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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가101

11.12.08 - 09 전조? 액떔? 12월 08일 최초로 인터넷으로 주문한 바지가 입을 수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입다가 터졌다. 우왕 짜증- 12월 09일 자전거타고 출근하다가 김이서려서 안경을 주머니에 넣었다. 다시 안경을 끼려고 보니, 안경이 없다. 분실 안경점에서 렌즈 구매 이것들이 악운의 전조 일까? 액땜일까? 후후후후 걱정이 -_- 흠; 2011. 12. 8.
기억력. 아침 부터 매우 스산한 날씨. 마치 사일런트 힐...에서나 나올 것 같은 날씨였달까; 사일런트 힐 감독 크리스토프 강스 (2006 / 캐나다,일본,프랑스,미국) 출연 라다 미첼,숀 빈,로리 홀든,데보라 카라 웅어 상세보기 ( 이 영화는 게임 작인데... 영화는 딱히 성공 못한 걸로 안다; 게임도 안해보고, 영화도 안봤지만... 음산한 안개가 기억에 남는다. 어떤 분은 미스트의 한 장면 같은 날씨라고 했지) 그래도 난 자전거를 타고 회사로- 요새 깜빡깜빡하는게 많은데 1. 특히 요새 메고 다니는 백팩의 문을 열고 다니는 짓을 잘 한다. 앞주머니 2개중 한개를 열고 다닌다던가, 가방 전체를 열어놓고 다닌다던가.... 웃긴게 잃어버리는게 없다;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가방에서 뭔가 떨어진 적이 없네... 이게 .. 2011. 11. 30.
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어제 토익을 봤다. 다음주 토요일엔, 김사랑 콘서트를 간다. 이번주엔 외근이 꽤 잦을 듯 하다. 주말에도 일을 좀 해야겠다. 매일 7시 50분에 일어날 것이고, 책도 좀 읽겠다. 회사에선 일에 집중하려고 하지만, 그게 쉬운건 아니다. 사람의 나쁜 습관은 너무나도 쉽게 몸이 밴다. 12월까지 많은 시간이 남지 않았다. 즐거운 시간을 갖자. 2011. 11. 28.
We run seoul 10k 3만명 10k 외근으로 인해서.. 내 이름으로 신청은 하지 못했지만; 나이키 TR에서 알게된 동생의 도움을 받아~ 뛰게 되었다. 기록은 48분 초반, 283 / 30000 의 기록을 내었다. 첫 공식기록치고는 나쁘지 않은 수치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너무 뒤에서 뛰어서 사람들을 제치기 힘들어서, 기록이 조금 덜 나온 것도 있고... 그런게 좀 아쉽긴하지만. 다음부터 A그룹 뛰는 분들은 손잡고 뛰거나, 걷지는 않았으면 한다. 기록을 위해서 뛰는 사람들이 들어가는게 A 그룹인데... 가다가 멈춰서 사진을 찍질 않나; 그럴꺼면 C그룹으로 뛰는것이 좋을 것 같소이다~!! 여튼- 이거 뛰고 바로 돌아가긴 했지만, 즐거웠던 달리기와 좋은 기록. 자~ 내년엔 하프다!!! 화이팅!!! 근데, 어제 15k 뛰었는데... .. 2011. 11. 1.
그는 누구인가. 본 블로그에서 주로 다루는 이야기들은영화, 도서, 고양이, 맛집, IT기술, 스마트 디바이스, 비즈니스 기획 정도에 대하여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관적이라고 굳이 밝히고 짧은 생각이라 쓰는 이유는 제 자신이 전문가라고 자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잘못되거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꼭 말씀해주세요.제가 작성한 게시물[컨텐츠 전체]에 대한 비상업적 활용은 가능합니다만, 꼭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상업적인 활용은 사용전에 꼭 협의를 거쳐주세요. (그럴일은 거의 없겠지만)이하는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본 사진은, 본 블로그의 기록자입니다. [혐오물 죄송] 어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어, 나에 대해서 또 몇 글자 끄적여 봅니다. 이제는 20대 후반이며, 고양이를 키우고(두.. 2011.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