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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118

2015.06.16. #1. 키보드 연습을 시켜놓고.. 연습하는 아이들을 몰래 찍으려다가.. 딱 들킨 상황; #2. 뺀질뺀질 할 줄 알았는데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준.. 남학생 ㅋ #3. 간혹 아이들이 이렇게 입을 벌리기도....한다 ㅋ #4. 내가 설명을 못하는건지 아이들이 말을 안듣는건지.. 맞는 손가락으로 키보드를 누르라고 몇번을 말해도 .. 안하는 아이들은 죽어도 안한다............ #5. 하이메, 내가 수업할 때는 수업 보조..정도를 하는데 흠....... 내가 일을 뺏는 느낌은 적다 ㅎㅎ 다행; #6. 늘.. 유쾌하고 여기 사람 같지 않게, 성실하다 #7. 수업받기를 기다리는 아이들.. #8. 잘못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꼭 저렇게 도와주려고 하는 학생들이 있다. 좋은 모습 #9. 프로젝터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2015. 6. 17.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 - 현장사업(9) 정말 간만에.. 현장사업 포스팅을 또 하게 되네요.. ㅋㅋ사실 현장사업 안하고 뭐했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있다면..... 그냥 인고의 시간을 보냈달까요? 현장사업이 다 승인되었다는 포스팅이..5월 5일인데.. ㅋㅋ 한달동안.. 절대 놀지만은 않았지만..이제서야 뭔가 움직이고 있네요 사실, 저는 프로젝트를 좀 편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ㅋㅋ공사 및 진행이 어렵다는 것에 대한 악명을 좀 들어온지라.. 공사 쪽 제반작업은 기관에 다 맡겼습니다. 재건축도 없고.. 그냥 페인트칠 커튼달기, 인터넷 선 정리 정도 인지라 뭐 크게 고민 없이.... 기관에 다 맡겼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컴퓨터수업이 끝났고, 그리고.. 컴퓨터 20대를 배치 할 공간(목공교육소)과 컴퓨터 교실을 교체하고, 청소하고, 페인트 칠 까지.. 한큐에.. 2015. 6. 10.
기관직원들을 위한 강의 준비 현장사업이 진행되기에 앞서 소프트웨어적인 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단순히 강의실을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가 아니니까.. 영상강의를 만들어서 시험해보는 것을 진행하려고 합니다일단.. 기관직원들을 마루타(?)로 하려고요 ㅋㅋ 영상강의실이 만들어지기전에 우선.. 영상강의를 준비를 해서 테스트를 해볼 생각입니다그렇게해야, 실제 활용될만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을 것이고..이래저래 기관직원들에게 교육하는 효과도 있고.. 뭐 여튼; 좋습니다.. 그래서 일단 오피스 교육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기관사람들이 프로그램을 쓰는지 한번 확인을 해보려고 설문을 받았습니다 질문은..Cual programa es necesario o importa aprender primero?어떤 먼저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거나 중요합니까? .. 2015. 5. 7.
승인 그리고 착수보고 - 현장사업(8) 현장업사업이 승인되었다는 메일을 받은지는 꽤 시간이 흘렀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넵. 그러합니다. 특별한 문제없이 승인이 다 되었지요 하지만 이것도 현지 사무소 승인 후 코이카 본부 승인이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현지 사무소 승인이 난 후에... 이런 저런 과정들을 거치게 되지요일단 기관에서 이 프로젝트를 원한다는 증명과 그리고 본부에 보낼 승인요청서를 작성하게 되죠 #1. 기관 요청서 #2. 이하 현장사업 승인요청서 - 꼭 앞에 이름이 저리 들어가야 하나.. ㅋㅋ #3. 현장사업 착수보고서 이제서야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 할 수 있게 되겠네요.. ^^슬슬 코워커와 세부일정을 만들어볼려고 이래저래 계산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시작입니다 2015/03/01 - [Voluntario de core.. 2015. 5. 5.
OJT를 바라보는 시선. 없을 줄 알았던.. 일이 일어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죠 기관에 한명의 코이카 단원이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기관만 사람이 세명이야.. 허허OJT를 옆에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선임단원의 시선으로 올챙이적 내 모습 바라보기 #1. OJT의 시작 기관 사람들과의 첫만남 아직 개구리도 되지 못했지만, 올챙이적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내가 OJT때 어땠었지...라는 생각을저 역시도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 때도 스페인어는 잘 하지 못했고,마냥 이것저곳 다니는 것이 신기했었고 ㅎㅎ 그래도, 사람들의 많은 관심은 받았죠새로운 단원에게는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있더군요 (질투는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소개하는 시간에 나는 맥주와 춤과 축구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빵터졌던 기관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난 진지했는데 옆에서 에디가 영어로.. 2015.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