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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118

첫 관람. 현장사업이 끝나고, 기증식도 끝났고, 이제 활용이 남았는데! 드디어 첫 활용하는 날이 되었습니다~사실은 저번주에 약속이 있었는데 ... 당일 아침에 약속을 취소해주시는 하하하하... 그래서 뭐 결국.. 오늘 첫 활용이 되었습니다 ^^이민자 센터의 아이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Frozen!! #1. 어두워서 사진은 잘 안나옵니다.... #2. 아이들이 옹기종기 앉아서 보고 있는 모습이 잘 안보이죠... ㅋㅋ 노이즈도 자글자글합니다....;; #3. 불을 켜고 찍어봐도... 뭐 딱히 다르지는 않군요; 영화 막판에...ㅋㅋ #4. 제 예상과 정확히 일치하게.... 카페트에 엎어져 있는 아이들이 나타났습니다 #5. 잘 누워 계시는.... ㅋㅋ 음... 영화관람을 시켜놓고 지켜본 결과..역시 좌석배치가.. 2015. 12. 15.
코이카 사무실 개축(?) 생각을 좀 해보다가.. 결국에 코이카 단원 사무실이 있는것이 좋을 것 같아서...사무실을 단원들 단독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사무소를 받았습니다. 우리 기관은.. 참으로 코이카 단원에게 친절들 하셔서.. 편합니다.다른 기관에서 업무하시는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음.. 네 감사합니다. 결국에는 원래 쓰고 있는 장소에 저야 그대로 있는거고..다른 두 단원이 이 사무실로 옮기는 구성이 되었죠 그래도 꽤 넓은 사무실이라 좋아요 -_-b (화장실도 딸려있음) #1. 사무소에 달아놓은 반크 맵! 드..드디어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2. 그리고 사무실의 전경은 요래 넓습니다.. 책상 하나 더 들어와야 한다고 하네요. #3. 뒷 공간은.. 요렇습니다. 박스랑 이런저런 물건들을 넣어놨기 때문에 커튼봉.. 2015. 12. 12.
장애인의 날. 12월 3일 장애인의 날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산하 기관인, Despertar de los angeles 에서 진행 된 축하행사가 있었고..오후에는 시 전체에서 진행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행진이 있었습니다. #1. 기관장 부재로 인한 대타 3인방 ㅋㅋ #2. 귀엽 + 사랑스런 아이들.. #3. 저는 겁이 많아서 가까이 가진 잘 못해요... 전 코워커가 사진찍으러 열심히 다녔었는데.. -_- 이젠 제게 부탁하네요 ㅋ뭐 사진찍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고... 뭐 나름 행사 다니는 것도 좋아하니깐요~ #4. 축하공연! #5. 귀여운 아이들.. #6. 신이난 꼬마아이!!! 하지만 내가 쳐다보면 고개를 홱 돌림 ㅋ #7. 사진이 많은 요녀석.. 이름이 Angel 이라고 하더이다 #8. 세상에서 가장 아름.. 2015. 12. 9.
끝, 새로운 시작 (현장사업 안내) - 현장사업(16) 어제 부로 현장사업의 결과보고서를 제출했고, 문서상으로 필요한 것들은 어느정도 정리가 끝났네요.현장사업 관련 마지막 포스팅 입니다. 계획서를 쓰고, 기관사람들과 협의를 하던 연초부터, 이제 한해가 저물어가는 11월 말까지.. 현장사업만을 보고 달려온(?) 건 아니지만, 올해 가장 중요한 성취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뭔가 다 끝내놓고 이야기를 하는 마음처럼 보이겠지만 그렇지는 않아요이제 사업으로 만들어 놓은 이 장소를 계획대로 사용하려고 하거든요 아마도 1월부터는 뭔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직원대상 수업 + 고등학교 애들 수업도 계획을 세웠고~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죠.결국 뭐 동영상 강의 되겠습니다 현장사업을 하면서 느낀점들이 많지만,뭐 개인적인 느낌들보다 앞으로 현장사업을 준비하려고 준비하시.. 2015. 11. 28.
기증식을 앞두고 - 현장사업(14) 기증식 당일. 지금은 10시 10분. 기관 직원들을 (매우) 귀찮게 하고.. 준비하고 신경쓰고 하다보니 막상 당일에 별로 신경쓸게 없어지는 느낌이다여유롭달까 (그래도 뭔가 빠진게 없이 완벽한 기증식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진 않는다.. 너무 완벽하면 인간미 없잖아 ㅋㅋ) 멍하니, 메일도 확인하고일본을 이겼다는 야구 소식도 보고조금 일찍 퇴근해서 오후에 돌아오기 전에 머리도 자르고, 구두도 닦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는 프로젝트의 기억들도사실 프로젝트는 끝난 것이 아니다 기증식이 끝나는 거지 사무실의 행정 편의를 위해 기증식을 다 함께 한다고 조금 빠듯하게 진행을 했다하지만, 시간이 더 있었다고 뭐가 달라지는 건 없었을 것 같다 왜냐면 여긴 에콰도르니까뭐 부정적으로 말하는 건 아니다 그.. 2015.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