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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교육24

현장지원사업 계획서 및 심의위원회 자료 제출 - 현장사업(4)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심의위원회가 열렸죠 ㅎ자료를 현평이 끝나고 힘들게 힘들게 정리를 하고... (사실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고 해두죠)그리고 드디어 심의 위원회... ㅋ 저는 발표자료를 먼저 만들어서;; 현장사업계획서에 많이 사용을 했죠..이런 꼼수..좋아하세요? 인생 다 돌고 도는 것 아니겠슴까..ㅋㅋ 아래로 쭉~~ 현장사업 계획서! 12페이지 정도가 나오던데... 핵심적인 내용을 심플하게 담을려고 노력했는데..발표자료가 더 긴 것 같은 이유는 뭐죠? 준비했던 과정대로... 천천히 되새김질 하면서 정리를 했습니다예산 부분을 다시 쪼개고 나누고 정리해야 하는 부분이 계획서에 많아서 엑셀로 다 정리를 했습니다 결국 이거 수정할 일이 많이 생길것 같아요... (그냥 이대로 승인되면 내가 만든 .. 2015. 3. 22.
현장지원사업 요약서 제출 - 현장사업(3) 현장사업 요약서 제출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래서 제출했죠 뭐...아래와 같습니다. ㅋㅋ ▲ 제출된 요약서 그리구.. 아래는 그XX의 현장지원사업요약서... 컴퓨터교육 일반단원으로.. 이것저것 기관 상황 및 제 능력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다가 내린... 요약서 입니다 :)잘 될지 어떨지 모르지만 열심히 해볼려구요 ㅋㅋ 일단~ 한번 이야기했었지만.. 예산 조정을 위해서 기관장과 이야기를 좀 했고.. 견적도 재조정을 했습니다그리고.. 시청각자료실로 쓸 공간도 다른 공간으로 재배정을 받구요 ㅎ 사실 제안서를 다 쓰고 나서 요약서를 쓰는건 편한데..요약서를 먼저 쓰는건 쉽지 않은 일이죠~ 그냥 쉽게 생각하고 요약서를 접근하기 좋은데.. 그러지 마시고 어느정도 전체적인 제안서를 구상하고(다 작성하고 하면 좋긴하지.. 2015. 3. 6.
기관사람들에게 프로젝트 소개 - 현장사업(1) 프로젝트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서.. 그간 조사한 자료를 다시 확인하고, 진행방향을 잡았습니다하지만, 기관에서도 이 방향과 이런 자원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를 해주어야 진행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기관사람들과의 조율은 필수적이죠 참조 - 2014/12/02 - [Voluntario de corea] - 현장지원사업을 위한 활동실태 분석 - 컴퓨터교육 분야 하지만, 전 아직 스페인어가 능숙하지 못하고; 전문적인 부분까지 평소 생황에서 안쓰이는 용어까지 등장하는 상황을 이겨내기거 어렵겠다고 판단.. (전직)기획자의 ... 긍지(?)로.. ㅋㅋ 제안자료를 간단히 만들었습니다 말하고자 했던 부분은, 1. 내가 하려는 사업은 이렇다.. -> 인터넷 상황 개선, 컴퓨터 교실 개선, 시청각 실 만들기2. .. 2015. 3. 1.
기관 내 컴퓨터 수업 참관 아직까지 제 업무는 아니지만.. 다소 욕심이 나는 기관업무 중 하나죠 ㅎ 제 기관에서는~ 1년에 4~5번 정도 컴퓨터 수업 강좌를 엽니다8주정도 수업이 진행되고, 매일 3시에서 5시까지가 수업시간이죠 깜뽀를 다녀오면 보통 3시니까.. (깜뽀 다녀오면 퇴근이 4시...) 빡빡하게 하면 3시에서 5시까지 수업진행하는 것은 무리없이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곤하겠지) 요새 간간히 시간이 날 때마다 수업에 보조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주교사가 될 날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당분간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왜냐면... 깜뽀에서 하는 수업은 매번 같은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수업하는 거라 스크립트와 강의자료를 만들어서 거의 이제 외우는 수준이 되었지만... 2개월짜리 강의록과 강의 스크립트를 단기간에 만드는 것.. 2015. 2. 28.
협력과 경쟁, 그리고 균형 다양한 시골학교를 방문하면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되네요예를 들자면, 손의 깨끗한 정도, 수업 집중도의 정비례 관계라는 가설에 대한 다양한 경험적 증명이라든지, 학교 규모가 작을수록 7학년과 6학년의 수업이해도 차이가 적다든지.. 이렇게 저렇게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죠 최근에 많이 생각하게 되는 부분은.. 이런 부분이랄까요수업 막바지에 마우스 사용법도 익숙해질 겸, 두뇌개발(?)에도 도움이 될 겸 동물그림퍼즐을 게임으로 진행하고는 해요. 하나의 퍼즐을 맞추면, 다음 퍼즐으로 넘어가는 그런 뻔한 게임이죠. 많은 아이들은 자신이 좀 더 빨리 완성해서 앞서나가고 싶은 마음에 편법(퍼즐을 완성하지 않아도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죠)까지 이용해서 끝까지 이 게임을 클리어 했다는 것을 과시하려.. 2015.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