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comida de corea para los companieros

늘 교육하러 외부로 다니는지라 같이 다니는 직원들 끼리 사이가 좋은 편입니다

교육지역으로 가는데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반까지도 걸리는데.. 도착을 하면.. 다들 아침을 안먹고 오는지;

커피와 빵과 계란 정도를 먹습니다 ㅎ

그래서.. 그냥 누구돈으로 사는지도 모르고 그냥 먹었었는데..

이게 돌아가면서 사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제 차례인것 같아서..

빵대신.. 한국의 맛!? 을 전해주고 싶어서 준비를 했죠

김밥을 준비하고 싶었으니 김이 없는 관계로 ㅋㅋ

쌈밥을 준비했습니다

#1.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한 흔적... 하하

#2. 오늘은 한국커피로 .. 한번 마셔볼까요? ㅋㅋ

#3. 이런... 비주얼은 좀 실패... 네요 좋은 비주얼을 갖추는 것은 쉽지 않은듯하네요 ㅋㅋ

#4. 조금 아쉬웠던 점은.. 역시 여기 사람들 입맛에는 그렇게 잘 맞지 않는다는... 것!?

두개까지는 드시던데.. ㅋㅋㅋ 딱히 많이 드시지는 않으시더라구요.. 예상했던거지만..

쩝

역시 고기가 들어가고 짜고 달아야 여기 사람들 입맛에 맞는가 봅니다 ㅋ

알면서도 한국적인걸 소개하고 싶어서.. ㅋ

그러고 남은 쌈밥은 기관으로 돌아와서.. 기관장도 먹이고 다른 동료들도 먹였습니다 ㅋㅋ 하나씩요

다들 맛있는데... 좀 맵다고 말을 하더군요 역시... ㅋ

좀 맵긴맵죠 쌈장.. ㅎㅎ 쌈장이 매웠나..............?

여튼... 다들 맛있다고 해주긴 해줬으니 된거긴 한데... 다음에는 이친구들이 좋아할만한걸로 해야겠어요 ㅎ

그럼 이만!

Ch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