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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2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 파울로 코엘료 파울로 코엘료의 책은 틈틈히 읽었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는 신앙적인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 소설의 내용이 많이 노출 됩니다. (물론 주관적으로) 18살, 서로에게 느낀 설렘을 간직하고 있던 20대 후반의 두 남녀는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한 신학도 남자현실에 눌러져 있는 *공시생 여자 *스페인에는 공시생이란 용어가 없습니다요 ㅎㅎ 신앙적 기적을 행하며 지내 온 남자는 온전히 신에게 가기전에 (신부) 그녀가 못내 마음에 걸렸고편지를 주고 받던 그가 보낸 초대장에 불안한 마음을 안고 마드리드로 향한 그녀는.. 서로가 믿고 있는 가치와 둘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현실적 가치와 초이상적가치그리고 그 둘의 사랑을 여행중에 느끼게.. 2017. 5. 6.
2012년 12월 5일 11시 42분 1. 같은 현상을 두고 누군가는 좌절하고, 다른 누군가는 감사히 여긴다. 물론 처음 겪는일에 불안과 초조함에 신경질적이 되고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그런다고 이미 던져진 주사위가 달라질까요? 감사하고 행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자원없는 땅에서 사람이 자원이라고 믿고 있는 나라에서 태어나 경쟁을 벗어날 수 없었고 뒤처질까봐 걱정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는 위를 보고 살아가고 아래를 보고 감사하는 것을 멍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행복을 찾기 어렵습니다. 3. 10대에 하고 싶은 것을 찾아 20대에 하고 싶은 것을 잘 할 수 있게 익혀야 하는데, 아직도 하고 싶은 것을 찾지못하고 30대에 접어드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정말 원하는 일을 찾기엔 현실의 장벽이 너무 높은 사회입.. 2012.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