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51 마음아픈 손 - las manos patéticos #1. 어린아이의 손 - La mano de chico #2. 인형을 안고, 예쁘게 글씨를 써야 할 손이 너무 거칠어서 속상하네요 - Estoy patético porque la mano se agrieta 핸드크림 후원.. 받고 싶네요 ㅋㅋQuiero mantener una crema de manos 일단, 큰거 하나 사서 교실에 비치하기로 결심!decido que compro una grande y pongo en clase! 2014. 10. 30. 반말. 혹자는 이것도 문화라고 생각하는진 잘 모르겠지만,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다고, 초면에 말을 낮추는 것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진 않는다 엊그제 새삼스럽게, 또 그런 경우를 맞이하였는데 예전 같은 반감보다는,나에게 그렇게 대하는 사람에 대한 실망이 더 커질뿐반감이 생기지는 않더라 시끄러운 사람들 틈에서 버섯이 올라간 크림소스 닭가슴살 요리를 아무말 없이 조근조근 썰어먹는 머리가 히끗히끗한 아저씨에게 호기심이 좀 생겼었는데 침묵을 끊어내고 내게 하는 말이"자네는 침대가 짧진 않아?" 웃으며 대답했지만 그냥 딱 저 정도 사람이구나 싶어 호기심과 기대를 조용히 그 자리에 두고 나왔다나 역시 단편적으로 사람을 판단했지만, '스쳐지날 인연이고, 잡을만한 가치가 없다' 생각이 들어서..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2014. 10. 30. 꽃팔찌. #1. 뭘 가르치러 여기까지 왔느냔 표정으로.. 지긋이 카메라를 쳐다봐 주시는 견공 #2. 작은 꽃 꺾어, 다시 꽃에게로.. #3. 투박하지만, 어디인지도 모를 먼나라에서 온 사람은.. 기억해주길 #4. 나 또한 기억하겠습니다. 2014. 10. 27. La Maison De Gary 입주 일주일을 맞이하여.. 기념포스팅! (탕!) 내려와서 집을 금방구했습니다.고민을 하던 건 집도 집이지만 위치였거든요. 뭐 그래서 구한곳이 역세권이냐? (여긴 지하철 없어요 ㅋㅋ) 사무실과 시내라고 할 수 있는 센뜨로와의 거리가 가까운 곳에 집을 구했죠 그 사이로 제한한 이유는.. 일단 출근을 걸어서 해야하니까 그렇습니다 ㅋ 사실 출근을 하루에 한번만 한다면 큰 무리가 없죠하지만.. 에콰도르에서는 점심시간이 2시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가서 밥을 먹고 좀 쉬다가 출근하고는 하죠.고로- 하루에 왕복 2번 총 4번을 걸어다녀야 할 길이니... 거리가 꽤나 중요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집을 대충 구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적당한 위치의 집을 돌아봤지만..결국- 여기가 제일 좋았습니다.국가기밀인지라 비용과 위.. 2014. 10. 24. 졸업 졸업2014.08.25 - 2014.10.13 #1. Tomas 유쾌하신 선생님, 특별한 과거를 갖고 계시며.. 사회,문화,지리 등 전반적인 지식이 매우 많으시다. 덕분에 에콰도르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네요! #2. Pati 선생님은 아니시고.. 행정업무 진행해주시는 분인데.. 성격이 밝고 유쾌하시다 잘웃으시고.. ㅎㅎ 나중에서야 알게 되겠지만~ 학원 행사때 운전해주시는 분이 남편이심! #3. Ivan 고집 및 자존심 강한 선생님 ㅎㅎ 나름 어학원 학장이시며... 마누엘과는 형제! ㅋㅋ 근데 솔직히 Ivan.... 내가 축구는 더 잘할껄요 ㅋㅋㅋ 맨날 나보고 자기보다 축구 못한다고 놀리는 나름의 자존심!! 감사합니다. 배운 스페인어로 많이 가르치고 많이 나누겠습니다. 2014. 10. 14.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1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