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2 에콰도르에서 독일봉사단원을 만나다 처음으로 활동을 하면서 다른나라의 활동가를 만났습니다어제와 오늘(포스팅 작성기준.. 2014년 12월 03일) 방문한 학교에 뜬금...없는 백인(여기도 간혹 백인들이 있긴하니까요)이 차에 올라오길래 반갑게 인사를 했더니 수업을 좀 봐도 되겠냐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래라 하고 수업을 하고.. 아이들이 실습하는 시간에 이야기를 좀 나눠보니..독일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온 사람이더군요 조금 충격적이었던 건 나이..19살이래요 ㅎ 대학에 가기전에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하여간에 충격 많이 주는 나라입니다 독일)전공은 국제법으로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한국으로 치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먼 나라로 떠나와서 누군가를 돕는다 코이카도 비슷한.. 2014. 12. 4. 도쿄 여행기 - 일본의 문화적인 단편 # 주거 일본 집을 다 본 것은 아니지만, 사촌누나집을 보고 이야기 하는게 전부였지만 흠흠. 아파트 형태이긴 하지만, 화장실/세면대/욕조가 분리된 형태가 처음에는 조금 불편했긴하지만 적응되니깐 요거 괜찮은듯 ㅎㅎ화장실 사용에 불편함이 꽤 컸지요. 화장실 바닥이 타일형태가 아니라 남자도 앉아서 볼일을 다 봐야한답니다. 불편해라..화장실 벽지가 집 내부랑 똑같아서...서서 싸다간 큰일이 납니다... 하하 집의 천장이 낮고.. 난방이 안되서 춥다.그런 이유들은 다~ 내진설계 때문이라더라, 결국 지진이 일어날까봐 문제가 되는 것이고, 지진을 막기 위한 설계라고 할까?환경에 주거에 많은 영향을 준다. 참..바닥에 난방이 안되니깐 전기 히터같은 것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방음은 잘 안된다. 디테일한 건 .. 2013.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