞으로는 '신비'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로 되었죠 ㅎ 실은 저도 마음선생님이 저보다 오래 결연을 해오셨고 잘 하셨기 때문에~ 부담없이 봉사를 해오고 있었는데.. 조금은 더 책임감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 뭔가 저도 초심을 잃은 듯한 마음이 들어~ 3월부터 다시 다시 이것저것 해보려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ㅎㅎ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참 중요한데.. 항상 제때 와주는 우리 이쁜 은비.. 2014. 3. 9.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12월 셋째 주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12월 셋째 주 반찬나눔 2013년의 마지막 봉사인데,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네요..이런 게으름; 되돌아보자면 뜻 깊은 2013년이지 않을까 생각해요온전히 한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한 두세번 정도 빠진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20번은 넘은 것 같네요)많은 돈은 아니지만 돈을 벌고 있어서.. 기부금이라는 이름으로 기부도 했지요. 한해를 돌아보게 되네요 이렇게.. 1월이 끝나가는 즈음이 되어서야 하하 봉사활동 단체에서 저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좀 자랑해보자면..- 소개팅? 선?을 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시는 분(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전 누가 소개팅 시켜준다는 말이 제일 좋아요~ 시켜주셔도 잘 하진 않지만.. 누군가에게 소개시켜줘도 괜찮을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다는게 너.. 2014. 1. 24.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11월 첫째 주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11월 첫째 주 마포희망나눔을 빠지지 않고 들리고는 있지만...글은 오래간만에 씁니다.. 많이 빠지진 않았으요진실입니다 하하하 마포희망나눔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일단 봉사하는 아이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구요홍익대학교에서 봉사활동하는 학생들이 서넛 왔읍죠좋지요 4년전의 나의 모습을 보는듯한...계속 인연이 되어 꾸준히 봉사활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허허허허 ▲ 이제 알아서 척척 잘하는 우리학생들 ▲ 새로 온지 꽤 된... 대학생 봉사활동가들! 영상을 만들고 행사를 준비하고... 기획하고 정말 좋은 활동을 하고 있지요..저는 고작 한달에 두어시간 봉사활동하는 아저씨 나부랭이...ㅎㅎ 봉사활동하는 청년들은.. 멋집니다. 사회의 귀감이랄까요학점때문에 사회봉사를 시작했을지도.. 2013. 11. 10.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5월 첫째 주 오늘은 어버이날 기념으로 마음을 담아 나누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봉사활동 하는 우리 아이들이 많이 안온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시험도 끝나도 홀가분한 마음으로 봉사활동 와준 우리 친구들 정말 이쁘죠? 그리고 오늘 새로운 선생님도 한분 더 오셨구요 오랬만에 보는 얼굴들도 있었구요. 시험기간이 지났으니 편한 얼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시험은 잘쳤냐고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ㅋㅋ 오늘은 많은 일들을 스스로 해내는 모습을 많이 보였어요.좋은 것 같네요 :) 나중엔 오아시스에 있던 아이들이 대학생이 되서 선생님자격으로 봉사활동에 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지금도 그런 선생님이 한분 계시죠 :)보연쌤인데 신입생인지라 학교 행사가 너무 많아서 ㅠㅠ 요새 체육대회준비한다고 못오고 있네요.학생때 만들었던 이쁜 반찬나눔 가방이.. 2013. 5. 5.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4월 셋째 주 요새 게을러져서 희망나눔 사진을 자주 올리지 못하고 있는 최쌤입니다 흠.. 그래서 간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사랑하는 우리 애기들이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많이 오질 못했네요 근데 너무 많이 오는 것보다 적당한것이 훨씬 좋네요 우리 귀여운 중1 아가들은 다섯이서 뭉쳐서 엄청 토닥토닥 거리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더군요 부럽네요아정이 밖에 이름을 외우질 못했습니다 반성해야지시험기간이라서 고1, 고2 친구들이 좀 많이 못오긴 했지만 이제 안정적인 봉사활동을 이뤄갈 수 있는 정도의 인원이 되고선생님들도 한두명은 꾸준히 오고 있고마음 선생님의 짐을 조금은 덜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반찬을 열심히 나누고 있는 중1 아이들 + 중3 + 고2 누구일까요? ▲ 감자탕 나눠담기 감자탕 나눠담는 건 쉽지 않았어.. 실수도.. 2013.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