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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장 CGV근처 식당 - 씨젠(CZEN) 간만에 영화를 보러 상암CGV를 갔습니다. 사실 뭐 상암CGV에 가면 차가 없는 이상 식사가 조금 애매할 수 있죠. 밥을 먹으려면 3가지 정도의 선택을 할 수 있는데요 1. 영화관 근처의 음식점 - 씨젠, 패스트푸드2. 홈플러스 내의 푸드코트3. 마포농수산물 시장 내의 식당 이중에서 이제 1번은 안하려구요 ㅎㅎ 씨젠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면 전문점이죠~ 뭐 면은 안먹었긴합니다만.. 음식도 불만족스러웠고, 서비스, 청결상태까지.. 별로더군요 하하하 물컵이 나왔습니다. 검은 뭔가가 묻어있더군요.. 컵 안쪽에;; (컵으로 뭘한거야 ㅋㅋ)그래서 교체해달라고 했죠~ 못보고 조금 먹었기에.. 씁쓸했지만 기분나쁘지 않게 이야기를 했어요; 죄송하다고 말을 할 줄 알았는데요-_-그냥 샥 가져다주고 가더라구요~ 그리고 .. 2014. 3. 23.
마포희망나눔 반찬나눔, 3월 넷째 주 희망나눔에도 봄이 왔습니다. 오늘도 많은 밥상나눔 팀원들과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해주었습니다.아이들과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ㅎㅎ 말이 길어져서 그런지~ 지루해 하더군요 ㅠ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놓친것들이 많은데요반찬 사진좀 찍어놨어야하는데 그것조차 없네요 ㅎㅎ 반찬은 김치찜, 김, 약식, 나물 두종류, 계란/양파 조림 이었습니다. 밥상나눔 팀께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조금씩 친해지는 느낌이들어서 좋으네요.. 기분탓인가 ㅎㅎ 서로 말도 좀 붙이게 해주고 그러고 싶은데.. 중학교 2학년 친구들이 그나마 좀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고.. ㅎㅎ 얼른 친구들끼리 좀.. 2014. 3. 23.
가성비 높은 스피커 개봉기 - 보노보스 BOS-H21 서브 노트북으로 쓸려고 가져다 놓은 Acer AO756을 쓰다가 보니..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메인으로 쓰긴 부적합해.. 키감도 그지같아.. 그래도 싸긴하지.. ㅋㅋ 라는 망상을 혼자하다가 요새 드라마를 보거나 영상물(야한거..... 아님여)을 보다가 보면 느끼는건데.. 참 스피커 기능이 안좋더라구요 좀심해요.. 까서 미안해 내 노트북아 ㅜㅜ 회사에서 쓰던 각종 장비들이 하나씩 들어와서 키보드도 익숙한 좋은(나한테만) 키보드에.. 마우스도 좋은(나한테만) 상황인데.. 사운드가 거슬리기는 처음이라... 집에 있는 스피커를 다시 꺼냈습니다. 집에 모니터가 티비 겸용이라 HDMI로 해놓으면 소리가 괜찮을 것 같긴한데.. HDMI로 해놓으니깐 화면이 안좋아서 RGB를 포기할 수 가 없었습니다. 집에 있는 .. 2014. 3. 21.
S/S 시즌 기념 다락방 고양이 포토타임 매일 고양이님들과 놀아주고.. 물주고.. 밥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하며 살고 있지만 요새 사진을 잘 안찍게 되더라구요봄이온 기념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수는 살이찐 상태에서 사진을 찍고 싶지 않다고 촬영을 거부해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믿나요 누가 ㅋㅋ) 가루 사진만 많이 찍었습니다. 간만에 올리는 거니까.. 소개를 하자면가루는 터키쉬 앙고라 (5살, 남자였었음)이고.. 활발하고 상냥한 접대묘이구요 ㅋㅋ 호기심이 매우 강해서 방충망 뚫고 탈출한 전례가 있죠.. 유기묘인지 탈출묘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임시보호 받고 있던 아이를 낼름 업어온 그런 케이스죠 탈출전과가 있는 냥이랄까요? ㅎㅎ 하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나이도 그래서 좀 불명이에요. 요새 생각하는건.. 제가 아는 것보다 나이가 더 많지.. 2014. 3. 21.
일산 이탈리안 레스토랑 - 웨스턴 돔 트레비 간만에 일산에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웨스턴 돔이라는 이름의 일산의 가게들이 모여있는 상가지구이죠.. ㅎ 트레비 / 한정식주소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67번지전화031-931-5557설명- 한참을 음식점을 찾다가.. 결국 피자로 선택! ㅎㅎ 트레비라는 피자 및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장소로 택했습니다.가격대는 무난무난하네요 ㅎㅎ ▲ 가게 내부의 전경 내부 인테리어는 그냥 쭉 넓게 열려있습니다. 좀 더 밝은 분위기에요.. 실제로 가보면 그렇죠 ▲ 기본으로 제공받는 빵! 빵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다 먹지 말았어야 하는데... 다 먹었음 ㅋㅋㅋ ▲ 버터 및 오일.. 찍어드세요 ▲ 토마토 소스 파스타 ▲ 자세히 보면 요렇습.. 파스타는 뭐랄까.. 데코도 괜찮았고.. 하지만 좀 덜 진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201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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