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17 희망나눔 어버이날 행사 - 지역어르신과 함께한 즐거운 잔치 안녕하세요!고대(?)했던 어버이날 행사를 문제없이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고,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죠 어르신들이 어색한 느낌을 가지실까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다행히 너무들 좋아해주셔서 저희 마음도 흡족했구요^^ 이전에 행사를 홍보했던 글입니다 2014/04/30 - [나눔활동가] - 희망나눔 어버이날 행사 - 5월 7일 지역사회 어르신들 어버이날 기념 잔치 홍보를 위해서 간단히 써놓은 글이었는데.. OBS(경인방송)에서 내용을 보고 저희 행사를 취재하고 싶다고 해서.. 오늘 행사에 취재하러 오신 분이 있었답니다 (이런일이 일어나는 군요 ㅋㅋ) 그건 그렇고! 본래 취지로 돌아가서.. 간단하게 잔치후기 나누어 볼께요! 2014년 5월 7일에 마포희망나눔과 성미산학교의 좋은 만남.. 2014. 5. 7. 유기농 식당 - 문턱 없는 밥집 안녕들하시렵니까~ ㅋㅋ오늘은 고급스러운 오가닉 유기농재료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로 향했습니다 이름하여 문턱없는 밥집문턱없는밥집 / 한정식주소서울 마포구 서교동 481-2번지 태복빌딩전화02-324-4190설명건강한 웰빙 유기농 식단의 한식집 문턱 없는 밥집이라고 하면서 유기농에 고급이라니 좀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ㅎㅎ일단 간략히 이 식당의 컨셉을 이야기 하지면.. 1. 자연에서 난 좋은 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도시사람들이 먹어야 한다2. 생활이 어렵고, 좋은 음식을 못먹는 사람들도 좋은 음식을 먹고 더 건강해져야 한다3. 부족한 사람들은 돈을 내지 않고 드셔도 되고, 넉넉한 분들은 여유있게 내서 식당을 유지하자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겠네요 ㅎㅎ 한마디로 좋은일 하는 식당입니다. ▲ 친환경 간판.. 2014. 4. 26.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3월 넷째 주 희망나눔에도 봄이 왔습니다. 오늘도 많은 밥상나눔 팀원들과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해주었습니다.아이들과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ㅎㅎ 말이 길어져서 그런지~ 지루해 하더군요 ㅠ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놓친것들이 많은데요반찬 사진좀 찍어놨어야하는데 그것조차 없네요 ㅎㅎ 반찬은 김치찜, 김, 약식, 나물 두종류, 계란/양파 조림 이었습니다. 밥상나눔 팀께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조금씩 친해지는 느낌이들어서 좋으네요.. 기분탓인가 ㅎㅎ 서로 말도 좀 붙이게 해주고 그러고 싶은데.. 중학교 2학년 친구들이 그나마 좀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고.. ㅎㅎ 얼른 친구들끼리 좀.. 2014. 3. 23.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3월 둘째 주 3월은 아무래도 새학년을 맞이하는 우리 오아시스 아이들에게는 설레는 시간일까요?학년이 높아진 아이들도 있겠지만, 진학으로 인해서 새 학교에 바삐 적응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겠죠~ 우리 희망나눔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그 동안 상근활동을 하시면서 결연활동을 맡아주고 계시던 '마음'선생님께서 결열활동에는 참석하지 못하시고 앞으로는 '신비'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로 되었죠 ㅎ 실은 저도 마음선생님이 저보다 오래 결연을 해오셨고 잘 하셨기 때문에~ 부담없이 봉사를 해오고 있었는데.. 조금은 더 책임감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 뭔가 저도 초심을 잃은 듯한 마음이 들어~ 3월부터 다시 다시 이것저것 해보려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ㅎㅎ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참 중요한데.. 항상 제때 와주는 우리 이쁜 은비.. 2014. 3. 9.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12월 셋째 주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12월 셋째 주 반찬나눔 2013년의 마지막 봉사인데,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네요..이런 게으름; 되돌아보자면 뜻 깊은 2013년이지 않을까 생각해요온전히 한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한 두세번 정도 빠진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20번은 넘은 것 같네요)많은 돈은 아니지만 돈을 벌고 있어서.. 기부금이라는 이름으로 기부도 했지요. 한해를 돌아보게 되네요 이렇게.. 1월이 끝나가는 즈음이 되어서야 하하 봉사활동 단체에서 저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좀 자랑해보자면..- 소개팅? 선?을 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시는 분(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전 누가 소개팅 시켜준다는 말이 제일 좋아요~ 시켜주셔도 잘 하진 않지만.. 누군가에게 소개시켜줘도 괜찮을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다는게 너.. 2014. 1. 2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