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127 겨울 서울근교 온천여행 (1) - 일정과 계획 겨울 서울근교 온천여행 (1) - 일정과 계획 겨울 온천 여행이 가고 싶어서 워터파크나 이곳저곳 알아보는데..다양한 후보군들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차가 없는 관계로 서울 근교에 가까운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천으로 결정 테르메덴이란 곳이 이천에 있었고.. 뭐 시설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지만, 일단 이천이 온천으로 꽤 유명하니까.. 동서울에서 이천 테르메덴까지 가는 방법이 있고..강남터미널에서 이천터미널 까지 가서 테르메덴 가는 방법이! 1. 동서울 to 이천터미널 -> 이천터미널 to 테르메덴 ▲ 요 직행 버스들은 자주 있습니다. 거의 20~30분 간격으로 이걸 타고 이천터미널로 가서, SC은행 앞에서 테르메덴으로 가는 셔틀을 타면 됩니다. SC은행->테르메덴 8:20 9:20 10:20 11:20 13:.. 2014. 2. 25.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사직구장 & 에필로그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사직구장 사실 지금은 그날의 사직 구장의 승리도 의미없이 마무리된포스트시즌도 끝나버린 한 겨울이지만.. 그래도 그동안 쓴 글들과 사진들로 마무리 짓고 싶었기에 다시 키보드를 두드리게 된다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여행은 무척이나 즐거웠고무사히 살아돌아왔다 ㅋㅋㅋㅋㅋ 그렇다 이곳은 구도 사직- 남들이 보면 멋지다고 느낄 Y군과 J군의 멋진 포즈 ㅋㅋㅋㅋㅋ ▲ 니가 짱이다 멋진새끼 ㅋㅋㅋㅋㅋ ▲ 야구장에 적절한 멋진 포즈 ㅋㅋㅋ ▲ 난 걍 거인같은데.... 약간 늦게 도착한 사촌동생, 그리고 동생친구와 함께 야구를 봤고이겼고... 난 그저 치어리더를 열심히 쳐다보고 있었을 뿐이고...흠; 이쁜게 좋지 뭐... 근데 너무 말랐더라 허허걔 누구냐 롯데 유명한 치어.. 2013. 11. 4.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허심청/허심청브로이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허심청/허심청브로이 여행의 첫날과 셋째날의 시작은 합천돼지국밥으로.. 진짜 Y군은 이곳 국밥이 너무나도 좋은가보다 ㅋㅋㅋ 전날 클러빙 같지도 않은 클러빙의 영향으로 늦게 일어나서… 점심을 또 국밥집으로~ 그러고 가기로 했던 온천장의 허심청으로 향했다 ㅋㅋ 나 부산살 때 온천장 와본적은 있지만 허심청에 들어와 본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괜찮더라 허심청 ㅋㅋㅋ 기대하고 온게 아니여서 더더욱 그럴지도 모르고… 허심청브로이라는 듣보잡 맥주집이 있어서 이걸가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의외로 매우괜찮은 맥주를 판매하고 있더라!!!!뭐 일단… 여행의 피곤함과 노곤함을 한방에 날려준… 허심청의 다양한 탕들… ㅋㅋ특히 사람의 체온보다 약간 낮은 정도의 물에서 아저.. 2013. 11. 4.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해운대의 밤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해운대의 밤 솔직히 말하자면; 난 여름밤바다에서 헌팅하는 행동을 해서 성공해 본적이 없다.말도 거의 걸지 않을 뿐더러.. ㅋㅋ 돈아깝기도 하고~ 기웃거리면서 말 거는 것도 참 어설프고 싫어서 ㅋㅋ하지만~ 해운대 산책길은 10시를 넘어서면 런웨이 뺨치게 멋지고, 이쁘고, 핫하고, 섹시한 언니오빠들로 가득찬다 ㅋㅋ 이젠 거의 다 동생들이겠지만 ㅋㅋㅋ헌팅을 하고 싶으면 일단 레이더를 엄청 돌려야 하겠지~ 그리고 마인드를 좋게 가져라~ 100번 말걸어서 1팀만 걸리면 된다는 긍정적인 각오를 가지고 헌팅하지 않는 이상 거의 안된다 ㅋㅋ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런 마인드만 된다면.. 충분히 누구나 다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끄럽게 여기지마라~ 니가 상대를 사랑.. 2013. 11. 4.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기장곰장어 2013 여름, 부산 셰르파로 함께한 3박 4일 - 기장곰장어 지금이야 다들 의심하겠지만 나도 어릴 때는 꽤나 입이 짧았다지금이야 없어서 못먹는 많은 것들을 어린 시절에는 저런걸 왜 먹느냐는.. 표정으로 바라보고는 했었으니깐 ㅋㅋ그런 식성의 문제는 20살이 되면서 서울로 대학을 가게되고.. 집에서 먹던 것들에 감사하게 되는 ㅋㅋ 가난한 상태가 유지되다 보니깐.. 금방 해결이 되더라~좀 아쉬운 것도 있는게 난 어릴 때 회를 잘 안먹었다가 보니깐.. 부산에서, 게다가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회를 잘 알지는 못한다 ㅋㅋ 뭐 서울사람들 보다는 조금 더 알긴 하겠지만..부산에서 부모님과 함께 할 때 참 많은 산해진미들을 먹었던 것 같은데.. ㅋㅋ그 중 하나가 짚불곰장어 구이물론 이제 이런.. 2013. 11. 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6 다음