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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교육24

기관직원들을 위한 강의 준비 현장사업이 진행되기에 앞서 소프트웨어적인 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단순히 강의실을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가 아니니까.. 영상강의를 만들어서 시험해보는 것을 진행하려고 합니다일단.. 기관직원들을 마루타(?)로 하려고요 ㅋㅋ 영상강의실이 만들어지기전에 우선.. 영상강의를 준비를 해서 테스트를 해볼 생각입니다그렇게해야, 실제 활용될만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을 것이고..이래저래 기관직원들에게 교육하는 효과도 있고.. 뭐 여튼; 좋습니다.. 그래서 일단 오피스 교육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기관사람들이 프로그램을 쓰는지 한번 확인을 해보려고 설문을 받았습니다 질문은..Cual programa es necesario o importa aprender primero?어떤 먼저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거나 중요합니까? .. 2015. 5. 7.
컴퓨터강의교안 개정! 이제 이동교육을 진행한지 6개월이 다 되어가는군요 아무래도 실제로 교육하면서 느끼는 것들이 조금씩 쌓여서 강의 교안에도 없는 것을 설명하고..설명이 부족한건지 아이들의 집중력이 부족한 건지.. -_- 모르겠지만; 좀 더 보여주면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은 것들도 생기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어서 강의록의 수정/보완 하기로 결심을 했죠.. 예전 버전의 강의록은 요랬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 2014/11/19 - [Voluntario de corea] - 컴퓨터교육(일반) 진행 교안 - 스페인어 확실히 스페인어 실력의 조금의 향상도~ 이제 구글 번역기가 아닌 내가 쓰는 말로 진행을 할 수 있게 하죠 ㅋ그리고 책자만들면서 코워커에게 갈굼당한 띨데 표시도 강의록에도 좀 해줘야겠군 이란 생각도 들었고.. 해서~ 결국.. 2015. 4. 17.
활동물품 활용! 코이카 단원으로, 코이카의 돈(?)을 받아(?)쓸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현장사업과 활동물품. 현장사업은 말 그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고, 활동물품은 필요한 여러 물품을 구매해서 활용하는 겁니다뭐 한마디로 활동에 결국 필요한 것들을 하는 것이죠 결국 단원이 쓰는 거지만, 단원을 위해서 쓰는건 아니라는..? (당연하죠 ㅋㅋ) 프로세스 이야기를 약간 해보자면.. 1. 활동물품을 신청 : 2월 말까지 신청하는 것이여서 그 때 신청을 했죠신청 서식은 - 기관장 요청서, 물품구매 세부내역서 (현지/한국), 봉사활동물품 지원 요청서, 활동지원물품 활용계획서이렇게 총 5개가 되겠죠~ 저는 한국에서 물품 구매할 내역은 없어서 4개로 끝났습니다 2. 승인 : 사무소와 본부의 승인이 떨어지는 즈음이 ... 3월 중.. 2015. 4. 16.
한국어-스페인어-끼추아어 번역의 생소한 광경 가장 기본이 되는 수업은 꼬꼬마 아이들의 수업을 지도하는 것이지만.. 가끔~ 커뮤니티라 불리는 곳에 갈 때도 있습니다당연히 그분들도 컴퓨터는 잘 모르세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초딩들 가르치는 동일한 내용으로 수업을 합니다 ㅎㅎ 그러다가 보면 간혹 문제가 생기는데요 스페인어를 못알아 듣는 분이 있으십니다 사실 남미에는 전통(?)언어가 있었죠. 끼추아어, 께추아어(나라마다 이름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등이 있는데 전통(?) 남미 인류인 인디헤나(인디언)들이 쓰는 언어죠. 물론 저는 거의 알지 못해요 스페인어도 못하는데 허허허 그래서 수업에 간혹 지장이 있을 때가 있답니다그래서~ 간혹 스페인어, 끼추아어를 사용할 줄 아는 분들이 수업 중에 제가 설명하고 나면 이를 통역해주는 생소한 광경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 2015. 4. 15.
심의위원회 - 현장사업(5) 심의 위원회는 한참(?)은 아니지만 진행된지 꽤 시간이 지났죠 결과는 어땠냐면..많이(?) 까였습니다 뭐 부족하다면 부족한 거겠죠그외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근데 저도 굽힐 생각은 딱히 없어서요사무소에서 생각하는 것이 다 옳은 것은 아니잖아요그래서 설득하기 위해 다시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시도하는 거라 100% 확신은 없지만, 처음 시도하는 것에 100%로 확신을 가지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싶기도 한데~그런말은 회사에서도 잘 안먹힐 말인가요?ㅋㅋ 컴퓨터교육단원으로, 똑같이 컴퓨터 강의실만 만드는 일이 허다한데.. 간혹 이동형 강의실도 있죠~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그 교실처럼! 뭔가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한데.. ㅋ요게 그냥은 안먹히네요~ 아무래도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사람들인지라~ 심의.. 2015.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