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3 가루 입양기! 원래.. 글을 잘 안쓴느지라; ㅋㅋ 조금 늦게 올리게 되네요~ 국화를 입양해서 가루로 만들어 놓은... 집사입니다 ㅎㅎ 가깝고도 먼 오산까지 방문을 하여...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서! 가루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이동장에서 어찌나 울던지.. ㅠㅠ 걱정이 되서... 그래도 생각보다는 차가 많이 안막혔어요.. 뭔가 구해달라고 이동장 밖으로 발을 뻗는게.. ㅠ_ㅠ 좀 미안하더라구요...에흐; 집에 도착하자 마자... 준비해둔 모래를 스윽 깔아주고 이동장 문을 열자마자... 구석으로 가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2시간은 구석에만 있었습니다; 싱크대 밑에 들어갈때는 절망이였구요... 저희집 싱크대 밑이 이렇게 더럽구나...라는 것도 알게 되었죠 ㅠㅠ 싱크대 밑에 청소 다했습니다; 결국 ㅋㅋ 가루가 자꾸 부르네요;; 화.. 2010. 9. 25. 우리 고양이의 습관. 화장실 : 화장실 근처에 부드러운 인조잔디 같은 것으로 조금 깔아주시면 좋아요~ (인조잔디 옥션구매 요망) 귀 : 더러우면 청소하고, 그렇지 않으면 2주에 한번씩 물티슈로 살짝 닦아~ 또는 한달에 한번 목욕할 때 물티슈로 닦아주시면 깨끗! 발톱 : 신경이 어디까지 있는지 확인. 잘 때 야금야금 깍아 줄것. 목욕 :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지금은 털이 짧아서 두달에 한번하면 될 듯. 드리이기로 말려주면 되는데 소리를 무서워 함. 하지만 다 말려야 합니다. 곰팡이 주의, 팻수건 키티공구 습식수건 7~8천원 식사 : 사람이 먹는 음식은 절대 줘서는 안되며, 밥은 자율 급식 종이컵 한컵정도, 간식은 매일 주는 것이 좋다. 내가 밥 먹을때 근처에 오면 쓰읍(고양이를 쫓는 것), 먹고나선 바로바로 치워야 한다... 2010. 9. 15. 국화야 안녕? 묘한 인연. 고양이가 뭐; 묘...니까 (퍽퍽) 그 동안 많이 원했던, 냐옹님을 모실 기회가 되어서...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네이버 까페.. 티스토리는 다음꺼야 미안 )를 지켜보다가... 터앙 남아를 모셔오기로 결정이 되버렸다. 중성화 되버린.. 좀 슬프긴 하지만.. 남아! 한 20개월 가량 되었고... 특이하게 머리에 검정색 브릿지가 -_-! 터앙에 왠 브릿지...ㅎㅎ 믹스(?!) 근데 그건 상관이 없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터키쉬 앙고라를 너무 좋아하긴 하는데... 얘들은 보통 가정에서 잘 자라는 녀석들이라 굳이 내가 기르려고 하지 않아도 음... 뭐랄까~ 그래서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길냥님을 모실까 했는데... 임시보호.. 받고 있는 국화에 대한 글을 고다에서 보고야 말았다. 물론 지원했다 -_-; .. 2010.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