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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118

이제 기다릴 수 없다 - 현장사업(13) 1주일 전에 한 일을 이제서야 포스팅 하지만..뭐랄까.. 늦었네요 -_- 제목 그대로.. 기증식 날짜가 오고가고, 드디어 기증식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ㅋㅋㅋ 근데 아직 기증식은 무슨... 컴퓨터도 덜 샀었고.. 그래서 바삐 돌아다녔죠 ㅋ요새는 코워커 및 기관장 쪼는게 하루 일과(?) 일단 재빠르게 커튼 설치를 하기 위해서...커튼 봉은 왜 내돈으로 사고 있지? ^^ ... 그냥 기다리기 지쳐 이제 그냥 코이카 비용으로 구매 (사실 더 뻐팅길 생각이었으나 기증식 일정이 있어서... 쳇) #1. 도매철물점에 가서 길이에 맞게 짤라오기. #2. 잘 도와주긴 하는데 완전 적극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는 내 코워커과 컴퓨터선생님 ㅋ 징징대고 해달라고 하고 짜증도 내가면서~~ 설치해달라고 ㅋㅋㅋㅋㅋ그래서 같이 커.. 2015. 11. 5.
새 차량 단장. 시골학교에 갈 때 항상 함께했던 나의 이동형 교실이!새단장을 했습니다 ㅋㅋㅋ #1. 엔진보호! #2. 배터리도 보호! #3. 부실했던 계단을 깔끔하게 쓸 수 있도록 변경! #4. 고장났던 잠금장치 보강! #5. 안쓰던 엔진 확인 -_-a 잘 지내니? #6. 커버가 없었던.. 전기 꽂는 부분도.. 개선!!! 많은 부분이 개선 되었지만...요새 이동교육을 잘 안나가고 있습니다 현장사업 막바지라... -_-;할일이 많네요 이번학기는 안나갈듯 예전 운전기사가 견적을 받아놓고, 진행을 결국하긴 했네요. 예전부터 이런저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긴 했었거든요 ㅋ뭐 틀린것도 아니고...자꾸 나한테 해달라고 해서 몇번 짤랐더니 결국 자기들이 알아서 하네요 ㅋ우왕 굳 길 안좋은 곳에 갈때도 이제 좀 덜불안해도 되겠네요 .. 2015. 10. 26.
동영상 강의 준비와 샘플영상 - 현장사업(11) 간만에 현장사업 관련 포스팅을..; 물론 그 동안 현장사업을 게을리 한 것은 절대 아니.......다만;포스팅을 게을리 한건 인정; 그간 뭘하고 있었는지는 포스팅.. 으로 남길 예정;다만 마음의 여유가 없었네여 ㅋㅋ 현장사업의 가장 핵심인.. 동영상 강의 제작도 조금은 진행이 되었습니다.예전 기관 직원들 대상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배우기를 원했던.. 엑셀을 먼저 진행할 것이고.샘플 영상에 쓰일 스크립트도 썼고, 검수도 받았 ㅋㅋ (내가 쓴 스크립트는.. 뭐랄까 좀.. 아직 부족하다) ▲ 이건 유튜브 채널 챕쳐.. ㅋㅋ 아래가 영상입니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영상은 아래의 유튜브 링크... ▲ 오래..걸린 영상; 사용 된 프로그램 화면 녹화 : Ocam v136.0영상 편집 : Sony Vegas v.. 2015. 10. 8.
그것이 알고 싶다. 에콰도르의 낯선사람들. 드디어, 협력활동 영상 제작이 끝났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왜?) 협력활동에서 영상, 사진 파트를 맡고 있는지라.. ㅋㅋ 처음으로, 윈도우 무비메이커가 아닌.. 소니 베가스 프로라는 영상 편집툴을 사용하여 보았습니다다양한 기능들이 많았고.. 아직도 많이 모르지만 이것저것 하나씩 찾아가면서 ... 진행을 했죠 유튜브나 이런곳에 좋은 강의들이 많기 때문에 ㅎㅎ나중에 현장사업 강의영상 만들때도, 무비메이커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갈증을 느끼고 있었던지라 주저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스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도 들었고,기관의 단원들과 시나리오, 스크립트, 컨셉까지 함께 이래저래 이야기해서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더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네요 (그래봐야 세명..) 컨셉은 최근 힐링캠프에 출연하신, 김.. 2015. 9. 23.
우리 언니. 별 관심 없이 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난 남자다뜬금없이 내 성(性)에 대해서 밝히는 이유는 내게 언니가 있다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는 언니가 있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다 내가 근무하는 곳은 에콰도르의 리오밤바라는 대도시도, 소도시도 아닌 그저 적당한 크기의 도시의 시청, 또 그 산하에 있는 복지센터. 코이카라는 한국의 무상원조기관에서 파견되어 2년간 컴퓨터 교육이라는 직무를 수행하도록 계약(?)을 맺고,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일해오고 있다. 기관에는 나 말고도 2명의 단원이 있다. 그래서 우리끼리는 당연히 한국어로 이야기 해서 현지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직책이나, 이름같은 경우에는 나름의 은어를 만들어서 이야기하곤 한다. 그래서 만들어진 은어 중.. 2015.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