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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비자116

영화 「가비」 영화 「가비」 가비 (2012)Gabi 7.6감독장윤현출연주진모, 김소연, 박희순, 유선, 조덕현정보미스터리, 드라마 | 한국 | 115 분 | 2012-03-15 글쓴이 평점 예전, 역사시간에 고종황제가 커피를 즐겨 마셨다는 이야기를 언듯 들었던 기억이 있다.고종, 커피 그리고 실제했을지도 모르는 팩션물의 영화. 결과적으로 가비 최종 전국 관객수는 27만명정도김소연, 주진모, 박희순 탑으로 극을 끌어갈 수 있는 배우들을 가지고 이끌어낸 결과로는 부족해보인다. 역사란 거대한 흐름에 휘말린 조선의 백성들은..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던 그런 희망조차 빼앗기게 된다.자신의 순간의 실수로 사랑하는 여인의 아버지를 죽게한 일리치, 그걸 모르고 여인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 따냐를 부탁한다고... 한다. (이 내용은 .. 2012. 6. 11.
영화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영화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제한된 시간에 멈춰버린 사랑에 대한 또 하나의 영화.비슷한 영화와는 다르게, 어린 유아기에 아이는 20살까지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다. 슬픈 현실.근데 그래도 사랑은 해야지. 시한부라는 건,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지난, 인생이 지금 끝날지 내일 끝날지 전혀 모르는 거니, 슬퍼할 필요는 없는건데.. 6살배기 아이들에게, 그런 마음을 심어주는 건 어렵겠...지요철저히 감성을 자극하려는 의도가 돋보이는 최루성, 일본 연애 영화 앞으로 5년이 남는다고하면, 철저히 도전하고 열심히 살겠지.5년이 남은 것처럼 살아야지...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2010)I Give My First Love to You 8.5감독신조 타케히코출연이노우에 마오, 오카다 마사키,.. 2012. 6. 4.
월디페 2012, World DJ Festival 2012 드디어. World DJ Festival 이 시작되었습니다. 내일이네요. 5월 26일 - 28일 in 양평. 이제 6회가 되는 월디페. 네이버 연관검색어는, 월디페 패션월디페 티켓월디페 라인업 등등이 상위에 올라와 있네요? 자 월디페 패션부터 이야기해 볼까요, 어떤 페스티발에 참여한다고 해서 패션에 신경쓰는 축제가... 몇이나 될까요? 많지 않은 축제 중 그 하나입니다. 다양한 스타일, 개성넘치는 스타일의 사람들이 미어...터집니다. (좋다) 특이한 사람들도 무척이나 많을 것이고, 이건 월디페 11년도 사진. 내부 미디어 팀들이 찍은 사진이 무척이나 많고, 이번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패션에 대해서 신경쓰고 오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월디페 기획단에서 모델 활동도 지원하셨던 프로모션이 있었던 것으로 .. 2012. 5. 25.
영화 「퍼펙트 게임」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즐겁게 영화를,극장에서 꼭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선동렬, 최동원의 실화를 영화로 풀어낸! 퍼펙트 게임.고 최동원 선수와 현 기아 선동렬 감독의 이야기. 퍼펙트 게임 (2011)Perfect Game 8.9감독박희곤출연조승우, 양동근, 최정원, 마동석, 조진웅정보드라마 | 한국 | 127 분 | 2011-12-21 한국 야구계의 두 전설. 그들의 이야기는 더 이상의 무언가가 없어도, 충분히 감동적이죠. 양동근과, 조승우가 연기하는 선동렬과 최동원의 연기는 너무나도 아릅답습니다. 저는 롯데의 팬도, 기아의 팬도 아니지만.제가 이 시대에 태어나지 못한게 아쉬울 뿐이네요. 이런 모습을 실제로 보지 못했다니. 정말 미치도록 이기고 싶을때가 있죠.저도 때론, 그런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이기.. 2012. 5. 23.
영화 「디스 민즈 워」 오늘도 즐거운 영화 한편, 영화 「디스 민즈 워」 디스 민즈 워 (2012)This Means War 8.2감독맥지출연리즈 위더스푼, 크리스 파인, 톰 하디, 로라 밴더부트, 틸 슈바이거정보액션, 코미디, 로맨스/멜로 | 미국 | 97 분 | 2012-02-29 글쓴이 평점 CIA 콤비가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전쟁같은.... 질투? 딱 거기까지인 영화다-시원시원한 액션과, 국내 정서로는 알 수 없는 마인드들?그리고... 꽤나 멋진 두 남자. 영화관에서 봤었어야 좋았을 영화로 분류되는 영화를 집에서 보았으니 아쉬울 수 밖에,스토리나, 중간중간의 스토리나 대사의 의미를 찾기 보다는 액션과 자극적인 면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하는 영화. 집에서는 몰입이 어려웠다. 그냥 틀어놓고 킬링타임으로 보기 .. 2012.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