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51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3) - 야마, 그것이 알고 싶다 ㅋㅋ 야마.. 좋아하세요? 사실 남미의 대표적인 동물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게 요 야마인데..Como se llama? 미안.. ㅋㅋㅋ 어디선가 본 사진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머리를 들이미는 야마의 모습을 보고..나도 저 귀여운 친구와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일념으로 ... 야마가 보이면 열심히 사진을 찍었죠 근...데;; 에콰도르 야마랑 페루 야마랑 다르데요...페루 야마는 좀 귀엽고... 사진찍으면 머리 들이밀고 그러는데 ㅋㅋㅋ에콰도르 야마는 가까이 가면 침뱉는다고 하더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사람은 에콰도르 사람이 훨 얌전한데 야마는 왜 그런거니!!! #1. 야마를 바라보는 지긋한 시선 #2. 야마 사진촬영 거부 #3. 하지만... 잘 먹음 -_- 나따위는 신경도 안써줌 ㅋㅋㅋ #4. 에콰도르 야마는 .. 2014. 10. 10.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2) - 그저 적도 박물관 여긴 적도 박물관인데요.. 상징적인 의미라고 보면 될까요? ㅋㅋ 2014/10/10 - [적도의하루] -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1) - 프롤로그 & Mitad del mundo여기와는 조금 다른.. 곳이죠 ㅋㅋ 위치를 잘못잡은 그 적도 박물관 맞구요 ㅋㅋ 하지만 입장료는 짤없이 징수 ㅋ 아 대체로 3~5$ 정도면 입장가능합니다. 주차비도 또 받는곳도 있어요! #1. 입장료는 내야죠 언제나 그러하듯 ㅎㅎ 여기는 뭐랄까 적도박물관을 빙자한 상업지구 같은 곳이예요 상점들도 엄청 많구요, 큰 공연장 같은 곳도 있고... 심지어 투우장도 있네 -_-;그냥 그런 큰 상업지구에 적도박물관이 딸려있는 듯한 느낌입니다만... 적도 탑 올라갈려면.. 또 돈 내셔야 하는거 아시죠?이제 그정도 기본은 알 .. 2014. 10. 10.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1) - 프롤로그 & Mitad del mundo 간만에 포스팅 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 되네요.이제서야 현지적응훈련이 거의 마무리 단계가 되었기 때문에 그러하죠 ㅎ 포스팅을 기대하는 분이 많았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없는거 아니까 하는 소리 ㅋㅋ) 현지적응훈련 막바지에 .. 있는 현지문화탐방.. 의 대장정입니다 ㅋ (거리가 멀어서 그렇지 여행이라고 하는건 1박2일 짜리 여행 한번이었습니다 ㅋㅋ)사실, 그냥 여행다니는 거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인데.. 코이카에서 현지적응훈련 기간동안에 문화도 볼겸 볼거리도 좀 찾고 여유도 좀 가지라고 포함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각 국 사무소에서 선정하는 곳으로 가게 되지요- 각 나라마다 스타일이 다릅니다. 관리요원 스타일 및 소장님 스타일.. 이라기 보다는 해당 나라의 문화와 전통이랄까요 ㅋㅋ 막 여행만 다니는게 아니라 .. 2014. 10. 10. 특별한 대우 담임(?) 이반쌤과 이야기 중에,코이카 단원들은 어학원에서 특별히 대우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크게 특별한 대우라고 보기는 어려웠지만 "왜?"냐고 물어보니 코이카 단원은 이나라를 여행하러 온 사람도 아니고, 돈을 벌기위해 온 사람들도 아니며, 「내 나라인 에콰도르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나는 다른 학생들을 대하는 것과 코이카 단원들을 대하는 것이 다르다」라고 하였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벌써 감사한 마음만 가득이다. 2014. 10. 6. 그냥 그렇게 살면 되는건데, 왜 아닌척을 하는지 모르겠네 그냥 그렇게 살면 되는건데, 왜 아닌척을 하는지 모르겠네무슨 핑계가 그렇게 필요해서, 아닌척 괜찮은척.. 그렇게 척하고 사는지. 척하지 않아도 당신 곁에 있어줄 사람과 함께해도 모자른 것이 시간인데꼭 그렇게.. 내가 아닌 나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당신이 침해받고 싶지 않은 만큼, 타인을 침해하지 않고그냥 마음대로 살게 2014. 10. 2.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