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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ntario de corea228

현장지원사업을 위한 활동실태 분석 - 컴퓨터교육 분야 현장지원사업을 위한 생각을 서서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혼자하면 되는데 여기다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정리도 해볼 겸 다른 분들에게 피드백(?), 의견도 좀 받고 싶어서 그런거지요 ㅎㅎ 지금까지의 활동에 대해서 조금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뭘 하고 있는지 파악을 해야 뭘 더 할 수 있을지 파악이 가능하니까! 현 활동실태 #1. 활동상황- 주 3~5회 차량(컴퓨터 교실이 탑재된 차량)으로 외각지역에 있는 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진행 (매번 다른 학교를 방문)- 수업은 5~7학년(11~13살)정도를 대상으로 2~3 차시 정도 수업을 진행- 간혹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종이접기 수업을 진행- 보건차량과 함께 학교를 방문함 - 학교에 있는 컴퓨터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수리 진행 #2. 차량 - 컴퓨터 수업.. 2014. 12. 2.
컴퓨터를 받기까지.. 드디어 컴퓨터를 받았습니다만.. 음기관장이 자기 쓰던 컴퓨터를 제게 주더군요.. (새건 기관장꺼 ^^)뭐 그정도야 귀엽죠 하지만..인터넷 선이 문제가 있어서........ -_-무선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그래서 인터넷 안되는 스페인어 윈도우가 깔려있는 PC!거기에다가 왜 비밀번호는 알려주시지 않는 건지 궁금합니다 ㅋㅋ뭐 윈도 설치 UBS나 CD만 있으면 비밀번호 해제 따위 가능하지만.. 그래서 해제를 했습니다 링크 참조 : http://tisiphone.tistory.com/255 여긴 조금 복잡하게 해놨는데...1. 윈도 설치하는 화면으로 넘어갔다면 거기서 Shift + F10을 누르면 커맨드가 나오는데2. 명령어copy c:\windows\system32\cmd.exe c:\wind.. 2014. 11. 30.
인디안 영웅 리오밤바 근교 작은 도시.. 시골들을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그러다가 보면 간간히 볼만한 것들이 있죠 그런곳들을 .. 저를 위해 지나치지 않아주시는 동료들이 있죠 ㅋㅋ아직은 동네를 잘 모르니깐염 ㅋㅋ 저번에 만나뵌.. 인디헤나 영웅 형들언제 어디서나 뛰어난 인물들을 기억하고 우상화하여 간직하는 것은 비슷비슷하네요 ㅎ #1. 창을 들고 있는 것을 보니... 공격형 영웅으로 보이는.. #2. 지원형 영웅으로 생각되는... -_-;; 손이 반대로 인지도 모르고 그냥 들고 있네요해맑다진짜 .. (ㅄ..) 다들 이름이 있고.. 언제 때의 영웅인지 궁금하긴 하네요-아마도.. 창을 들고 있는 분은 전쟁영웅이었을꺼고... 밑에 분은 정치인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 열심히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영웅입니다.. 2014. 11. 28.
풍경 - 한눈에 리오밤바를 볼 수 있는 곳. 에서 .. 사진기는 없고 ㅋㅋ 아이폰으로.. -_-b좀 경치 좋은데 데려가줄꺼면 사전에 ㅠㅠ 말 좀해줘.. 카메라 맨날 들고 다니긴 어렵단 말여... ㅋㅋ수업이 끝나고 점심도 안먹고 경치 좋은 곳이 가까워서 보러갔네요 ㅎ #1. 리오밤바가 한눈에 보이는.. ㅎ 도시가 대체로 길쭉하게 생겼습니다.. 시에라지역은 산 사이에 껴있는 고원에 생긴 도시가 많은지라.. #2. 달리는 차창에서 구름아래 가까운 도시... 리오밤바를 ㅋㅋ #3.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계단식..밭들이 잔뜩.. ㅎ 이렇게 보니 좀 도시같네요!! #4. 파노라마샷! ㅎㅎ 나무들을 다 뽑아버리고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그러면 안되는 거니까요.. ㅋㅋ 클릭하면 커질지도 몰라요 ㅎㅎ 외국인에게 좋은 풍경을 보여주고 싶어서... 밥을 굶긴.... 2014. 11. 27.
Clase de Origami "잠깐.. 선생님 무슨 말씀이시오!! 이 학교에 전기가 안들어 온다니!!!" 아시다시피 (뭘 알아 ㅋㅋ 나나 알지 ㅋㅋ) 전 컴퓨터교육 교사입니다이동형 차량을 가지고 오지(?)를 다니면서.. 컴퓨터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차량에는 전기가 필수적이죠..네 그렇습니다 전기없이는.. 아무 의미가 없답니다 하하 그래서 .. 이일을 어쩔꼬 하다가.. (오늘 그냥 놀까..?) 전에 차량 정리를 하다가 남은 색종이를 떠올렸습니다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두뇌발달에 종이접기 만큼 좋은게 없지 그래서 뭐 ㅋㅋ 아이들을 다 모아놓고 종이접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쉽게 접을 수 있는 거북이, 학, 꽃 정도를 준비했는데... 학도 어렵더군요.. 종이접기가 이렇게 힘든거였나? 나 배울 땐 쉽게 금방 배웠던 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죠.. 2014.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