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untario de corea228 컴퓨터교육(일반) 진행 교안 - 스페인어 저는 컴퓨터교육(일반) 단원입니다. 그래서 수업을 어떻게 할까 이래저래 고민을 좀 했었죠.. 나름(?) 컴퓨터 교육 쪽도 이수를 한지라..교육과정은 어떻게 짜고, 평가는 어떻게 하고.. 목적은 무엇이며.. 어떤 점을 교육에 신경써야 할까..5년도 더 된.. 수업의 기억을 더듬더듬했네요 하지만! 수업은 매번 다른 아이들을 대상으로.. 똑같은 내용을 몇백번 반복하는 걸로 이미 짜져 있더군요 ㅎ이건 기관 사정으로 뭐.. 그렇게 된거죠; 처음에는 불만족스러웠지만.. 기관 사정에 따라야지요 저는 수업 대상이 9살~14살 정도의 아이들인데요그래서 참 수업짜기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수준차가 별로 없어요 ㅠㅠ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나이차가 나지만 집에 다들 컴퓨터도 없고.. 배운적도 없고.... 2014. 11. 19. Furgon de Salud - 지역 건강 행사 저번주 금요일 일정은 .. 산골(?)학교에 가는 일정이 없었습니다일정표만 보고.. 아 없구나 하고 말았었는데.. 항상 함게하는 보건차량쪽이 어디 행사를 나가기 때문에 컴퓨터교육까지 같이 안나가게 되는.. 것이 되었죠 ^^ 사실.. ㅋㅋ 목요일에 갔던 학교 또 가서 수업할래? 라고 물어보긴 했었는데 안간다고 했습니다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수업준비도 하고 사진찍었던 것들 정리도 하고 하는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4일정도 나가고 하루는 기관에서 그런거 정리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러고 있던 찰나에 .. 코워커 다닐로 형이 "우리 보건차량 애들 행사하는데 가보자 가리 가자"하길래 잽싸게 따라나갔죠 ㅎㅎ 장소는 인판틸 공원이었는데... 가보니 꽤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하고 있더군요 ㅎ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 2014. 11. 18. La luz - 빛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발을 디뎌 사람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살아가는 것은 태양처럼 밝은 빛은 될 수 없지만,조그마한 빛을 어두캄캄한 방에 심기위해 땀흘리는 우리 단원들의 모습입니다 2014. 11. 18. Buscando Andar - 행복한 봉사활동가들 저번 주 월요일에.. 기관으로 방문한 손님들이 있었습니다남미사람으로 추정되는 남자분과 유럽사람으로 추정되는 여자(키가 180이 넘는 듯)분 이었는데..뭔가 여행다니는 사람들 복장이더군요.. 뭐하는 사람들인가 했는데.. 워낙 코워커랑 스페인어로 빨리 이야기들 하시는 바람에 알아듣기는 어려웠고;다음 날에 같이 시골학교를 찾아가서야 이 사람들이 무얼하는 사람들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여행자는 아니더군요.. 일단 남미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다는 것 부터 보통사람들이 아니구나 싶었고;기타와 각종 장비들을 싣고 차에 타더군요..나중에 보니.. 아이들에게 연극을 보여주더라구요.. 물론 그 내용이 무엇인지는 아... 슬프게도 알아듣질 잘 못해서 ㅠㅠ 그래도 아이들에게 뭔가 교훈적인 내용을 전달했을 거라고 생각합.. 2014. 11. 17. 11월 11일은 리오밤바 독립기념일. (빼빼로 데이 따위가 중요한게 아님) 11월 11일은 리오밤바 독립기념일입니다3대 대도시 독립기념일은 .. 국가적으로 다 쉬지만.. 리오밤바 독립기념일은 안쉬어요 ㅋㅋㅋ (이런.. ㅋㅋ) 그래서 오전 근무 (10시까지만..)만 하고 인근대학의 큰 강당으로 향했습니다침보라소 주청사람들과 리오밤바 시청사람들로 바글바글 하더군요.. 공식행사라 그런지 다들 옷도 쫙 빼입고 오고... (나는 행사 있는지도 모르고 ㅋㅋ 편한 캐주얼을..)그리고 11시부터 기다리기 시작했죠 하지만 행사 시작은 좀 늦어졌네요대통령 형님은 바쁘니까요.... #1. 간만에 아이폰의 파노라뫄... ㅋㅋ 넓습니다 수많은 공무원들.... #2. 같이 간.. 동료들~ 자넷, Rosa, 나 .. 그리구 에디 ㅋㅋ 사진이 별로래서 가려달랬어요 ㅋㅋ #3.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2014. 11. 17.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