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또 갤럭시 탭이 생겼다.
8.9였나.. 물론 산건 아니고 어둠(?)의 경로로 ㅋㅋ
사물의 비밀이란 영화를 보았는데... 지하철에서 보기엔 다소 민망한 장면이 있었다;
물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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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장서희, 정석원.. 친구가 정석원 정말 멋있다고 한적이 있어서...
유심히 봤더니.. 뭔가 얼굴이 조승우를 닮은 느낌이 나더군요. 물론 더 크고(?) 강합니다.
별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영화가 끝날 때 쯤에 아....... 정석원!? 백지영 연하 남자친구구나! 란 생각이 들었죠.
역시 대단한 사내.
장서희는 교수로 나오는데......지적입니다; 내스타일...... 으앜ㅋㅋ
그리고- 나중에서야 또 알았지만, 독백하는 복사기 목소리에... 이필모, 독백하는 디카 목소리에... 심이영.
이분 이름을 김진아로 바꿔서 활동하시는 줄 알았는데; 다시 심이영으로 돌아가셨네요
무척이나 이뻐라 했던 배우죠 ㅎㅎ
주연급은 아니고 항상 조연으로 등장했던... 귀염귀염입니다.. 근데 나이가 나보다 많으셔 ㅋㅋㅋㅋㅋ
아름답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마음가는대로 행해버린 불륜 남여죠.
40살과 22살 의 불룐......... 현실적으론 그러합니다.
훈훈한 두 배우덕에 몰입해서 보기 좋았던 영홥니다~
심이영님도 출연하는 영화가 많아졌음 좋겠네요 흠흠 -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