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가101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거장 찾기. 내일 선거라던데... 덕분에 10시 30분까지 출근한다 하하하하... 좋아하고 있네; 6시에 바로 투표하고... 집에가서 더 잘 생각; 꽤 많이 잘 수 있어 괜찮은 것 같아; 아차! 근데 왜 선거할때 오는 봉투가 안오지? 보궐선거라 그런거야? 아님 오늘 와있는거야? 나 선거장 어딘지 모르는데? 하지만 이런 때를 위해서........ 인터넷으로 뭐든 검색해 볼 수 있지... 후후후 http://info.nec.go.kr/bizcommon/popup/popupsearch_searchVotePopup.xhtml?electionId=0020100602&searchKey=2&nameSsn=ok 결국 여기 들어가면 요 화면이 나오게 되고.... 여기서 검색하면~ 투표장이 어디네 저기네~ 하면서 콩나물 지도가 나오게.. 2011. 10. 25. 진정한 친구란?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면, 그건 너무나도 슬픈 일이고 누구라도 당신을 위로할 일이다. 꼭 당신의 친구가 아니더라도 당신에게 유감을 표하고 슬퍼할 것이다. 누구나 아버지가 있고, 자신의 아버지를 생각하며, 슬퍼 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진정한 친구라면, 당신이 로또 1등이 되어도 순수하게 축하해 줄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생각보다 주변의 행운에 축하만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은 적다. 2011. 10. 19. 책을 읽습니다. 가을이라, 책을 읽어보려고... 원서를 좀 사봤습니다. 책 추천해주신 김정은 님께 깊은 감사를.. 11월 27일 토익, 올해가 끝나기 전에 Opic 시험을 다시- 뭔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토익성적을 내기보다는 회화실력의 향상을 더 목표로 하고 있고~! 어학원 다닐 생각도 조금씩- Giver 란 책은 추천 받은 책인데 판타지라던데... 호밀밭의 파수꾼은 워낙 유명한 책이고~ 작은 아씨들 역시... 작은 아씨들은 대화 내용이 많을 것 같아서 산책. 간만에 세권이나 샀으니 올해가 가기전에 영어책을 좀 읽어봅시다 뭔가 자극이 필요한 한해 마무리. 힘내봅시다. 참고로, 저는 직장 2년차 회사원 입니다. 각종 영어시험 성적이 만료되었지요 ㅎㅎ 2011. 10. 19. We Run Seoul, We Run Mapo 처음으로 나이키 트레이닝 런 멤버들과 한강에서 달리기를! 한 후에... 치킨에 맥주~ 신기한 주영이랑 귀여운 명국이 ㅋㅋ 열심히 뜁시당.. 사진이 좀 그렇네? 2011. 10. 12. 요즘 요즘 요새 자주 듣는 말은 "현실적이고 냉정한 분석을 하시네요" "너무 솔직해 그래가지고 사회생활 하겠어?" 취미 모임에 오랜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이번 모임은 달리기 모임. 아이들의 특징은 .... .... 잘뛴다. 나도 그동안 잘뛴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나보다 잘뛰는 사람 널렸다. 그래도 그 중에서 특출나게 못뛰는 건 아니지만, 달리기에서 그다지 져본적이 없는 나이기에....흠 사람은 한계에 치닫게 되면, 무언가 큰 변화를 하게 되더라. 그래서 사람을 한계까지 가지 않도록 유지시킬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끔 학교 게시판에 상담이라는 명목하에 리플을 달고 있는데, 20대 대학생의 고민은 대체로 비슷하더라. 연애, 진로, 취미, 가족사, 대인관계 근데 이거 30대도 똑같은 것 아닌가...? 2011. 10. 11.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