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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3

비빔밥 in Ecuador. 비빔밥 참 좋아하는데요.. 사실 한국에서도 명절이나 제사때 나물이 있으면 항상 .. 열심히 밥을 비벼먹곤했죠~ 뭐 그래서 꼭 .. 만든건 아니에요;어떤 음식을 홈스테이기간동안에 많이 챙겨주신 가족들에게 대접할 수 있을까 해서 고민하다가.. 좀 한국적인 걸로 생각을 했죠그래서 난 결론이 비빔밥.. (여긴 이런거 없을테니까 ㅋㅋ) 일단 시장을 봤습니다.. 근처 대형마트가서 샀어요 상추 비스무리한 저녀석이랑..오이 (좀 두껍고 거대한 오이)앙파계란당근가지소고기 길게 뽑은거마늘다진거버섯간장(중국간장 ㅋㅋ)참기름... 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없음 ㅋ 대충 11$정도 나오더라구요.. 알고보니 집에 간장은 있어서 있는거 사용했습니다결론부터 ... 보면 완성된 비주얼은 요래요 ㅋㅋ # 완성된 .. 비주얼!! 이제 조리.. 2014. 10. 14.
간단한 부침요리 - 두부 계란 부침 어릴 때 어머니가 간간히 해주시던 음식인데.. 간단하면서 맛이 있는 음식 같다. 생각이 나서~ 나도 오늘 한번! ㅎㅎ 재료는 너무나도 간단하죠부침용 두부 + 계란이면 끝.. 식용유와 소금정도 또 필요하겠죠 ㅎㅎ 조리방법도 어렵지 않음 ㅋ두부 반모 정도를 젓가락으로 슥슥 으개주고 거기다가 계란을 2개정도 깨서 저어주면서~ 소금을 약간 그리고 구워내면 끝 ㅋ 구울 때 너무 크게 만들생각하지말고 작게 하나하나 굽는게 요령이라면 요령이랄까.. ㅋㅋ양이 많이 나오는 편이고.. 부드럽고 맛있고 간편해서 ㅋㅋ 진정 자취생 요리랄까..!? 개인적으로 두부랑 계랑 정도는 장볼 때 하나씩 사다 놓을 필요가 있는 게.. 다양하게 워낙 쓰이니깐 ㅋㅋ자취생들에겐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것들을 사놓는 게 중요 ㅋ ▲ 노릇노릇 이쁜.. 2014. 3. 9.
계란말이 - 자취생 계란말이 계란말이는.. 가장 만만하게 도전할 수 있지만, 그 퀄리티를 높이는 것은 어렵다뭐래 ㅋㅋ 일단 자취생은 배가 고프니까 뭐든 집어넣을 수 있는 것은 다 집어넣고 만드는 게 중요 ㅋㅋ 사실 난 자취생 치고.. 나와산지 오래인 것 치고는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 ㅎㅎ자취한지 2년안에 대부분 요리에 취미 없는 사람들은 요리를 완전히 접게 됩니다.. (진리) 오늘은 여튼 계란 말이가 땡겨서 일단 만듬.. 재료는 계란, 소금, 올리브유만 있으면 충분하긴 하지만.. 토핑은 자유롭게 ㅋㅋ 오늘은 소세지 약간, 양파, 파, 당근 정도를 넣었고.. 치즈나, 김을 넣어줘도 맛있고~ 애호박도 느낌있고.. 그냥 집에 있는 야채는 뭐든 넣어도 나쁘지 않다 요리를 하기위해서 재료를 사는것은 더 이상 자취생의 요리가 아니니깐 ㅋㅋ집.. 2014.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