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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가101

몇일 안남은 1층생활 기록 몇일 안남은 1층생활 기록 몇일 후면 동거인이 생깁니다. 그래서 정리해놓은 1층이 또 달라지게 되겠지요? 그래서, 정리해놓은 1층 상황을 기록해놓고자 이렇게 포스팅을..결국에 집 정리 상황을 사진으로 :) 사실 디카를 다시 들구 왔으니까 모든 생활은 1층 책상에서 식사, 컴퓨터, TV시청, 독서, 집안 정리 모두.. 하기때문에 왠지 원룸 같은 느낌의 1층이 되어버립니다. 책상위에서 뭐든 걸 하기 때문에 뭐든 많이 늘어놓고 책상을 자주 치우는 컨셉으로 생활을 마련... 이걸 누나가 어떻게 바꿀려고 할지? ㅎㅎ개인적으로는 일하면서 듀얼모니터 쓰고, 티비도 틀어놓고 있으면.. 사장님 집무실도 부럽지 않은 ㅋㅋ 개인적으론 1층에서 저 김치냉장고만 없었으면 쩝... 저걸 2층으로 보낼 수도 없고 참; 그리고 내 .. 2013. 2. 11.
꿈을 찾지 못한 어른은 아이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꿈을 찾지 못한 어른은 아이들에게 꿈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아직 내가 뭘해야 행복할지 모르겠습니다.어떤게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필요해서 벌고, 살기위해 먹고, 그럭저럭 사는데요.요새 하고 싶은 일들이 조금 생겼습니다. 우리 아이들은나처럼 지내지 않게, 뭘 위해 살아야 하는지 알 수 있게,그냥 공부해서 그냥 회사원 되지 않게,적당히 해서 그냥 적당히 살지 않고,삶의 열정을 갖고 살 수 있게, 그전에 일단 나부터 내 꿈을 찾아야겠습니다. 2013. 1. 28.
2013, 새해를 맞이하는 아침. 생각해보면, 난 새해를 보기위해 동해로 나서거나.. 산에 올랐던 적은 없다. 1월1일도 하루고.. 12월 31일도 하루이기 때문에 특별 할 게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되돌아보니, 20살이 되던 해에는 가족들에 이끌려 광안리해수욕장 방파제에서 해가 뜨는 것을 지켜보았었다. 그 때 한해를 잘 살게 해달라면서 빌었던 소원이 뭐였을까.. 과연 나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살았을까? 지금에서는 모두 흐릿한 기억으로 남았지만, 당장 눈앞에 있는 올해는 "어떤 꿈을 갖고 살아야 할까"하는 생각은 아니지만 내 스스로에게 충분한 당위성과 이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좀 추상적인 내용이긴 하다. 나는 올해도 봉사활동 단체의 선생님으로, 회사에서는 2년차 대리 경력 4년차의 회사원으로, (그럼에도.. 2013. 1. 1.
2012년 대선 투표소 찾기! 2012년 대선 투표소 찾기! 오늘은 기다리던 선거일입니다. 선거일인 12월 20일은 날씨가 매우 춥다고 합니다. 그래도, 모두의 권리 행사 꼭 부탁드립니다. 남들 비난한 것 즐기진 않지만, 투표하지 않고 정부에 불만가지는 건 비난받을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투표소를 찾기 위한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링크 : https://si.nec.go.kr/necsps/sps.SpsSrchVoterPolls.nec [검색 전 화면] 1. 시도를 선택합니다. 2. 구시군 을 선택합니다. 3. 성명을 넣으시구요. 4. 생년월일 19920202 이런식으로 넣어주시구요. 5. 성별도 선택! 6. 마지막 3자리만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투표하러 가실 장소가 정확히 나타나게 됩니다. 나타난 결과는~! [검색 후 화.. 2012. 12. 19.
2012년 12월 5일 11시 42분 1. 같은 현상을 두고 누군가는 좌절하고, 다른 누군가는 감사히 여긴다. 물론 처음 겪는일에 불안과 초조함에 신경질적이 되고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그런다고 이미 던져진 주사위가 달라질까요? 감사하고 행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자원없는 땅에서 사람이 자원이라고 믿고 있는 나라에서 태어나 경쟁을 벗어날 수 없었고 뒤처질까봐 걱정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는 위를 보고 살아가고 아래를 보고 감사하는 것을 멍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행복을 찾기 어렵습니다. 3. 10대에 하고 싶은 것을 찾아 20대에 하고 싶은 것을 잘 할 수 있게 익혀야 하는데, 아직도 하고 싶은 것을 찾지못하고 30대에 접어드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정말 원하는 일을 찾기엔 현실의 장벽이 너무 높은 사회입.. 2012.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