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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127

페루 - 쿠스코 #2 (치차론+아도보 그리고 비자) 쿠스코에서 해야 할 일들이 참 많았는데... 되돌아보면 결국 다 한 것 같다; ㅋ 1. 여행준비 : 볼리비아 비자 받기, 마추피추 갈 열차 예매, 빨래돌리기 ㅎㅎ2. 맛있는 것 먹기 : 치차론과 아도보, 피스코샤워, 안티꾸초, 알파카고기 먹어보기3. 유적지 여행 : 피삭, 모라이, 살리나스(염전), 마추피추 첫날은 숙소문제 때문에 시간을 허비했고, 둘째날은 걍 이런저런 정보만 알아보고 집에서 푹 쉬었다; (사실 밥해먹고 술먹고 신났었 ㅋㅋㅋ) 그리고 본격 준비 시작 ㅋ볼리비아 비자는 여러 블로그를 참조하면 편리하다.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정보들을 올리고..여권사본, 남미 out 항공권, 볼리비아 숙소, 신용카드(앞면만) 업로드 해주면 된다. 아 여권 사진용 증명사진도 필요하다. 다른 건 크게 헷갈릴 것이 .. 2016. 9. 28.
페루 - 쿠스코 #1 (본격 숙소 홍보 R House) 또 야간이동을 해주셨다이까 – 쿠스코 라인으로 18시간 걸렸나 ㅡ_ㅡ 여행을 시작한 버스인 CIVA와 함께 ㅋㅋ180정도만 되도.. 야간버스의 좋은 좌석은 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첫날엔 숙소 때문에 좀 애를 먹었는데.. 최종적으로는 매우 흡족스러운 숙소에 머물게 되었다 ㅋ 숙소를 고르는 안목이 대단하신...흐흐 여행 때 숙소를 다 예약하는 것도, 예약하지 않는 것도 1장 1단이 있지만..그 때 상황상황에 맞게 잘해야 할 일이다 ㅋ #1. 침실에서의 뷰. 쿠스코 전경이 다 보인다 #2. 침대도 훌륭하다 ㅋ #3. 거실 공간 #4. 내가 정말 애정하는 바가 있는 주방 #5. 방으로 들어가는 복도에서 본 거실 머물렀던 R house! 무려 럭셔리 아파트.. ㅋㅋ 아파트 형 숙소 인데.. 방세개가.. 2016. 9. 27.
페루 - 와까치나, 이까 (샌드보딩, 오아시스, 사막) 고생 끝에 이까(ICA)에 잘 내렸다그리고 바로 와까치나로 이동.. ㅋㅋ 와까치나는 이까와 가까운 지역에 있는 사막에 오아시스 있는 곳.. ㅎ꽃 청춘에도 나왔던 곳이라고 한다; (난 안봄 ㅋ) 그래도 들어보긴 했었던 곳이었다사막에 뜬금없는 오아시스 ㅎㅎ물은 어디서 샘솟는 걸까......? #1. 꽤나 낯선 사막의 오아시스 #2. 버기카 투어를 하면서 본 사막, 생애 첫 사막 이었나 싶다 몸을 좀 추스리고 버기카 투어를 갔다오전엔 8시~9시 1시간 투어오후엔 16시~18시 2시간 투어 요렇게 있는데 아침 투어는 전날 예약이 필요할 것 같았다 ㅋ우리는 오후 투어를 선택.. 왜냐하면~ 해지는 것까지 볼 수 있으니깐...ㅎㅎ그래서 30솔을 내고.. 입장료가 3인가..4인가 사이정도의 솔을 내야했다 참고 해두시길.. 2016. 9. 26.
페루 - 리마 (동양식품 마트, 대도시의 위엄) 리마 도차악~~ 리마에서는 특별히.. 한게 없다; 왜냐면 좀 아팠었다 ㅋㅋ 몸살이 나서 컨디션이 떨어진건지장염으로 컨디션이 떨어진건지.. 알순 없지만; 여튼 좀 아팠다 ㅋ 그래서 하루정도는 리마를 구경할 수 있었는데...오전만 제대로 활용하고..오후는 안좋은 컨디션으로 참고 돌아다니기만 했다; 오전엔.. 미라플로레스 지역에서 머리도 좀 잘라주고, 해변도 구경도 해줬는데 (사진은 없다 ㅋㅋ)그 때 부터 조금씩 피곤해졌던 것 같다; ㅎㅎ 사람이 엄청 많은 버스도 타고... 길이 엄청나게 막히며; 퇴근 시간에 숙소로 돌아오느라 500m 가량 버스 줄을 서기도 했다. 역시 대도시는 대도시다 ㅎㅎ 같은 수도지만 에콰도르의 끼또와는 시설면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좀 더 선진국이라는 거지.. ㅎㅎ 사진을 찍어놓은게.. 2016. 9. 17.
페루 - 69호수 (4,600m 의 호수 그리고 고산증) 드디어 69호수를 보기 위해서 와라스(Huaraz)에 도착! 새벽에 도착해서 예약한 숙소로 쫑쫑..아킬포라는 한국인이 아주 많이 오는 곳... 직원들이 한국말도 하는 이상한 ㅋㅋㅋ조리도 가능하고 시설도 나쁘지 않았네요 ㅋ 2박3일 일정이었지만.. 야간이동 한 하루는 피곤해서 쉬는거고하루 69호수 방문.하루는 또 리마로 이동하는 일정이라 결국.. 하루! ㅋ 69호수는 홀로 방문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아래에.. 숙소에서 30솔을 내고 예약.그리고 마트에서 이것저것 먹을것도 사고... 밥도 먹고(세비체 델 레이라는 음식점이 매우 맛났었음!), 환전도 하고 그러고 일찌감치 자고.. 투어시작! #1. 어서와 69호수는 처음이지? 대부분의 69호수 투어는 새벽 5~6시 사이에 시작하니까 전날에 푹자길 권함 ㅋ제목에 써.. 2016.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