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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가101

이사를 했습니다. 2012년 5월 12일에 이사를 했습니다. 뭔가 특이한 집이고, 뭔가 특이한 일이 있을 것 같았지만... 별일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이사를 도와준 현석이, 승이, 동완이형, 노아 모두 감사드리며, 멀리서 와서 정말 많이 도와주신 어머니도 감사드려요. 정말 이사는 힘든 것 같아요. 이집에 오래 살려구요. 아주 문제가 없는 집이지만, 내집이라 생각하고 잘 살려고 합니다. (실은 전세) 그리고, 독거하겠다는 내 생각을 책임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해보려구요. 사람은 덜 만나고, 먼저 덜 연락하고, 생각을 늘려 볼려구요.내적 발전을 위해서도 아니고, 사람에 지쳐서도 아니지만... 생활을 좀 바꿔보고 싶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기억하는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겠지만요.. 금새 또 돌아 올 수도 있어요. 호랑.. 2012. 5. 13.
올바른 것은 어떤것일까? 올바른 것은 어떤것일까, 하는 고민을 하고 살지만. 나는 어떤게 올바른지 찾기 어려울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행하는게 나를 행복하게 하고, 그게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게 올바른 것일까? 고민만하다 내가 하는대로 하는게 올바르겠지라고 그냥 그렇게 살아갑니다. 오늘도, 내일도, 또 하루하루. 모두 잘자요. 난 내 올바른 삶을 살겠습니다. (여러분이랑 틀릴지도 몰라요) 하지만, 법(형사, 민사 다 포함)적으로 문제있는 행동은 안하고 살께요. 2012. 4. 13.
딱딱한 회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블로그도 아닌 관계로, 블로그를 관린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관심이 없고, 블로그도 관심이 없고, 블로그의 단편적인 정보를 보러(그닥 내용도 없지만)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일겁니다. 간혹가다 아닌분들도 몇 있겠지만 손에 꼽아요 꼽아 그 사람들은 뭐 평소에도 많이 이야기하는분들이 대부분이라 별 의미가 없.....지 않아요 사.. 사랑합니다 저는 IT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IT회사라고 한다면,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 자유로운 토론, 청바지에 대충 걸쳐입은 개발자들... 을 상상하시나요? 저는 뭐 구두와 정장을 잘 챙겨입고 다닙니다. 복장도착증에 걸린것도 아니고, 뭐 그렇습니다. 물론 아닌분들도 있긴하지만 대체로 비즈니스캐주얼 이상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네요. 포인트는 여기부터 몇일전 회.. 2012. 2. 21.
도메인 등록. 도메인을 하나 샀습니다. 회사일 하다가.. 등록된 도메인을 찾아 찾아 보다가 내가 자주쓰는 ID는... 있을까? 아무도 안쓰는구나, 세계인구가 몇명이고 인터넷을 몇 억이 하는데... 내 Login ID는 그냥 나혼자 쓰는구나 싶어서.... 다행인건가? (1*요 아래) 사진에 요 아래를 보시면... www.garyston.com 이라고 보입니다.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죠 이제... 후후후후후 (원래 됩니다 그냥 해도..) 그래도 뭔가 해놓은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2012년 2월 20일 부터 이 도메인은 내꺼! ㅎㅎ 더욱 블로깅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들긴한데; 생각보다 잘안해져요 ㅋㅋ 전문성도 없고 말이졍 ㅋ 2012. 2. 20.
삶의 방식 "당신의 삶의 방식은 어떠합니까?" 라고 물었을 때, "무슨 삶의 방식을 말하는거예요?" 라고 되묻지 않을 사람은... 최종면접 자리에 앉아있는 취업 준비생 정도일려나..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내 삶의 방식은 어떤가 생각해보기도 한다. (해본적 없다면 지금 한번해봐라) 다른 사람이 보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의 괴리가 큰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나란남자 차이없는 남자...ㅋㅋ 주변 사람이 보는 내가, 내가 생각하는 나와 거의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객관적으로) 출세나 개인의 영달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고, 약간의 조울증 (인간은 모두 양면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심한정도는 아니다) 낮은 집중력 (좋게 말해서 멀티태스킹이 잘 된다... 뭐든 쉽게 질린다?) 외형관리에 꽤 신경을 쓰고 (신경.. 2012.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