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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브런치 - 레뒤플라 (les deux plats) 자주 가지는 않지만 뭔가 정오의 이태원에서는 브런치를 먹어야한다는 의무감이 들어서.. (미친 ㅋㅋㅋ)잘 찾아간듯 ㅋ 3층가게에 3층 테라스가 뭔가 정오시간에 괜찮은 채광을 만들어 내는 듯!전반적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가게.. 브런치라고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저는 정오의 허세요... ㅋㅋㅋ 나에겐 이처럼 낯선게 브런치인데.. 뭐 브런치스러운 메뉴를 점심으로 먹은 거고.. 딱히 뭐 그런 느낌은 없었 ㅋ 메뉴 중에서 크로코무슈도 있고... 프렌치토스트도 있고 했었는데 수제햄버그를 선택!! 가격은 12,000원 정도..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었지만 남자끼린 안옴 ㅋ 금요일에 술먹고.. 일어난 토요일 아침이 대부분인데 해장해야지~ ㅎㅎ 기본적으로 수프와 마늘빵은 제공되었 ㅋ ▲ 세팅된 빵과 슾 ▲.. 2014. 3. 9.
돼지고기 수육 - 뒷다리 살 돼지고기 수육 집 근처 모 마트에서 뒷다리살을 100g 에 600원에 파는 것을 보고 충동적으로 구매 ㅋ어머 이건 사야해 느낌... 식재료 계의 뽐뿌같은 집 근처 마트 ㅋㅋㅋ 근데 갈 때마다 비슷한 가격에 행사를 하고 있으니... 뭔가 의미없는 택가격을 달고 있는 돼지고기 같은 느낌.. ㅋㅋ일단 뭐 가격은 매우 저렴한 편이고 집에 대충 재료들이 있으니 어디한번 수육을 만들어볼까! 재료는 수육용 뒷다리살 500g (이건 썰어주지 않음..)삶을 때 넣은 재료들은 무우, 양파, 대파, 갈아놓은 마늘, 커피, 된장.. 정도를 넣음 ㅋ 조리 방법은 아시다시피 딱히 없고...큰 냄비에 고기 빼고 다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어서 충분히 익히면 끝 다 익었는지 확인하는 게.. 좀 어렵고~ 뜨거운 고기를 써는게 힘.. 2014. 3. 9.
대학로 찜닭 - 봉추찜닭 길게 포스팅하기도 애매한.. 봉추찜닭.. 체인점이고, 게다가 여기저기 너무나도 많으니 ㅋㅋㅋ그리고 맛이 특별하지도 않았으니 쩝 ㅜ 일단 찜닭 小 21,000 이고.. 뼈없는 것을 주문하면~ 2,000원이 추가됨;바쁘게 먹어야 하는 관계로 뼈없는 놈을 주문했는데~ 기름이 없는 퍽퍽한 살만 있어서.. 쫌 별로 였다는 ㅋ그냥 귀찮아도 뼈 있는 녀석으로 먹는게 좋을 것 같음... 고등학생 알바도 쓰고 있던데.. 표정이 무서워 ㅜㅜ 좀 짜증나보이기도 했고~ ㅎㅎ그래도 봉추찜닭 체인점 인지라 특별히 거부감이 강한 느낌은 아니었음.. ㅎ 주문한지 10분도 되지 않아서 나오는 장점! 이제 찜닭도 패스트푸드라고 불러다오 ㅋㅋㅋ ▲ 사진으로 찍어놓으니 그럴싸한~ 찜닭! ㅎㅎ 대학생들이 많을 수 밖에 없고~ 좀 시끄러웠다고.. 2014. 3. 9.
매운 볶음면 - 붉닭볶음면 요새 참 라면을 안먹는데.. 하도 트렌디하다보니깐.. 나도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ㅋㅋㅋ 사실은 친구가.. 개그랍시고 해주는 이야기중에서 여 : "라면먹고 갈래?" (봄날은 간다의.. 이영애의 그말!)남 : "붉닭볶음면 있어?"여 : "????" 이런 개그를 치길래 ㅋㅋㅋ 어쨌든.. 대세 볶음면 인지라.. ㅋ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슈퍼에서 1,000원에 구매 ㅋ컵은 1,400원 이던데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ㅋ 일단 볶음면으로 인상깊었던 건 예간에 간짬뽕이었었고.. 비빔면은 뭐 따뜻하게 먹는게 아니니깐.. 아 라면볶이도 괜찮았지 컵라면이긴 하지만.. ㅋㅋ ▲ 마니아라면 중에서 7종이라... 매니아 라면은 대체 누가 선정해준건데? ㅋㅋㅋ 기가막힌 마케팅이다 ㅋ 일단 뭐 다들 매운맛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다들 시도.. 2014. 3. 9.
간단한 부침요리 - 두부 계란 부침 어릴 때 어머니가 간간히 해주시던 음식인데.. 간단하면서 맛이 있는 음식 같다. 생각이 나서~ 나도 오늘 한번! ㅎㅎ 재료는 너무나도 간단하죠부침용 두부 + 계란이면 끝.. 식용유와 소금정도 또 필요하겠죠 ㅎㅎ 조리방법도 어렵지 않음 ㅋ두부 반모 정도를 젓가락으로 슥슥 으개주고 거기다가 계란을 2개정도 깨서 저어주면서~ 소금을 약간 그리고 구워내면 끝 ㅋ 구울 때 너무 크게 만들생각하지말고 작게 하나하나 굽는게 요령이라면 요령이랄까.. ㅋㅋ양이 많이 나오는 편이고.. 부드럽고 맛있고 간편해서 ㅋㅋ 진정 자취생 요리랄까..!? 개인적으로 두부랑 계랑 정도는 장볼 때 하나씩 사다 놓을 필요가 있는 게.. 다양하게 워낙 쓰이니깐 ㅋㅋ자취생들에겐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것들을 사놓는 게 중요 ㅋ ▲ 노릇노릇 이쁜.. 2014.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