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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2

비빔밥 in Ecuador. 비빔밥 참 좋아하는데요.. 사실 한국에서도 명절이나 제사때 나물이 있으면 항상 .. 열심히 밥을 비벼먹곤했죠~ 뭐 그래서 꼭 .. 만든건 아니에요;어떤 음식을 홈스테이기간동안에 많이 챙겨주신 가족들에게 대접할 수 있을까 해서 고민하다가.. 좀 한국적인 걸로 생각을 했죠그래서 난 결론이 비빔밥.. (여긴 이런거 없을테니까 ㅋㅋ) 일단 시장을 봤습니다.. 근처 대형마트가서 샀어요 상추 비스무리한 저녀석이랑..오이 (좀 두껍고 거대한 오이)앙파계란당근가지소고기 길게 뽑은거마늘다진거버섯간장(중국간장 ㅋㅋ)참기름... 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없음 ㅋ 대충 11$정도 나오더라구요.. 알고보니 집에 간장은 있어서 있는거 사용했습니다결론부터 ... 보면 완성된 비주얼은 요래요 ㅋㅋ # 완성된 .. 비주얼!! 이제 조리.. 2014. 10. 14.
도봉산 등정기 - 왜 우린 그 산에 오르는가 등산은 요새 남여노소를 가리지 않지는 않지만... (어르신들이 더 많음 ㅇㅇ)그래도 다같이 즐기기에 좋은 스포츠임에는 분명하지도 않지만... (무리하면 관절에 안좋음)뭐 그래도 공기가 좋으니깐 산으로 갔습니다 쉬는 날이였거든 ㅋㅋ 만만한게 도봉산 아입니까.. ㅋㅋ 같이간 일행은 도봉산도 쉽게 보지 못할 남자였기에 슬펐지만..코스는 주봉까지 딱 오르고 내려오는 그런 심플한 코스로 잡았습니다? 만? 왜 이렇게 힘들어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도 뭐 강철체력도 아닌데.. 약해!!! ▲ 우리가 택한 길 ▲ 입구정도는 찍어줘야한다는 생각에.. 사실 이전에도 도봉산에 올라왔던 기억이 나는군요그 땐 곽사장이랑 같이 왔었는데 좀 더 긴 코스로 길을 돌았던 기억이 납니다확실히 그랬죠 등산가는데 오이를 왜 가.. 2014.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