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5 2014 늦봄의 강릉여행(4) - 강릉 여행 준비와 자평(?!) 여행을 준비하고 돌아와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행은 기본적인 준비가 필요한 것 같다특히나 성수기에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빠른 준비와 여행내의 인내를 요구하니까.. 그래서 성수기에 여행할 땐 참.. 이것저것 재야 할 것들이 많아서 피곤하긴 하다 ㅋㅋ 강릉으로 여행지를 정한것도 4~5일 전이었고..;;사실 세월호 문제로 5월 4-6일에 예정된 월디페가 연기되는 바람에.. 급 계획을 바꾼지라그닥..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여행은 아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강릉은 역시 좋다..)개인적으로 비성수기 때 여유 있게 노는게 좋더라.. ㅋㅋ 토일월화를 모두 쉴 수 있는 연휴인지라..숙소예약과 교통편예약이 쉽지 않았고.. 차도 꽤나 막혔다 갈때는 5시간 가량 걸렸고 올때는 7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으니까 ㅋㅋ(막힐.. 2014. 5. 18. 2014 늦봄의 강릉여행(3) - 강릉의 중앙시장 어느 도시를 가도 시장구경은 즐겁지 않을까여? ㅋㅋㅋ강릉의 중앙시장은 이미 상당히 유명세....를 타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왠가 했더니 1박~ 2일~ 덕분이더군요 ㅋㅋㅋ 저는 후배가 추천해준 리스트 중에서 시장골목에 있는 국밥집 광덕식당에 가기위해서 시장에 들렸지만...!?사람이 참 많네요 많아... ㅋㅋㅋ 광덕식당도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배가 약간 부른상태에서 이동했기 때문에 시장 구경 좀 하고 밥먹으러 가자... 싶어서 시장 구경을 시작했죠! 일단 뭐.... 이놈의 1박 2일!!! ㅋㅋㅋㅋ ▲ 1박 2일 김종민이 나온... 떡갈비 집이랩니다 ㅋㅋ ▲ 요거이 2,000원 일단 맛은 괜찮구요~ 포장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포장이 꽤 괜찮게 되는 편이라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맛이 4가지 맛정도가.. 2014. 5. 15. 연남동 방어 회집 - 바다회사랑 사람들은 여름에 바다에 가서 회를 먹는다.. 여름에 가서 제대로 맛을 볼 수 없는 회들이 많이 있다.예를 들면 방어랄까.. ㅋㅋ 오로지 방어를 위한 한 횟집이 있다. 홍대에서 멀지 않은 연남동에~ 바다회사랑 / 해물,생선주소서울 마포구 연남동 566-8번지전화02-338-0872설명- 예약을 하지 않으면 1시간정도 기다려야 할 만큼 초겨울부터 한겨울 내내 손님이 많은 편이라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전화예약도 되는 것 같다.. 방어 小 하나가 50,000원 이면 부담되지 않는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철 방어를 방어로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좋은 곳이니 ㅎㅎ 방어가 사실 그렇게 고급회는 아니지만 한겨울의 방어는 참치보다도 괜찮은 맛을 낸다. 참치는 사실 좋은 부위를 먹기 .. 2014. 3. 9. 여름엔 물회 홍대입구역 근처 「홍대간이횟집」 여름엔 물회 홍대입구역 근처 「홍대간이횟집」 더운 여름밤에 함께하면 좋을 물회 한사발과 소주한잔 지인과 함께 한잔 하려고 물회를 주문했죠.. 배불리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둘이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만큼의 양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일단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소)를 주문하시면 3만원 이였습니다여름밤 무더운날 물회생각 나시면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상차림 자체는 심플합니다. ▲ 하지만 물회가 장난아닙니다요 ㅋㅋ 으하하 여름엔 물회 한사발! 2013. 7. 18. 강릉 여행기 - 강문해변 (1) 안목-강문-경포로 이어지는 도로가 꽤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안목에서 강문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 배가 고파서 횟집을 기웃거려봤지만 11시 이후에나 영업한다고 있다가 오라는 신호를 ㅋㅋ강문도 역시 관광지 인지라 가격이 좀 비싼게 함정입니다. ㅋㅋ 우럭미역국이랑 물회나 좀 먹을껄우럭먹겠다고 시켰더니 알아서 칠만원짜리 세트를 가져다가 주네 귀여운것들 관광지에서는 바가지가 제맛이죠근데 뭐 스끼다시 많이 나오니깐 가격대비 다양하게 먹을 수 있긴한데 누가 그렇게 먹고 싶다고 했니쩝 그래도 우럭미역국은 확실히 느낌있더라구요맛남! 여행을 준비하면 참 고마웠던 후배가 있는데 강릉출신인 녀석인데여행간다고 맛집 좀 알려달라니깐 1000자도 넘어가는 많은 분량의 메시지를 카톡으로 직접 써서 보내준 멋진 후배가 있었더랬죠 여.. 2013.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