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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6

최근 일주일 간 먹은것. #1. 순대. 한국에서는 별것 아닐 수 있는 순대지만.. 에콰도르에선 무지 귀한 레어템, 전날 밤을 새서 일을 한 사람도 버선발로 뛰어나오게 만든다는... #2. 이상한 조합 : 골뱅이무침, 소면, 문어가 들어간 한방 삼계탕, 까망베르, 와인.. 결국 다 먹긴함; #3. 도가니 수육과 도가니탕, caldo de pata 10$에 한국에서 절대 못먹을 양과 퀄리티 #4. 옥상에서 숯불에 구워먹은 간만의 숯불구이, Gracias por Oscar y Brisa #5. 숯불에 구운 고기와 소세지로 재탄생한 볶음밥, 숯불향이 배어 있어 나름 훌륭 요새 음식 포스팅이 잦진 않지만..여전히 잘 먹습니다. 모두 맛있는 식사시간을 되셔요!Buen provecho! 2015. 3. 27.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en atacames - 마치며 여행은 2박3일이었지만.. 막상 앞뒤로 하루씩을 이동으로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즐겁게 논건 1.5일 정도 될까요? ㅎ일정을 되돌아 보면.. 리오밤바 - 끼또 - 아타카미 - 숙소확정 - 늦은 식사(KF..C) - 산책 및 휴식 - 숙소에서 위스키 - 디스코떼까늦은 기상 - 브런치(세비체) - 산책 - 해수욕 - 점심식사(Almuezo) - 휴식 - 저녁식사(고기꼬치) - 숙소에서 위스키 - 디스코떼까이른 기상 - 아침식사(엔세보쟈도) - 끼또 이런 상황입니다 ㅋ중간중간에 맥주를 많이도 먹었던 것 같군요 하핫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일정도 정리를 하고 다른 것들도 많이 생각은 했지만, 식도락 역시 중요하게 여기는 한국 사람들의 특징을 생각하여 그 간 먹었던 음식들을 좀 정리해볼까... 합니다 ㅎ 1. KFC .. 2015. 1. 6.
밥은 먹고 다니냐? 거주지가 정해지면서.. 요리가 가능하게 되자..상당히 많이 잘 먹고 있네요 ㅋㅋ 살이 찌고 있어!!(일부러 좀 찌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서도) #1. 언젠가의 저녁상 - 한통에 500원하는 양배추+쌈장, 계란조림, 감자조림 #2. 저 파이만 조금 비싸고..(700원) 가격을 다 합쳐도 1200원 정도하는 아름다운 빵가격. #3. 쿠바리브레 1발 장전 ㅋㅋㅋ #4. 브로콜리 너마저.. 쌉니다 엄청 큰 브로콜리 한송이가 600원.. 떨어지는대로 계속 사서 삶아 먹을 예정 #5. 햄버그 스테이크 샐러드 - 햄버그 스테이크가 4개에 2,000원 정도.. 양상추도 한통에 500원이면 삽니다 한국보다 잘해먹고 사는 느낌이 물씬.. #6. 소고기구이 + BBQ 소스.. 소고기와 함께 구운 야채. 소고기는 200g에 2.. 2014. 11. 2.
어학원 근처 식당 - almuerzo de restorente cerca 어학원 -_- 제곧내.. (제목이 곧 내용)어학원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당.. 에콰도르의 일반적인 Carne + Arroz + ensalada + frita papas + cola 가 단돈 2.25$맛은 무난합니다 닭고기 + 감자튀김 + 쌀 + 토마토 + 콜라 2,500원이면 괜찮지 않나... ▲ 한접시의 식사 물론 양도 많고 맛도 그럭저럭 먹을만 했죠 ㅋ 감자튀김이 금방 튀긴거여서 좋았다는... 내일은 어디서 점심을 먹나~ ㅋㅋㅋ 짧은 포스팅 끗! 2014. 8. 26.
명동에서 돈까스 먹기 - Centro 에서의 첫 외식 씨티투어를 11시에 시작해서 3시정도에 끝나는 일정으로 계획을 했었으니..중간에 한번 밥을 먹어야 했죠 물론 가이드와 함께 한 것이 아니고.. 주말에 쉬어야 하는 인턴느님의 가이드로 진행을 하였으니 ㅋ(나빴다는 이야기는 아님다 ㅋㅋ) 점심을 뭐먹을까 고민을 했었죠.. 일단 쎈뜨로에 내려서 적당한 곳에 들어갔습니다신기하게도 세명의 성향이 "아무데나 괜찮아요 좋으실대로 해요" 인 관계로.. 그냥 보이는 가까운데로 이동 ㅋㅋ 대충 들어간 곳 치고는 매우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만양이 무식해..................... #1. 소고기+토마토+계란+감자튀김+밥 = 4.75 $ #2, 치킨까스+토마토+아보카도+감자튀김+밥 먹는 것 잘 안남기는 편인데 남겼어요4.75 $ 면 거의 5,000원인 것인데.. (한국.. 201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