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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다 이런 뉘앙스로 내려놓음을 표현한다는 것은, 많은 것을 포기한다던가.. 그만두겠다는 그런 의미지만.. 뭐;그런 거창한 그런것은 아니고 하하; 코이카페이지에서 단원블로그 등록삭제했습니다 ㅋ이제 내 맘대로 -_- 블로그 질 하겠다는 하하하하 뭐 다양한 주제와 내용에 대해서 편한대로 포스팅 하던 1년반 정도의 그때로 돌아가겠다는 말입져 ㅋ 네 뭐... 블로그를 통해서 에콰도르에 대해서 좀 더 잘 알고 이해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포스팅 했던... 200개 가까운 글들은.. 뭐 나름의 의미가 있겠지만 ㅋㅋ 이제 본연의 모습 그대로 ㅎㅎ나만을 위한 포스팅을 하려고요. 원래 나의 관심사대로 하하하이제 단원의 블로그가 아닌, 그냥 개인의 블로그로.. ㅋ 다시 시작합니다. ^^ 2016. 3. 29.
내 첫 강의. 2016년 3월 21일. 내 첫 강의를 시작하였다! 고 쓰자니 .. 1년 반 넘게 봉사단원이 그것도 교육단원이 강의한번 안했어요!? 라고 하면 할말은 없는데.. 내 첫 강의 = 내가 만든 강의실에 내가 원하는 기간을 잡아서 내가 모집한 학생들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했다는 의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엑셀 동영상강의를.. 일단 기관직원들 대상으로 진행했다는 말씀. ㅋ강의 내용 이해도도 꽤 높고.. 중간에 자리 비우는 사람들도 다시 쉽게 동영상 재생을 누를 수 있으니 편리한.. 강의라고 할까 ㅎㅎ 현장사업하면서 짜증났던 부분들이나, 동영상 강의 만들면서 힘들었던 것들이 눈 녹듯 사라지는 기쁨이..:) #1. 필기까지 해가면서 들었던 호르헤 #2. 강의 시작시간인 4시가 지난지 꽤 되었거늘.. 2016. 3. 25.
리오밤바의 Reina (미인대회 수상자!?) Q. 중남미에서는 미인대회(?) 선발이 존재 할까요? A. 네 존재합니다. 하지만 미인대회라 명명하지 않고 Reina(여왕)이라고 말합니다. 나는 미인대회.. 성상품화 이런 이야기는 좀 머리아픈 일이라서 딱히 좋아하진 않는다.하지만.. 남미에서는 Reina, 여왕으로 선발을 하면 좀 더 뭐 의미가 좋아보이긴 하지만.. 그게 근데 그런건가? 잘 모르겠다 기관에서 레이나들이 참석하는 회의에 초청(?)을 받고, 나도 이번 기회에 사진이나 좀 찍을까 해서 사진기를 들고 참석했다.네 사실 흑심이 있었..던건 아니에요 아닙니다요 회의 내용을 들어보니.. 참석하신 분들은 이미 선발된 레이나들 이었다뭐랄까 레이나를 선발한 이유가 각 시청, 경찰서 등등의 관공서에서 레이나를 선발해서 1년동안 홍보모델.. 같은 걸로 쓰는.. 2016. 3. 24.
코이카 에콰도르 사무소 단원페이지 리뉴얼! 거창하게 제목을 썼지만..HTML수정 좀 했어요; 에콰도르 코이카 사무소에는 이런 페이지가 있습니다. 링크 : http://koicaecuador.com/OFFICE/index.html 뭐냐면.. 코디네이터샘(구 관리요원) 중에서 컴퓨터 단원 출신이신 분이 있고.. 또 이분이 개발자로 오랜생활 살아오셨는지라 뭐 이런 간단한 HTML 페이지는 쉽게 만드실 수 있어서..단원들 편의를 위해서 이런 페이지를 만들어주셨다는!!! ㅋㅋ 현실적으로..;; 이런 것 때문에 호스팅 서비스를 받는 것은 아니고~ 에콰도르의 코이카 홈페이지가 있는데(물론 다 스페인어 ㅋㅋ) 그거 웹호스팅 하면서~ 남는 구석자리를 이렇게 유용하게 활용하고 계시는 것 되겠습니다 에 뭐 그래서 제가 뭐한거냐면... 최근에 단원들이 만드는 봉사활동.. 2016. 3. 16.
두번째 현장평가회의. 대부분 현장평가회의는 두번정도 참여하게 됩니다.저도 두번째 이자 마지막 현장평가회의. 다행히(?)도 저번 현평장소와는 다른 곳이 회의장소로 선택되어서 좋았네요.(사실 회의하는 건데 장소가 무슨상관이 크게 있겠냐만은... 그래도 기왕이면... 허허허) #1. 예쁜 호수 옆의 한 호스텔에서 현장평가회의를... 아침에 일어나 조용히 산책 중에 한컷 #2. 꽤나 쌀쌀한 날씨 덕에 방에서는 벽난로에 불을.... 로맨틱함을 느끼기엔 같은 숙소를 쓰는 사람이 남자인지라 ㅋ 회의는 별다를 것이 없고, 저번 현평때 겹쳤던 분들이 꽤나 되어서 .. 뭐랄까;그냥 예상했던대로 흘러흘러 갔다고 하면 되겠네요 처음에는 발표에 귀를 기울이기도 하고 그럭저럭 잘 듣고 그랬었는데.. 두번째 현평에는 엄청 집중력이 떨어짐과 함께 피곤해.. 2016.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