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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냥이. 가을이네요 간만에- 우리 아이들 소식을 잠깐~ 전기장판을 이른 시기에 꺼내놓아서, 우리 수는 졸려요.. 전기장판만 있으면 평생 잠만 자도 행복할 것 같아요 냐옹 졸려 저리 치워 (...) 저도 누워서 찍다가 보니깐... =_= 얼굴 접사...랄까요. 졸릴때는 이렇게 착한 표정을 하고... 만져줘도 골골골 졸려요 좋아 좋아 좋앙 이러는거 같... 하지만 현실은 호기심 많은 청소년기 고양이. 뭘보냐! 나 쳐다보냐? ㅋㅋㅋ 늠름한 수의 모습... 하지만 넌 여자란다 ㅠㅠ 좀 더 확대한 수의 모습 어찌된게 계집애가 덜 이뻐요 ㅋㅋ 가루가 워낙 이쁜 탓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오뽜는 수가 더 이뻐 ㅋㅋ 마성의 고양이.. 가루군 근데 이녀석도 워낙 전기장판을 좋아해서... 아침엔 이렇게 한번씩 지지곤 하더군요;.. 2011. 11. 9.
친해진 냥이 둘~ 주말에 집에만 콩.. 있다가 보니- 이쁜 사진들이 좀 나왔.. 어요 'ㅁ' 물도 나눠 먹는 가루 수! 수랑 장난치기~ 손가락 하나면 즐거운 수 하지만 가끔은 귀찮고.. 너 뭐야 그만해 가루는 역시나 위엄있게... 자다가 일어나면 눈이 크게 안떠져서 위엄이 넘치는 냥이가 되는듯 ㅎㅎ 가루의 덥침 ㅋㅋ 이렇게도 자고... 가루 엉덩이에 머리집어넣고 수야...;; 코.... 그러다가 결국 가루의 품으로 ㅋㅋ 수가 가루를 베개로 쓰네요 오늘은 동영상도 추가로!!! 가루꼬리로 수 낚시 하기!!! ㅎㅎ ㅎ 둘 사이가 좋아진 것 같긴한데. 가끔 우다다 할 때 수가 자주 덤비고... 가루가 가혹하게 처단(?) 하더군요... 수 비명소리만... ㅠ_ㅠ 그래도 사이좋은 남매!! ㅎㅎ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2010. 12. 13.
가루 VS 수 1차 전쟁...;ㅁ; 실은 가루랑 수가 이렇게 사이가 좋아졌어요... 밥먹을 땐 사이 참 -_- 좋더군요; 수가 집에와서 처음으로 밥을 먹었습니다! 꺄 >_ 2010. 12. 9.
가루와 수 'ㅁ' 후배의 충격적인 발언 후배Y군: 형 다음 고양이 이름은 '미' 예요? 나 : 응? 후배Y군: 미수가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 여튼~ 용강동물병원에가서 우리 수를 데려왔다. 수우 'ㅁ' 병원에서 마이크로 칩 시술 후- 이제 어디든 ... 안전해 수야 'ㅁ' 가루도 마이크로 칩 시술을 해줄까 고민중이다 -_-; 원래 나 말고도 다른 사람이 우리 수를... 노리고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사람은 연락이 되질 않고... 결국 나의 품으로! ㅎㅎ 시술중에 삐야~~ 아파~~ 이런 소리를 내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다가 -_-; 결국 무사히 나의 품으로 -_- 후훗 그리고 데려오는데= 별일 없었다. 정말; 그리고 집에서 이동장 문을 열어주자... 가루와의 다툼이 시작 되었는데... 후 .. 2010. 12. 8.
둘째 입양!!! 안녕하세요~ 가루네 형(?) 입니다... 아빠인가; ㅋㅋ 거두절미 하고... 둘째를 들이게 되었네요 오늘 ^^; 가루 데리고 동물병원 꾸준히... 다니다가~ 에드버킷 및 정기검진 + 저번에 결막염 일도 있구 해서... 동물병원을 간간히 들렸더랬지요... 고 동물병원에 방치된 아이를 보호 하고 있는... 시설(?) 이 되어있어서... 거기에 있던 귀여운 아이를 데려오기로 결심합니다. -_-! 가루 혼자 있는 거에 대해서 좀 미안함 + 안락사 당할 위험이 있는 아이를 구하는 것... 이 둘째를 들이자 결심을 하게 되었죠~ 아직 2개월도 채 안된 아이라... 얘 데려오면 가루랑 다툴일은 없을 것 같고... 가루랑 다르게 삼색 카오스 냥이라 +ㅁ+ 음... 여아예요... 잘 안다투고 지낼려나 모르겠네요; 오늘 .. 201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