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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와 말뚝 어릴적에 라디오에서 들었던 이야기 (옛날엔 SNS같은건 없어서.. 이런 좋은 이야기는 책이나 라디오에서 많이 들었던듯) 풀을 뜯는 소가 작은 말뚝에도 도망치지 않는 이유는저 말뚝이 송아지가 어릴때는 아무리 요동쳐도 뽑아낼 수 없었기 때문이라더라 이제 충분히 저 말뚝을 뽑고 도망칠 수 있음에도어릴 때 성공하지 못했던 기억으로 평생을 저 작은 말뚝에 메여 산다고 한다 어제 시리스에서 묶여있는 소를 보고, 예전 라디오가 떠올랐고,혹시 나도 작은 말뚝에 메여 있지는 않은가? 요즘의 생활을 되돌아 보았다 2015. 5. 1.
2015.04.29. #1. Hoy no hay clase porque toda las escuela no hay clase .. por eso fui a barrio. No hay muchas estudiantes para aprender, por eso mi aula cambio como cineMiramos la pericula se nombre "HAPPY FEET" No hay el ambiente, Algo debo hacer... jajaja 2015. 4. 30.
2015.04.28. #1. mama Elly tiene clase de nutricion #2. Educacion por video, pero este proyector es mio!!! que pasa!! jaja #3. Puedo recordar este escuela antes visite #4. Primero grupo, Estudiantes de sexto, Que lindo! #5. Muchas estudiantes no quiere tomar foto, pero ella me ayuda! jaja #6. Siempre concentraron en praticar #7. Despues terminar la clase (con sexto) #8. una nina quiere ser turista #9. Septim.. 2015. 4. 29.
기획자 기획자라는 명확하지 않은 내 업무에 대한 설명이 싫었다. 사실 하고 있었던 일을 두리뭉술하게 그럴듯하게 써놓은 것이니까. 제안서를 쓰고, 고객을 만나기도, 서비스 기획을 하기도, 서비스 설계를 직접하기고, 때론 품질 관리를 하기도, 세미나를 준비하기도... 그냥 그런 일들을 하는 사람이 기획자였다. 상품기획, 경영기획 처럼 무언가 명확한 타이틀이 없는 그런 기획자였다. 의미없는 경험이란 없다던가, 모든 경험은 가치있는 것이라 라던가, 많이 들어왔던 그러한 말들을 요 사이에 체험하고 있다. 코이카에 속한 봉사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 그간의 사소한 경험들이 또 무엇을 가져다 놓아도 해내야만 했던 일련의 상황들(성공이다 실패였다를 떠나서 하긴 했었으니까)이 큰 도움이 되더라 정말 눈물 날 만큼 치욕적인 상.. 2015. 4. 28.
OJT를 바라보는 시선. 없을 줄 알았던.. 일이 일어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죠 기관에 한명의 코이카 단원이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기관만 사람이 세명이야.. 허허OJT를 옆에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선임단원의 시선으로 올챙이적 내 모습 바라보기 #1. OJT의 시작 기관 사람들과의 첫만남 아직 개구리도 되지 못했지만, 올챙이적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내가 OJT때 어땠었지...라는 생각을저 역시도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 때도 스페인어는 잘 하지 못했고,마냥 이것저곳 다니는 것이 신기했었고 ㅎㅎ 그래도, 사람들의 많은 관심은 받았죠새로운 단원에게는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있더군요 (질투는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소개하는 시간에 나는 맥주와 춤과 축구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빵터졌던 기관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난 진지했는데 옆에서 에디가 영어로.. 2015.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