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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13

남미의 맥주와 와인 포스팅 하는 시점은 9월 28일이고... 포스팅은 예약이 될테니까 한 10월 초에 대충 올라가겠지!? 문득 이렇게 시점을 고려해보는게... 나는 지금 칠레 산티아고 인데...포스팅은 이제서야 볼리비아가 끝나간다는 점이...ㅋㅋ 게으른 블로거의 한ㅋ계ㅋ 여튼 그간 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칠레에서 마셔본 맥주와 와인들에 대해서 결국 술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볼까 ... 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 #1. 일단 에콰도르 필스너 그리고 클럽 두 라인으로 끝 ㅋ나름 클럽이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인데.. 클럽은 베르데(일반맥주) 네그라(흑맥주) 로하(빨간..맥주!) 카카오(초콜렛 맥주..ㄷㄷ) 라인이 있으며 =_=다 먹어봤지만... 베르데와 네그라가 낫달까 ㅎ 사실 나는 그냥 필스너 먹음 ㅋ 필스너가 조금 더 싸거든 .. 2016. 10. 6.
2007년, Wine list Beringer White Zinfandel 2007.07. 여행에서 마신 와인. 7월 E마트에서 1.45 구입로제 와인이고.. 체리와 수박향이 강했다. 물과 거의 비슷한 느낌. 눈도 조금 따갑게 했고.. 잔향은 금방 가는 듯 하다 색과 향 맛 다 달콤해서 정말 쉽게 넘어가는 술, 샐러드로 까나페를 만들어서 가볍게 마셨었다빈티지는 2006. 첫 와인. 가볍고 달게 로제로 시작한 것 이다.괜찮았음. Morgan Davis Concord 2007.07. 롯데 백화점 지하 1층에서 7500원에 구입 레드 와인이라고 하기도 쑥스러운... 따로 분류인가? 콩코드 와인이라고 부른다.맛은 달다 무척 11%이면.. 낮은 수준은 아닌데...정말 쉽게 마셔지며.. 덕분에 분당까지 다녀왔다 압구정의 까페에서 마셨었는데..... 2014. 11. 30.
투우, 삶과 죽음의 그 경계 어딘가 리오밤바에서 또로(투우)가 열린지도 어느덧 이주나 지났네요이제서야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영상 편집 및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투우.. 좋아하시나요?정열과.. 삶과 죽음의 경계..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죠예술가들은 무척이나 이 투우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스페인 문화였던 만큼.. 스페인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에콰도르에서도 투우는 사람들이 많이 즐기는 문화이자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 빨간 천을 꺼내든 마타도르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일단 모르는 거니까 한번 경험해 보자는 생각으로 투우를 예매하였죠(집도 가깝..습니다 ㅋㅋ) ▲ 투우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반석인 General은 15$그 등급이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25$ 이더군요 하핫그래서 조용히 15$짜리를 구매했습니다 ▲ 제일 윗자리.. 로 보이.. 2014. 11. 29.
서교동 까페 - Cafe BONG 서교동에 있는 까페 Cafe BONG을 소개할까합니다 ㅎㅎ찍은 사진이 많아서... 사진으로만 소개해도 충분 할 듯 합니다!! 일단.. 까페에 들어서면 뙇!!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메인바가 보이실 겁니다여기 있는 잼들 다 수제구요; 직접 여기서 만들어서 파시는 거에요 ㅋㅋ 언제 기회가 된다면 저도 먹어보고 싶군요! ▲ 까페에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 ▲ 그 옆 계산대(?) ▲ 전반적으로 잘 정돈된 느낌 ㅎㅎ ▲ 수많은 잼들과 원재료(?)들 ▲ 와인을 모셔놓는 저장처(?) ㅎㅎ ▲ 개인적으로 다 모으신것 같은데.. ㄷㄷ ▲ 엄청납니다.. ▲ 까.. 까페에 비행기가! 인테리어는 느낌이 박물관 느낌이 살짝 듭니다다양한 카테고리의 다양한 물품들이 요렇게 존재하니깐... 진짜 까페인지 박물관인지 ㅋㅋ국내에서 .. 2014. 6. 2.
행복한 술과 함께 - 2014 주류박람회 참관 올해도 주류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ㅋㅋ한해 한해 가격은 비싸져가지만... 그..그래도 가야죠 ㅋㅋ 주..주류 박람회니까요 ㅎㅎ 코엑스가 공사중이라 조금 헤메이긴 했지만 그래도 아침 일찍 잘 들어갔습니다 여전히 암표상들이 있더군요..이런이런.. 암표로 가시면 아마 좀 쌀껍니다.. 하지만 나쁜거 아시죠? 저런 사람들에게... 티켓을 받아서 쓰면;박람회 예산에 안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쩝 악순환이죠 ㅠㅠ 전체적으로 주류박람회의 느낌을 이야기 하자면.. 와인 : 확실히 와인의 자리는 점점... 줄어들어서 거의 이제 더 이상 줄어들 자리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와인 붐이 일었던.. 시기의 주류 박람회 4년전즈음을 생각해보면 참 다르네요 ㅎ대부분의 부스가 와인이었던 시절이 있었지용 ㅎㅎ그래도 포트와인이 하나 있.. 2014.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