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51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2012.11.22. 신촌 아트레온에서 관람 한 순간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극중에서는 정재영은 집념을 가지고 잡지못한 한 남자에 대해서 고뇌하며 지냈던 형사이고, 그 한 남자의 역할은 박시후가다. 비주얼만으론 각 역할에 어울리는 사람은 정 반대 정재영이 살인범에 가까운 외모이고, 박시후가 경찰에 가까운 외모 하지만 그게 감독의 의도였다고 한다. 살인범도 잘생기면 다 용서받을 수 있다는... 그런 미친 세태에 대한 비웃음도 재미있었고.. 살인자가 저렇게 팬덤을 쌓을 수 있다고 하는건 참 미친.. 살인자를 죽이고 싶었던 유가족들도 다 이해가 되고, 마지막 행방불명이 된 한명은... 시체도 나타나지도 않았다. 그 여자 덕분에 김영희여사님의 핏발 서린 눈빛 연기.. 2012. 11. 24. 2012 Net Trend Conference 「스마트 미디어 LTE 그 다음을 본다.」 2012 Net Trend Conference 「스마트 미디어 LTE 그 다음을 본다.」 세미나 폴더를 만들어 놓고, 정말 세미나 참여를 별로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간만에 회사의 허락하에 컨퍼런스에 참여했습니다 :) 세미나 전체를 참여할 수는 없는 일정이여서 결국 소셜미디어와 스마트 모바일 방송 세션만 들었습니다. 들은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당. [컨퍼런스의 메인 브로셔] [ 세션 진행 중에 한 컷 ] Part 1 : 소셜미디어와 모바일 플랫폼 전략 (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 ) 1. 1세대 - SNS는 현실을 SNS로 옮겨놓은 정도의 서비스 정도 수준에 그침, 더 이상의 확장이 없는 구조 - WEB 2.0의 성장 - - 관계망 내의 또 다른 욕구 2. 2세대 SNS - 2세대 SNS 한계 : 정보과.. 2012. 11. 22. [2013 7th World DJ Festival] 21cRPM 리더 13기 'ArtiStaff'를 모집합니다. [2013 7th World DJ Festival] 21cRPM 리더 13기 'ArtiStaff'를 모집합니다. Artist + Staff 한걸음 더 진화된 기획단 ‘아티스텝’ 21cRPM 13기를 모집합니다. 잘 나가는 ‘예비문화기획가’ 21cRPM이한 걸음 더 진화한 ‘ArtiStaff’ !! 더 새로워진 21cRPM 13기 ‘21cRPM 리더’를 중심으로 2013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을 채워나갑니다. ‘World DJ Festival’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로 DJ문화를 매개로 일렉트로닉, 락,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물론 미술, 영상, 퍼포먼스, 전통문화 등 폭 넓은 문화/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예술축제입니다. World DJ Festival 2013. 5. 17 ~ 19 .. 2012. 11. 21. 감기가 걸려서 좋은점 감기가 걸려서 좋은점 감기가 걸려서 좋은 점이 있겠냐? 하지만 모든 일엔 좋은 점도 있다. 1. 눈치 안보고 빠른 퇴근이 가능. 아픈데 칼퇴안시켜주는 상사는... 어떻하지? ㅠㅠ 2. 집에 쌓여있는 차를 마신다.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 집에 쌓아놓은 차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 3. 집에 있던 가습기를 꺼내게 된다. 벤타 에어워셔를 창고에서 꺼냈습니다. 후후 4. 난방 온도를 높이게 되어서 고양이들이 행복해 합니다. 5.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평소보다 자주 청소를 합니다. 6. 집에와서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목감기라 술을 마시면 목이 막혀 죽을 수도 있어서 ㅋㅋ 나에게 감기는 이처럼 아주 많은 장점을 제공해준다. 하지만 몸이 아프다. 1박2일간 감기와 함께 생활 중인데 이 친구가 언제까.. 2012. 11. 20. 영화 「늑대소년」 영화 「늑대소년」 2012.11.18.(일) 신촌 아트레온에서 관람 같이 영화를 보던 남자친구를 오징어/꼴뚜기로 만들어 버린다는 늑대소년, 송중기 송중기는 이 영화에서 무척이나 매력적인 캐릭터로 분할 줄 알았던 나의 기대와는 달리, 아쉬운 몇 가지 점들을 남겼다. 나 역시 송중기의 팬이다. "오빤 뭘 그렇게 송중기를 좋아해요 남자가?"란 소리를 들을 만큼. 예전을 되돌아본다면, 송중기의 예전 작품 중에서 가장 자신에게 맡는 탈을 썼다고 느껴진 영화는 「티끌모아로맨스」였다. 스스로의 성격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 처럼 편해보였다. 물론, 늑대인간을 연기한다는 부분이 쉽지는 않았겠지만.. 올 가을 늑대소년을 찾은 분들은, 당연히 여자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었고, 역시나 크게 틀리지는 않았다. 영화 시작 전의.. 2012. 11. 18.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