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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밤바66

밥은 먹고 다니냐? 거주지가 정해지면서.. 요리가 가능하게 되자..상당히 많이 잘 먹고 있네요 ㅋㅋ 살이 찌고 있어!!(일부러 좀 찌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서도) #1. 언젠가의 저녁상 - 한통에 500원하는 양배추+쌈장, 계란조림, 감자조림 #2. 저 파이만 조금 비싸고..(700원) 가격을 다 합쳐도 1200원 정도하는 아름다운 빵가격. #3. 쿠바리브레 1발 장전 ㅋㅋㅋ #4. 브로콜리 너마저.. 쌉니다 엄청 큰 브로콜리 한송이가 600원.. 떨어지는대로 계속 사서 삶아 먹을 예정 #5. 햄버그 스테이크 샐러드 - 햄버그 스테이크가 4개에 2,000원 정도.. 양상추도 한통에 500원이면 삽니다 한국보다 잘해먹고 사는 느낌이 물씬.. #6. 소고기구이 + BBQ 소스.. 소고기와 함께 구운 야채. 소고기는 200g에 2.. 2014. 11. 2.
리오밤바의 축제, 퍼레이드. 퍼레이드 하면 떠오르는 건 .. 사실 롯데월드 정도였는데 어제 망자의 날을 기념하는 건지.. 할로윈을 기념하는 건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퍼레이드를 관람.(아마도 망자의 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판단됨.. ㅋㅋ) 전문적으로 뭘 하는 사람들이 아닌, 그저 동네 사람들이 함께하는 퍼레이드퍼레이드 참여하는 사람들 중에 아는 사람들도 있고.. 경찰도 있고, 학교 학생도 있고.. 프로페셔널하진 않지만,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축제의 느낌. #1. 여왕이라 번역해볼 수 있는 레이나. 친절하게도 이상한 동양 외국인에게 친절하게 포즈를 취해주셨.. 정말 이쁘긴 하다 #2. 도촬을 거부하는 아이의 눈빛 #3. 어린나이지만,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로 카메라를 대해주는.. 미래가 촉망되는 유망주 #4. 역동적인 춤사위는 .. 2014. 11. 2.
치아보건교육 en Ecuador. 컴퓨터 교육 차량과 보건(?) 차량이 함께 움직이고 있어서,늘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 마치고 밥먹고 양치교육이 있어서.. (사진을 남겨놓는 협력정도를 ㅎㅎ) KOICA ROSA쌤의 차아보건교육 시간 되겠습니다.(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진으로 보시죠 ^^ #1. 칫솔과 치약 , 물컵을 나눠줍니다 #2. "못받은 사람없지?" 꼼꼼하게 #3. 설마.. '이게 뭐야?' 하는 표정은 아닌거지..? ㅠㅠ #4. 거대 이빨 모형과 솔을 들고 있는 건치아가씨(?) #5. 마마엘리도..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지원! #6. 양치는.. 솔로 닦는거야.. 알지? ㅎㅎ #7. 잘 모르겠다는 표정의 아이들.. #8. 이게 니 입이고.. #9. 위아래로 닦아보자 #10. 곧잘 따.. 2014. 10. 31.
la vida de voluntarios 삶의 소중한 시간을 누군가를 돕겠다고 나선 이곳에서도 모든 것이 쉽지만은 않다 아이들의 안타까운 상황과 이를 많이 바꿔놓을 수 없다는 것이 속상하지만 나를 여기에 있게 한 이름으로,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다 더 많은 아이들이 나를 보고 웃을 수 있도록,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다 pago mucho precioso tiempo de la vida asi, yo estoy aquipero todo las cosas estan dificil Estoy triste porque lamentable situacion de chicos y no puedo cambiar mucho este lamentable situacionme esforzando cada dia por nombre que yo estoy aqui (.. 2014. 10. 31.
꽃팔찌. #1. 뭘 가르치러 여기까지 왔느냔 표정으로.. 지긋이 카메라를 쳐다봐 주시는 견공 #2. 작은 꽃 꺾어, 다시 꽃에게로.. #3. 투박하지만, 어디인지도 모를 먼나라에서 온 사람은.. 기억해주길 #4. 나 또한 기억하겠습니다. 2014.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