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3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3월 넷째 주 희망나눔에도 봄이 왔습니다. 오늘도 많은 밥상나눔 팀원들과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해주었습니다.아이들과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ㅎㅎ 말이 길어져서 그런지~ 지루해 하더군요 ㅠ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놓친것들이 많은데요반찬 사진좀 찍어놨어야하는데 그것조차 없네요 ㅎㅎ 반찬은 김치찜, 김, 약식, 나물 두종류, 계란/양파 조림 이었습니다. 밥상나눔 팀께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조금씩 친해지는 느낌이들어서 좋으네요.. 기분탓인가 ㅎㅎ 서로 말도 좀 붙이게 해주고 그러고 싶은데.. 중학교 2학년 친구들이 그나마 좀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고.. ㅎㅎ 얼른 친구들끼리 좀.. 2014. 3. 23.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3월 둘째 주 3월은 아무래도 새학년을 맞이하는 우리 오아시스 아이들에게는 설레는 시간일까요?학년이 높아진 아이들도 있겠지만, 진학으로 인해서 새 학교에 바삐 적응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겠죠~ 우리 희망나눔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그 동안 상근활동을 하시면서 결연활동을 맡아주고 계시던 '마음'선생님께서 결열활동에는 참석하지 못하시고 앞으로는 '신비'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로 되었죠 ㅎ 실은 저도 마음선생님이 저보다 오래 결연을 해오셨고 잘 하셨기 때문에~ 부담없이 봉사를 해오고 있었는데.. 조금은 더 책임감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 뭔가 저도 초심을 잃은 듯한 마음이 들어~ 3월부터 다시 다시 이것저것 해보려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ㅎㅎ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참 중요한데.. 항상 제때 와주는 우리 이쁜 은비.. 2014. 3. 9.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12월 셋째 주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12월 셋째 주 반찬나눔 2013년의 마지막 봉사인데,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네요..이런 게으름; 되돌아보자면 뜻 깊은 2013년이지 않을까 생각해요온전히 한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한 두세번 정도 빠진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20번은 넘은 것 같네요)많은 돈은 아니지만 돈을 벌고 있어서.. 기부금이라는 이름으로 기부도 했지요. 한해를 돌아보게 되네요 이렇게.. 1월이 끝나가는 즈음이 되어서야 하하 봉사활동 단체에서 저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좀 자랑해보자면..- 소개팅? 선?을 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시는 분(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전 누가 소개팅 시켜준다는 말이 제일 좋아요~ 시켜주셔도 잘 하진 않지만.. 누군가에게 소개시켜줘도 괜찮을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다는게 너.. 2014.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