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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118

꽃팔찌. #1. 뭘 가르치러 여기까지 왔느냔 표정으로.. 지긋이 카메라를 쳐다봐 주시는 견공 #2. 작은 꽃 꺾어, 다시 꽃에게로.. #3. 투박하지만, 어디인지도 모를 먼나라에서 온 사람은.. 기억해주길 #4. 나 또한 기억하겠습니다. 2014. 10. 27.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10) - 에필로그 어디를 향했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였냐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어떻게 될지 예상하기 힘든 현지문화탐방 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같이 해준 사람들 덕분이 아닐까 함께하시느라 고생하신 한희정쌤.우리 챙기고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고생한 Gabi안전운전해주신 Senor. Fransico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 ▲ 늘 어색한 포즈 ㅋㅋ ▲ 난민 3남매? ㅋㅋ ▲ 물론 가비와도 어색한 포즈 ㅋㅋㅋ ▲ 활달한 성격으로 웃음을 잃지않는! 미녀 가비 ㅋㅋ ▲ 어머 다정해라.. ㅋㅋ ▲ 자연스러운.. ㅋㅋ 탑승자세! 현지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 보기위해서 떠난, 여행이였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을 보고 오지는 못해서 -_-;그저 산은 높고, 사람들은 친절하고... 음식은.. 2014. 10. 10.
특별한 대우 담임(?) 이반쌤과 이야기 중에,코이카 단원들은 어학원에서 특별히 대우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크게 특별한 대우라고 보기는 어려웠지만 "왜?"냐고 물어보니 코이카 단원은 이나라를 여행하러 온 사람도 아니고, 돈을 벌기위해 온 사람들도 아니며, 「내 나라인 에콰도르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나는 다른 학생들을 대하는 것과 코이카 단원들을 대하는 것이 다르다」라고 하였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벌써 감사한 마음만 가득이다. 2014. 10. 6.
OJT 다녀왔습니다. (OJT en Patronato de Municipio) 2014년 9월 22일 ~ 2014년 9월 26일 동안2년동안 지낼 임지인 리오밤바에 OJT를 다녀왔습니다 #1. 첫인상 - 모두 환영해주는 모습.. 이 모습 그대로 2년 후에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디렉또라를 보면서 어머니 생각이 잠깐 났네요 ㅋ 어머니 일하실 적 생각이 바로 나더군요 ㅎㅎ #2. 같이 계시는 많은 분들.. 덩치좋은 하이메, 그리고 디렉또라(빨간옷), 그리고 착한 나딸리 나딸리가 가족들이랑 밥먹는데 데려가줘서 밥먹을 사람없는 한 인간을 구제해줬어요 ㅋㅋ 친절하고 귀엽고~ 똑똑합니다 ㅋㅋ 아 누구 소개시켜주고 싶네~~ 아 ㅋㅋ 나딸리는 누구일까요!? #3. 사무실 내 자리. 컴퓨터는 언제 줄껍니까? 한달있다가 준다고 했는데 과연..? ㅎ 언제줄지 진짜 궁금.. #4. 코워커 다닐로,.. 2014. 9. 30.
마포희망나눔 밴드에 소식전하기. 안녕하세요.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아 전직(?) 운영위원이자…. 인턴도 잠깐 했었고…. 반찬 나눔활동도 하고…. 아 말이 길어지네요어쨌든 최은규입니다. 근황 전하려고…. 글을 쓰게 됩니다.지금 서울은 점심시간 쯤이려나요? 여기는 아직 밤 10시네요 ^^;; 많은 분께 말씀드리지 못하고 왔지만….코이카라는 국가기관(마포희망나눔에 계신 많은 분이 내주시는 세금으로 잘 지내고 있는 게 맞죠 ㅎㅎ)을 통해서 에콰도르에서 컴퓨터 교육으로 봉사하고자 에콰도르에 있습니다.한국에도 많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왜 꼭 해외까지 가게 되었느냐 면은 예전에 많은 선진국에 우리도 도움을 받았듯이, 이제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나라를 도와야 하는 정도의 위치.. 2014.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