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간단요리7 홍합요리(?) - 홍합라면, 홍합야채밥 간만에 새로운 요리시도 창의요리사..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_-; 크게 실패하지 않을 도전을 즐김 ㅋ 어디에나... 있을만한 요리를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음 아닌가? ㅋㅋㅋ 집앞 24시간 마트에 가서 뭘 먹을까 슬몃 돌아보다가.. 어 홍합이 싸네? 그냥 홍합 넣은 라면이나 먹을까 해서 -_-; 홍합 한팩 1,000원 깻잎 1,000원 구매완료 ㅋ 조리과정.... 1. 홍합 세척 2. 큰 냄비에 넣고 끓임 3. 홍합을 건져서 살을 발라냄 4. 홍합 삶은 물으로 라면을 끓임 5. 라면이 다 익기전에 깻잎과 아까 발라낸 홍합 투하 6. 맛있게 먹는다 ▲ 홍합 깻잎라면 라면은 삼양라면을 썼음 ㅋ 홍합이 많이 남아서.. 다음날 아침에도 홍합을 어떻게 해먹을까 고민.. ▲ 그래서 나타난 밥 그래서 등장한 정체.. 2017. 5. 28. 에콰도르에서는 잘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요새는 블로그에 쓰는 글들이 모두 코이카 홈페이지에도 RSS로 날아가기 때문에 다소 조심스러운 포스팅을... 하고 있을까요?신경은 쓰이는데 딱히 ... 거기 올라간다고 조심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허허허 오늘은 독거요리사 답게..리오밤바(에콰도르, 고산지대)에서 잘 먹고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몇번 포스팅 한적이 있긴하지만.. 에콰도르는 한국과 다른 모습들의 야채들이 있을 지 언정 없진 않습니다한마디로.. 한국 사람들 먹고 살기 좋다는 거죠..다만.. 저는 고산지대(+소도시)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해산물은 좀처럼 구하기가 힘듦니다 쩝.. 그래도 엄청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다른 열악한 지역에 있는 동기들 보다... 훨씬 잘 먹고 살 수 있거든요 ㅋㅋ(다만 엥겔지수가 무척 높... 2014. 11. 15. 소세지 요리 - 소세지 야채구이 오늘도 간단한 요리로.. 하루를 버팁니다 맥주안주로 좋은~ 소세지요리입죠필요한 재료로는 양파한개, 양배추 조금, 소세지 두개 입니다. 같이 양념을 해서 볶는 것이 아닌.. 양파와 양배추를 따로 볶고 소세지를 따로 구워서 내는.. 그런요리지요! 양파나 양배추는 조금씩 팔진 않지만... 소량만 있으면 됩니다본엠 통그릴부어스트라는 소세지가 특가로 팔고 있어서 8,000원 정도에 2개를 구매했구요~ 전체 소세지 개수는 10개입니다. 그러면 한개에 800원 정도가 되겠죠? ㅎㅎ가격으로만 따져보니깐... 양파하나에 500원, 소세지 두개에 1,600원, 양배추는 400원음.. 2,500원 짜리 요리라고 볼 수 있겠네요.. 쌉니다 참음식점에서는 참 비싸게 팔잖아요.. 이정도면 만원은 거뜬히 넘기는 가격이겠죠 쩝.. .. 2014. 3. 20. 간단한 부침요리 - 두부 계란 부침 어릴 때 어머니가 간간히 해주시던 음식인데.. 간단하면서 맛이 있는 음식 같다. 생각이 나서~ 나도 오늘 한번! ㅎㅎ 재료는 너무나도 간단하죠부침용 두부 + 계란이면 끝.. 식용유와 소금정도 또 필요하겠죠 ㅎㅎ 조리방법도 어렵지 않음 ㅋ두부 반모 정도를 젓가락으로 슥슥 으개주고 거기다가 계란을 2개정도 깨서 저어주면서~ 소금을 약간 그리고 구워내면 끝 ㅋ 구울 때 너무 크게 만들생각하지말고 작게 하나하나 굽는게 요령이라면 요령이랄까.. ㅋㅋ양이 많이 나오는 편이고.. 부드럽고 맛있고 간편해서 ㅋㅋ 진정 자취생 요리랄까..!? 개인적으로 두부랑 계랑 정도는 장볼 때 하나씩 사다 놓을 필요가 있는 게.. 다양하게 워낙 쓰이니깐 ㅋㅋ자취생들에겐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것들을 사놓는 게 중요 ㅋ ▲ 노릇노릇 이쁜.. 2014. 3. 9. 계란말이 - 자취생 계란말이 계란말이는.. 가장 만만하게 도전할 수 있지만, 그 퀄리티를 높이는 것은 어렵다뭐래 ㅋㅋ 일단 자취생은 배가 고프니까 뭐든 집어넣을 수 있는 것은 다 집어넣고 만드는 게 중요 ㅋㅋ 사실 난 자취생 치고.. 나와산지 오래인 것 치고는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 ㅎㅎ자취한지 2년안에 대부분 요리에 취미 없는 사람들은 요리를 완전히 접게 됩니다.. (진리) 오늘은 여튼 계란 말이가 땡겨서 일단 만듬.. 재료는 계란, 소금, 올리브유만 있으면 충분하긴 하지만.. 토핑은 자유롭게 ㅋㅋ 오늘은 소세지 약간, 양파, 파, 당근 정도를 넣었고.. 치즈나, 김을 넣어줘도 맛있고~ 애호박도 느낌있고.. 그냥 집에 있는 야채는 뭐든 넣어도 나쁘지 않다 요리를 하기위해서 재료를 사는것은 더 이상 자취생의 요리가 아니니깐 ㅋㅋ집.. 2014. 3.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