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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12

남미의 맥주와 와인 포스팅 하는 시점은 9월 28일이고... 포스팅은 예약이 될테니까 한 10월 초에 대충 올라가겠지!? 문득 이렇게 시점을 고려해보는게... 나는 지금 칠레 산티아고 인데...포스팅은 이제서야 볼리비아가 끝나간다는 점이...ㅋㅋ 게으른 블로거의 한ㅋ계ㅋ 여튼 그간 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칠레에서 마셔본 맥주와 와인들에 대해서 결국 술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볼까 ... 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 #1. 일단 에콰도르 필스너 그리고 클럽 두 라인으로 끝 ㅋ나름 클럽이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인데.. 클럽은 베르데(일반맥주) 네그라(흑맥주) 로하(빨간..맥주!) 카카오(초콜렛 맥주..ㄷㄷ) 라인이 있으며 =_=다 먹어봤지만... 베르데와 네그라가 낫달까 ㅎ 사실 나는 그냥 필스너 먹음 ㅋ 필스너가 조금 더 싸거든 .. 2016. 10. 6.
페루 - 볼리비아 이동 (코파카바나, 긴장되는 버스이동) 길었던 페루 생활이 끝났다그닥 길게 느껴지지도 않았지만.. 볼리비아 보단 예정이 길었으니까 ㅎㅎ뭐 예정대로 길게. 있었다 ㅋ 대부분의 한국인 남미 여행하는 분들은쿠스코에서 코파카바나를 거쳐 라파스로 가거나아님 쿠스코-라파스 ㅋ또는 쿠스코-우유니 ㅋ 요런 노선정도를 택하게 된다에.. 뭐 뻔한 이야기긴 하지만.. 이 구간들부터 버스 탈 때 조금더 위험해진다페루보단 볼리비아 치안이 더 안좋거든 ㅋ #1. 뜬금없이 쿠스코 마지막 저녁식사 사진 ㅋ Dieta de pollo 와까치나에서 먹었던 디에따 데 뽀요가 한 4배 정도 더 맛있었다 ㅋ쿠스코 고급레스토랑은 대부분 별로 였다는 ㅋㅋ 다시 이동 이야기 ㅎㅎ 나는 여행에서 도난 당하는게 참 싫다.. ㅋ그래서 이 구간은 블로그에서 얻은 정보들을 조합해서쿠스코 - 푸.. 2016. 10. 4.
페루 - 마추피추 마추피추에 다녀왔다 2016/10/01 - [방랑자] - 페루 - 쿠스코 #6 (마추피추 여행 준비) 여행준비에 대한 포스팅은.. 참조하시고 ㅋ 나는 전날 오얀따이땀보에서 1박,일어나서 조금 이른 시간에 열차를 통해서 아구아 깔리엔떼스 진입버스타고 마추피추 입장! 이런 일정으로 이동을 했다 체력적으로 무리 없는 일정 ㅋ #1. 우리 열차는 아녔지만 ㅋㅋ 열차는 그럭저럭.. 준수한 수준이었다 ㅋ옛날 무궁화호 느낌이었는데... 중간에 커피나 음료등 서비스 해주는 것이 한번 있다 ㅎ 그건 하나 마음에 들지만....열차가 비싸도 너무........비싸다;개인적으로 마추피추를 가지고 장사한다는 느낌이 너무나도 강하지만.. (사실 이때 부터 좀 빈정ㅇ...) #2. 어쨌든 마추피추에 입장! ㅋ 버스도 왕복에 5만원.. 2016. 10. 3.
페루 - 쿠스코 #4 (피삭은 올라가는 거야) 쿠스코 근교에는 엄청나게 많은.. 유적과 박물관들이 있는데, 큰 유적들의 경우는 입장권이 세트로 묶여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 세트로 투어들이 구성되기도 하고...여튼 이렇게 다니기 시작하는 테마가 생기면 그대로 고착되는 경우가 많다 ㅋ 전체 통합이.. 130솔 이라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난 다 갈 생각이 없는데.. 그래서 부분 패스들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성스러운 계곡 패스를 끊었다 ㅋ 구성은 피삭 + 모라이 + 친체로 + 오얀따이땀보의 유적을 보는 것인데... ㅋ 피삭이랑 모라이만 보고 말았다 ㅋ 저 4개 유적의 패스가 70솔 이틀간 사용 할 수 있다. 어디서 파느냐고...? 센트로인 아르마스 광장 근처인데... 음 엘 솔길로 내려가다가... 시청청사 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서 판다... 모르면 물.. 2016. 9. 30.
페루 - 쿠스코 #2 (치차론+아도보 그리고 비자) 쿠스코에서 해야 할 일들이 참 많았는데... 되돌아보면 결국 다 한 것 같다; ㅋ 1. 여행준비 : 볼리비아 비자 받기, 마추피추 갈 열차 예매, 빨래돌리기 ㅎㅎ2. 맛있는 것 먹기 : 치차론과 아도보, 피스코샤워, 안티꾸초, 알파카고기 먹어보기3. 유적지 여행 : 피삭, 모라이, 살리나스(염전), 마추피추 첫날은 숙소문제 때문에 시간을 허비했고, 둘째날은 걍 이런저런 정보만 알아보고 집에서 푹 쉬었다; (사실 밥해먹고 술먹고 신났었 ㅋㅋㅋ) 그리고 본격 준비 시작 ㅋ볼리비아 비자는 여러 블로그를 참조하면 편리하다.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정보들을 올리고..여권사본, 남미 out 항공권, 볼리비아 숙소, 신용카드(앞면만) 업로드 해주면 된다. 아 여권 사진용 증명사진도 필요하다. 다른 건 크게 헷갈릴 것이 .. 2016.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