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7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5월 넷째 주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있었던 봉사활동 소식 또(?!)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사무실 날씨가 조금 더워서 실외에서 진행을 해보았는데요 ㅎ에이콘 바람보다는 바깥바람이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진행을 했죠~ 적당히 선선한 바람과 함께 반찬들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ㅎㅎ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의 봉사활동 사진을 남기고 포스팅해오고 했었는데요 최근에 동영상을 이래저래 많이... 쓰다가 보니까 ㅎㅎ이번 봉사활동은 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실제.. 사진보다는 좀 더 생동감있는 게 영상이니까요~봉사활동 하는 아이들의 생동감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ㅎ 영상으로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오아시스 아이들의 반찬 나눠담는 모습 ▲ 반찬을 가져다 주신 산티와 함께! ▲ 열심히 반찬을 나눠 담는 아.. 2014. 5. 27.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5월 둘째 주 안녕하세요!! 5월의 봉사활동은 조금 늦게 올리게 되네요 .. 무려 2일이나 지각을 했지만 .. 누구도 늦었다고 뭐라하거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쓸쓸하답니다 그렇죠 뭐... 그래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ㅎㅎ예전부터 그렇게 되길 기대한 것들을 조금씩 조금씩.. 진행하는 첫 시간이 되었달까요.. 가장 먼저 진행한 부분은 그룹을 만드는 거였습니당 ㅎㅎ ▲ 오아시스 그룹 진행안 1. 결연 어르신들이 지내는 지역을 분류 2. 분류된 지역에 일정 기준을 가지고 아이들을 배치하여 그룹을 형성3. 결연지역에 봉사 그룹 매칭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렇게 진행이 되면 여러모로.. 좋은 점들이 많아지는데요 ^^ ▲ 과연 뭐가 달라지는 걸까요!? 오아시스로 보내시면 우리 아이들이 달라집니다!!! 뭔가 .. 2014. 5. 13.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3월 넷째 주 희망나눔에도 봄이 왔습니다. 오늘도 많은 밥상나눔 팀원들과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해주었습니다.아이들과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ㅎㅎ 말이 길어져서 그런지~ 지루해 하더군요 ㅠ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놓친것들이 많은데요반찬 사진좀 찍어놨어야하는데 그것조차 없네요 ㅎㅎ 반찬은 김치찜, 김, 약식, 나물 두종류, 계란/양파 조림 이었습니다. 밥상나눔 팀께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조금씩 친해지는 느낌이들어서 좋으네요.. 기분탓인가 ㅎㅎ 서로 말도 좀 붙이게 해주고 그러고 싶은데.. 중학교 2학년 친구들이 그나마 좀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고.. ㅎㅎ 얼른 친구들끼리 좀.. 2014. 3. 23.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3월 둘째 주 3월은 아무래도 새학년을 맞이하는 우리 오아시스 아이들에게는 설레는 시간일까요?학년이 높아진 아이들도 있겠지만, 진학으로 인해서 새 학교에 바삐 적응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겠죠~ 우리 희망나눔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그 동안 상근활동을 하시면서 결연활동을 맡아주고 계시던 '마음'선생님께서 결열활동에는 참석하지 못하시고 앞으로는 '신비'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로 되었죠 ㅎ 실은 저도 마음선생님이 저보다 오래 결연을 해오셨고 잘 하셨기 때문에~ 부담없이 봉사를 해오고 있었는데.. 조금은 더 책임감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 뭔가 저도 초심을 잃은 듯한 마음이 들어~ 3월부터 다시 다시 이것저것 해보려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ㅎㅎ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참 중요한데.. 항상 제때 와주는 우리 이쁜 은비.. 2014. 3. 9.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12월 셋째 주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12월 셋째 주 반찬나눔 2013년의 마지막 봉사인데,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네요..이런 게으름; 되돌아보자면 뜻 깊은 2013년이지 않을까 생각해요온전히 한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한 두세번 정도 빠진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20번은 넘은 것 같네요)많은 돈은 아니지만 돈을 벌고 있어서.. 기부금이라는 이름으로 기부도 했지요. 한해를 돌아보게 되네요 이렇게.. 1월이 끝나가는 즈음이 되어서야 하하 봉사활동 단체에서 저를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좀 자랑해보자면..- 소개팅? 선?을 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시는 분(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전 누가 소개팅 시켜준다는 말이 제일 좋아요~ 시켜주셔도 잘 하진 않지만.. 누군가에게 소개시켜줘도 괜찮을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다는게 너.. 2014. 1.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