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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사33

S/S 시즌 기념 다락방 고양이 포토타임 매일 고양이님들과 놀아주고.. 물주고.. 밥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하며 살고 있지만 요새 사진을 잘 안찍게 되더라구요봄이온 기념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수는 살이찐 상태에서 사진을 찍고 싶지 않다고 촬영을 거부해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믿나요 누가 ㅋㅋ) 가루 사진만 많이 찍었습니다. 간만에 올리는 거니까.. 소개를 하자면가루는 터키쉬 앙고라 (5살, 남자였었음)이고.. 활발하고 상냥한 접대묘이구요 ㅋㅋ 호기심이 매우 강해서 방충망 뚫고 탈출한 전례가 있죠.. 유기묘인지 탈출묘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임시보호 받고 있던 아이를 낼름 업어온 그런 케이스죠 탈출전과가 있는 냥이랄까요? ㅎㅎ 하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나이도 그래서 좀 불명이에요. 요새 생각하는건.. 제가 아는 것보다 나이가 더 많지.. 2014. 3. 21.
가루와 나 가루와 나 ㅋㅋㅋㅋ 내 사진이 너무 많이 나와있네요...아 짜르고 싶다 ㅋㅋㅋㅋ 가루와 나.. 간만에 사진을 찍어봅니다 ㅋㅋㅋ 요새는 가루가 외로운지 보기만 하면 무릎위에 뛰어올라옵니다귀여운자식 ㅋㅋㅋ요새 외롭구나!저렇게 애정넘치게 요렇게 와있어서.. 목욕시켜버렸습니다 ㅋㅋㅋㅋ으하하하 엄청힘들어했지만... 그래도 컨디션 많이 좋아진것같아요사람을 바라볼때 사나운 눈빛을 했다는 누나의 제보가 ㅋㅋㅋㅋ 형 화났다씻기지 마라 ㅋㅋㅋㅋ 이런느낌이랄까요... 우리가루 우쭈쭈쭈... 가루 귀요미! 올해 겨울도 잘 버팁시당!!! 2013. 11. 11.
더운♨ 여름의 야옹이들 더운 여름에 카메라를 가지고 여름에 지쳐있는 너희 모습을 담고 싶어라는 생각에 ㅋㅋ 다락방에 올랐습니다역시나 더우니, 아이들은 늘어져서 추욱추욱사진 보면서 이야기할께요 ▲ 왜 왔어 더운데라는 귀찮아하는 표정 ▲ 어딜 노려보고 있는건지 ㅎㅎ ▲ 오묘한 표정 골똘히 생각하는 별씨 ▲ 더워!! 우웽 갸릉갸릉 거리는 가루 ㅎㅎ ▲ 뒷골목 불량배 표정 ▲ 난 너한테 줄게 없는데... ▲ 털이나 핥자 ▲ 가루의 렌즈 노려보기.. ▲ 목을 움츠리고 ▲ 또 다시 노려보면 어쩔껀데 ㅋㅋㅋ ▲ 창밖한번 보고 ▲ 눈한번 감고 ▲ 다시 위엄있는 자세 ▲ 는 무슨.. ㅋㅋ 배깔고 누워있길 좋아하는~ 바닥이 시원하긴 하니깐 ▲ 뀨우? ▲ 인생 다산 할배 표정 ▲ 끄음... 위엄있게 마지막 컷 ▲ 가루 사진 다찍고 다가서니 당황하.. 2013. 6. 30.
새 카메라로 찍은 고양이 사진. 새 카메라로 찍은 고양이 사진. 우여곡절 끝에 새 카메라를 장만했습니다.물론... 비싸요 ㅜㅜ보급형 미러리스인데 왜케 비싼지 ㅎㅎ 어찌되었건 좀 더 품질 높은 사진으로 냥이들을 찍을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후후 그래도 화질이 훨씬 나으네요 ㅠㅠ 내 새끼들 이쁘게 나오니깐 좋아요!!!! 똘망똘망한 우리 수 ㅋㅋㅋ 아이구 귀여워라 집 씻어준 이후로 저기에만 있네요 ㅎ 바깥세상 구경을 좋아하는 가루 ㅎ 아 이런 귀공자 포스 어쩔... 카메라가 다르니 애가 달라지네요 ㅠㅠ 수의 집 사랑♡ 고양이 세수 준비중 ㅋㅋ 귀여운 놈 가루의 바깥을 보려는 안간힘 ㅋㅋㅋ 우쭈쭈 우웽? 졸려요 가루는 ㅋㅋㅋ 나른 나른 별것도 아닌 카메란데 우리 애기들이 이렇게 나오니깐 너무 기분이 좋아요....역시 카메라는... 좋은 걸 .. 2013. 2. 23.
내가 밧줄을 산 이유 네 오늘 밧줄을 샀습니다. 실은 어제 샀죠. 택배가 회사로 왔더라구요 :)그런데... 밧줄이 좀 굵더라구요 ㅇㅇ 네.. 그렇더라구요 조금 요새 회사일이 조금 바빠요 (실은 항상 바빠요 ㅋㅋ)옆팀 팀장이 요새 많이 힘들어? 그래도 그런건 좋은 판단이 아닌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제가 밧줄을 포장을 뜯고 줄을 확인 하는 걸 보면서 말이죠. 오해 말아요.. 나 그런사람 아닙니다! 택배포장은 최대한 다 풀어내고 회사로 들고가서 버리는 편이라 밧줄 세개를 들고 집으로 당당히 귀가했습니다. 제가 밧줄을 왜 샀을까요?완전 노끈 같은건데... 예전부터 고양이들이 파헤쳤던 스크래쳐 공사를 위해서 구매한 것이죠 후후후 요새 은근 냥이들 많이 챙김. 구매과정을 살펴보자면~ 이렇게 추가금액이 붙는 8mm의 6m 짜리 두툼한 마끈.. 201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