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untario de corea228 비빔밥 in Ecuador. 비빔밥 참 좋아하는데요.. 사실 한국에서도 명절이나 제사때 나물이 있으면 항상 .. 열심히 밥을 비벼먹곤했죠~ 뭐 그래서 꼭 .. 만든건 아니에요;어떤 음식을 홈스테이기간동안에 많이 챙겨주신 가족들에게 대접할 수 있을까 해서 고민하다가.. 좀 한국적인 걸로 생각을 했죠그래서 난 결론이 비빔밥.. (여긴 이런거 없을테니까 ㅋㅋ) 일단 시장을 봤습니다.. 근처 대형마트가서 샀어요 상추 비스무리한 저녀석이랑..오이 (좀 두껍고 거대한 오이)앙파계란당근가지소고기 길게 뽑은거마늘다진거버섯간장(중국간장 ㅋㅋ)참기름... 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없음 ㅋ 대충 11$정도 나오더라구요.. 알고보니 집에 간장은 있어서 있는거 사용했습니다결론부터 ... 보면 완성된 비주얼은 요래요 ㅋㅋ # 완성된 .. 비주얼!! 이제 조리.. 2014. 10. 14. 코이카 사무소 사람들과 함께! 우연치 않게- 코이카 사무소에서 일하는 현지 직원들과 같이 술을 마실 기회가 있었습니다 ㅋ인턴들이 초대받은 곳에 따라간 거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는 ㅋㅋ 현지 사람들과 어떻게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그게 참 쉬운일이 아니에요 -ㅅ-; #1. 나만 빼고 모두 다 함께!!! #2. 역동적인 손동작 ㅋㅋ #3. 나머지는 다 그대론데.. 한명만 열심히 뭔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ㅋㅋㅋ 플라사 포치에 있는 Azuca라는 술집이었는데요사람들과 어울려서 좀 놀다보니 시간이 참 잘가더군요 ㄷㄷ..아 그리고.. 함께한 분들 중에 현지인 남자분들은 남자친구 또는 남편이랍니다 ㅎㅎ이런 분위기 참 좋죠 ㅋ 맥주를 마시고 놀다가.. 삘받은 에콰도르 사람들과 함께 살사 및 바차타를 추는 시간도... 가졌죠 ㅋ다들 뭐 학교에서.. 2014. 10. 11. 코이카 사무소 생일잔치! ㅎㅎ 이상하게 사무실만 들리면.. 먹을 기회가 많이 생깁니다 ㅋㅋ이번 기수가 이상하게 먹을 복이 많다고 하시는데.. ㅋㅋ 하긴 그것도 그래요 ^^;; 뭐 사무소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 제 개인적인 바램도 있고- ㅋㅋ 어째도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아닌가? ㅋㅋㅋ #1. 셋팅 준비중.. 그 주에 생일이 두분이신 관계로.. 케이크도 두개였습니다 ㅎ #2. 아무 이유 없는 저 초... -_-; 7은 생일자들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ㅋㅋ 신기한게.. 여기 빵은 참 맛있는데..;; 케이크는 왠만큼 좋은데가서 사지 않으면 맛이 없어요... 케이크는.. 한국이 훨 나은듯 ㅋㅋ #3. 생일을 맞이하신.. 소장님과 산드라! #4. 사이좋게 한번은 스페인어로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를.. 또 한번은 한국어로 생일축.. 2014. 10. 10.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10) - 에필로그 어디를 향했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였냐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어떻게 될지 예상하기 힘든 현지문화탐방 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같이 해준 사람들 덕분이 아닐까 함께하시느라 고생하신 한희정쌤.우리 챙기고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고생한 Gabi안전운전해주신 Senor. Fransico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 ▲ 늘 어색한 포즈 ㅋㅋ ▲ 난민 3남매? ㅋㅋ ▲ 물론 가비와도 어색한 포즈 ㅋㅋㅋ ▲ 활달한 성격으로 웃음을 잃지않는! 미녀 가비 ㅋㅋ ▲ 어머 다정해라.. ㅋㅋ ▲ 자연스러운.. ㅋㅋ 탑승자세! 현지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 보기위해서 떠난, 여행이였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을 보고 오지는 못해서 -_-;그저 산은 높고, 사람들은 친절하고... 음식은.. 2014. 10. 10.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9) - Chugchucaras 시에라지역 전통음식 한번은.. 전통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시에라 지역(고산지대)의 전통음식점에 갔습니다..뭐랄까.. ㅋㅋ 축추카라스라는 특이한 이름의 음식이었는데.. 닥치고 다 튀긴겁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가게에 엄청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지역전통 맛집(?)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주 그냥.. 다 튀긴걸 맛있게들 드시더라구요 ㅋㅋ #1. 메인 플라또.. 자세한 설명은 차차.. ㅋㅋ #2. 가게에 들어서자 보이는 건 흡사 공덕의 족발집 같은 분위기랄까요? 사람들이 엄청나게 가게에 많고.. 돼지고기들이 저렇게 널려있는 모습이.. 시장터가 생각나게 하더군요 #3. 축추카라스 계의 마복림 할머니 쯤으로 되어보이시는 할머니.. 굉장히 유명하신 명인(?) 이라고 하는데 ㅋㅋ 알수가 없죠 저야 ㅋㅋ #4. 저기 보이는 돼지고기와 감자를 통.. 2014. 10. 10.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