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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ntario de corea228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8) - 낄로또아 호수 낄로또아는 고산지대에 위치한 자연호라고 할까요? 칼데라 호 .. 맞나? 지리시간에 배웠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분명한건.. 내려가면서 .. 아 호수구나 하며.. 천천히 발을 옮겼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더군요 ㅋㅋ #1. 여기가 낄로또아 입구입니다. 다른 입구들도 많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쪽길을 이용해서 낄로또아로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우리가.. 거의 제일 먼저 내려간 팀이였던 것 같아요.. 사람이 별로 없었거든요.. 느슨한 산길이라고 생각했으나 .. 생각보다 빡세게 내려가게 됩니다 ㅋㅋ 저는 등산화를 챙겨신었었지만.. 나머지 두분은 등산화가 ... 없었;; ㅋㅋㅋ #2. 낄로또아에 대한 첫인상은.. 우와!.. 라는 느낌이었어요.. 되려 호수라는 것을 모르고 내려.. 2014. 10. 10.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7) - 낄로또아 산장. 안개속을 헤메이며 낄로또아 산장에 도착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낄로또아가 뭔지도 몰랐으뮤.. 오로지 ㅋㅋ 낄로또아? 산인가? 했져... ㅋㅋ 일단 요 산장에 대한 악명(?)을 들어서 ㅋㅋ 무지춥다.. 전기장판 가져가라 ㅋㅋ 이런 소리들을 꽤나 들어서.. 걱정스러웠습니다 사실 ㅋㅋㅋ 허나 뭐 다 사람 사는 곳이라! ㅋㅋㅋ #1. 가자마자 눈에 확들어 온 냥이 뻬드로.. ㅎ (냥이 이름이 페드로라고 합니다 ㅋㅋ) #2. 대체로 인디헤나들이었어요 직원들도 마을 주민들도.. 냥이랑 친하게 지내는 걸 보니까.. 너무 귀엽더라구요? ㅋㅋㅋ 우리 애기들 생각도 좀 나구.. 가루랑 수랑 잘 지내나 몰랑 에횽 #3. 난방기구는 오로지 난로입니다. 석탄 아님다. 석유 아님다. 나무를 직접 넣어서 불을 ㅋㅋㅋㅋ 난로 이야기는 .. 2014. 10. 10.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6) - 푸힐리. 사실 시간이 얼마나 남지 않아서.. 방문하게 된 작은 도시이긴한데.. ㅎ 무척이나 작고 귀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딱히 설명하기 보다는 사진을 많이 찍어서 사진으로만 봐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여 ㅋㅋ #1. 어느 도시에나 있는 센뜨로. 센뜨로 공원을 중심으로 성당, 시청, 시장집.. 이 이렇게 한 면씩을 꼭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ㅎ 나름의 건축문화! #2. 수공예 장식 - 전통 문화를 나무를 깎고 칠해서 표현한 귀여운 친구 #3. 수공예 장식 - 전통 문화를 나무를 깎고 칠해서 표현한 귀여운 모습 #4. 수공예 장식 - 전통 문화를 나무를 깎고 칠해서 표현한 귀여운 닭(?) #5. 수공예 장식 - 전통 문화를 나무를 깎고 칠해서 표현한 귀여운 모습! #6. 시청 청사로 들어서서 특이한 모양의 나무들.. 정.. 2014. 10. 10.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5) - 스테이크 하우스! 꼬토팍시 산행(한 10분 걷긴했니.. ㅋㅋ)을 마치고.. 주린 배를 붙들고, 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스테이크 집인가여? ㅋㅋ 아니면 그냥 코이카에서 매번 가던 스테이크 집인가요?(보고 계신가요 전임단원분들..? 여기 맞아여? ㅋㅋㅋ) 일단... 이미지로 보시죠! #1. 스테이크 좋아하세여? #2. 메뉴는 이러했습니다. 읽을 수가 없지... ㅋㅋㅋㅋ 하지만 영문 버전도 있어요 영어로 달라그러면 줍니다;; - 전채요리와 크게 보면은 닭/돼지/소/해산물 정도가 있죠 하지만 스테이크하면 소 아니겠습니까... ㅋㅋ 하지만 에콰도르에서는... 돼지가 더 비싼 경우도 허다하다는 사실.. ㅋ #3. 무한리필 빵! 올리브 소스랑 먹으면 맛있어요 ㅎ #4. 아히~ 와 살사데 올리브.. 아히는 매운맛을.. 2014. 10. 10.
에콰도르 여행기를 빙자한 현지문화탐방기 (4) - 활화산 어디까지 가봤니? (코또팍시) 본격적인.. 현지문화탐방.. 이야기가 시작되는 군요끼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활화산에 갔습니다 한 60km 정도 떨어진 곳인가 하는데.. 끼또에서도 높은데 올라가면 꼬또팍시가 잘 보입니다. Cotopaxi 였던 것 같군요..! 높이가 5,000m 가 넘는 것 같았아요... 허허그냥 끼또만해도 3,000m 가 되니까 ... 2,000m 만 올라가면 되요 ^^... (...) 차에서 잠들어서 .. 가다가 보니 어딘가 서더라구요 ㅋㅋ거기서 일단 가이드를 픽업해서 고고..!! 사진으로 같이 보시죵~ #1. 코또팍시.. 어디까지 가봤니? #2. 코또팍시에서 픽업한 가이드 청년.. 엄청추움에도 불구하고 옷은 얇게 입고다니는... -_- 뭔가를 설명해주고, 그 다음에 가비가 다시 영어로 번역하는 그런 .. 201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