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을 말하다」
영화 제목처럼 그렇게 달달한 이야기는 아니였다.
생각없이 받아본 영화이기는 하지만 말이지.
달콤한 최루성 멜로 같은 것을 기대하였다면 접어두자.
YWCA에서 만든 저예산 영화로써 영화의 퀄리티가 확연히 낮다 -_-;
그래도 뭐 저예산 영화에 큰 기대를 할 수 없는 사실이고, 의미없는 것을 담고 영화는 아니니까... ㅎㅎ
취업안되던 한 사람이 NGO(YWCA)에 취업하게 되면서 겪는 일들에 대한 에피소드이다.
다문화 가정, 그리고 가사돌보미(파출부라는 이름은 쓰지 맙시다.)에 대한 이야기
YWCA가 좋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 NGO에서 한계를 느낀 주인공이 일반회사에 가서 하는 모습이 약간 단편적으로;; 때로는 과격하게 보여지는데... 회사에서 그정도는 아니다. 아무일이나 막 그렇게 시키지는 않는다. 너무 비화하는 것 같더라구 하핫
회사도 나쁘지 않아요 :)
여튼 봉사활동은 좋은 겁니다. 요새 저도 봉사활동 하고 있는데... 지역봉사 단체에서 ^^;;
여러분도 시간 날 때 봉사활동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
여주가 ㅋㅋㅋ 옛 여자친구랑 닮아서 영화 보는데 몰입이 아주그냥 ㅋㅋㅋ 연기는 그냥 나쁘진 않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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