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가루11 국화야 안녕? 묘한 인연. 고양이가 뭐; 묘...니까 (퍽퍽) 그 동안 많이 원했던, 냐옹님을 모실 기회가 되어서...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네이버 까페.. 티스토리는 다음꺼야 미안 )를 지켜보다가... 터앙 남아를 모셔오기로 결정이 되버렸다. 중성화 되버린.. 좀 슬프긴 하지만.. 남아! 한 20개월 가량 되었고... 특이하게 머리에 검정색 브릿지가 -_-! 터앙에 왠 브릿지...ㅎㅎ 믹스(?!) 근데 그건 상관이 없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터키쉬 앙고라를 너무 좋아하긴 하는데... 얘들은 보통 가정에서 잘 자라는 녀석들이라 굳이 내가 기르려고 하지 않아도 음... 뭐랄까~ 그래서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길냥님을 모실까 했는데... 임시보호.. 받고 있는 국화에 대한 글을 고다에서 보고야 말았다. 물론 지원했다 -_-; .. 2010. 9. 1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