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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7

아르헨티나 - 이과수 폭포 (보트투어, 악마의 목구멍)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다소 긴 여정을 마치고, 다시 공항으로 버스를 타고 타서... ㅋ 드디어 이과수 입니다. 이과수 일정은 아르헨티나에서 2박. 도착하는 날은 뭘 하기 힘들기에.. 폭포가는 법과 이것저것 확인만 했죠 ㅋ둘째날은 이과수 폭포 구경그리고 마지막 날엔 체크아웃하고 잽싸게 브라질로 넘어가서 브라질에서 이과수 폭포 구경! 이런 계획이었습니다 ㅋ 이 계획은... 계획대로 되었을까요? ㅋㅋ모든게 계획대로 쉽게만 굴러가진 않는 것 같아요 ㅋㅋㅋ 이과수에 Naipi 라는 아파트형 호텔이 있는데 완전 비추입니다 ㅋㅋ시설 자체는 참 좋은데 일하는 사람 멘탈이 갑.. ㅋㅋ 부킹닷컴에서 예약을 했고, 언제 호텔에 도착하냐고 물어서 시간도 미리 알려줬거늘.. ㅋ리셉션에 아무도 없음 전화해도 안받음 메시지도 씹음 .. 2016. 11. 6.
칠레 - 산 페드로 데 아타까마 #1 (비싼 버스, 투어 예약) 아타까마에 도착해서.. 터미널에서 바로 산티아고 가는 버스를 예매했습니다 탄 버스 중에서 가장 비싸고 가장 오랜시간 가는 버스였는데 산 페드로 데 아타까마 -> 산티아고 (22시간) 50,000 페소가 조금 넘는 가격.. ㅋㅋ그래도 좋은 버스회사 (Tur bus)와 좋은 좌석(프리미엄!!, 180도 제껴지는 침대 버스!!)를 예매했죠 그래도 한번에... 거의 $70 짜리 버스를 탔죠.. 사실 항공권을 예매해서 갈 수도 있었는데 가격도 한 40,000 페소고... 근데 짐을 붙일 수 없는 표..깔라마까지 가야하는 귀찮음 ㅋㅋ프리미엄 버스를 타보고 싶은 욕망 ㅋㅋ 으로 걍 버스로 질렀습니다 ㅋㅋ 나중에 산 사실이지만 투르 부스 사이트에서 예매하면 %10 싸여 ㅋ이 버스회사는 신기한게 비행기표처럼 표 가격이 .. 2016. 10. 9.
페루 - 쿠스코 #1 (본격 숙소 홍보 R House) 또 야간이동을 해주셨다이까 – 쿠스코 라인으로 18시간 걸렸나 ㅡ_ㅡ 여행을 시작한 버스인 CIVA와 함께 ㅋㅋ180정도만 되도.. 야간버스의 좋은 좌석은 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첫날엔 숙소 때문에 좀 애를 먹었는데.. 최종적으로는 매우 흡족스러운 숙소에 머물게 되었다 ㅋ 숙소를 고르는 안목이 대단하신...흐흐 여행 때 숙소를 다 예약하는 것도, 예약하지 않는 것도 1장 1단이 있지만..그 때 상황상황에 맞게 잘해야 할 일이다 ㅋ #1. 침실에서의 뷰. 쿠스코 전경이 다 보인다 #2. 침대도 훌륭하다 ㅋ #3. 거실 공간 #4. 내가 정말 애정하는 바가 있는 주방 #5. 방으로 들어가는 복도에서 본 거실 머물렀던 R house! 무려 럭셔리 아파트.. ㅋㅋ 아파트 형 숙소 인데.. 방세개가.. 2016. 9. 27.
드디어 갈라파고스 #2 갈라파고스에 드디어 도착.. 했는데공항은 휑.. ㅋㅋ 환경 부담금 내주시고 씁쓸한 마음으로 배 예매하러 가봅니다 =_=여기서는 Muelle(무에제) 라는 이름으로 항구를 부르더군요 선착장 같은거겠죠? 배타러 갔더니 시간이 엄청 많이 남았네요... #1. 그래서 물개를 찍어보았습니다. #2. 목꺾인 호러 물개 =_= #3. 짐메고 선착장에서 뒹굴뒹굴.. 나중엔 지겨워서 벤치에 누워 잤다는 .. ㅋㅋ 갈라파고스는 에콰도르 본토와 시차가 1시간 납니다. 시차 참조하시어요 =_= 시차 땜에 배나 비행기 놓치면 치명적이랍니다.. ㅋㅋㅋ 신나게 보트를 타고 산 크리스토발 -> 이사벨라로 이동 했습니다.배멀미 약 먹었는데도 힘들더라구요 엉덩이도 아파요 .. 도착해서 숙소를 예약 안해놨었는데..............허.. 2016. 9. 9.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en atacames - (1) 일단.. 이전글 링크 부터 ㅋㅋ 2014/12/31 - [방랑자] -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en atacames - 시작하면서 Atacames에 도착하니.. 좀 후덥지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그렇게 덥진 않더군요 ㅎㅎ배도 고프고 숙소도 구해야겠고... 잠도 못자서 졸리고 ㅋㅋㅋ 그래도 일단 짐을 내려놔야겠다는 생각에 숙소를 찾았습니다해변에서 가까워도 그닥 비싸진 않더군요.. 일단 해변에서 가장 가까운 숙소중에 세군데를 둘러봤는데 1. 더블, 선풍기, 와이파이는 로비(?)에서만.. 화장실 상태.. -_-;; 1박에 15$2. 트윈, 선풍기, 와이파이는 로비(?)에서만.. 화장실 상태 양호 1박에 20$3. 트윈, 에어콘, 모든 방 와이파이 가능, 화장실 상태 매우 양호 1박에 25$ (바다가 보임) 3.. 2015.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